"은미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 아까 전화로 들으니 보통일은 아닌 것 같던데... 하지만 무슨 일인지 전혀 감을 잡을 수가 없어서요..."
은미 어머니는 땅이 꺼질듯한 한숨을 내쉬고 얘기를 꺼냈다. 방에서 자는 은미가 깰까봐 걱정인지 조용조용 얘기를 시작했다.
"요즘 걱정이예요.. 한참 공부해야 할 시기에 저러고 있으니... 몸도 상할까봐도 걱정이예요.. 하긴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으니까요.. 가뜩이나 한참 사춘기일 때 그런일을 당했으니... 휴....얼마전에 신문에도 났었는데...여고생 동반 자살이요.. 2명이 손을 잡고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린 일이 있었잖아요.. 바로 그 2명이 은미와 가장 친한 애들이었어요. 그것도 큰 충격일텐데, 그 자살한 애들이 바로 은미앞에서 뛰어내렸어요.. 은미로써는 크나큰 충격을 받았겠죠.. 그런데 그 이후에 우리 은미가 좀 이상해졌어요..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느둥.. 그 애들은 자살한 것이 아니라는둥... 자기도 죽을지도 모른다는 둥... 이상한 사진이 있다는둥... 문득문득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병원에 가서 정신과 치료를 받아보았지만, 정상이라는 거예요. 단지 친구들의 죽음을 목격한 충격에 신경쇠약 증상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을 것이라고 했고...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은미는 점점 더 심해지는 것이였어요. 무언가에 대해 너무 무서워하는 것 같아요..그러더니 선생님에게까지 연락을 했네요.."
(메모리) 펌- 공포의 스티커 사진 [2-2]
은미 어머니는 땅이 꺼질듯한 한숨을 내쉬고 얘기를 꺼냈다. 방에서 자는 은미가 깰까봐 걱정인지 조용조용 얘기를 시작했다.
"요즘 걱정이예요.. 한참 공부해야 할 시기에 저러고 있으니... 몸도 상할까봐도 걱정이예요.. 하긴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으니까요.. 가뜩이나 한참 사춘기일 때 그런일을 당했으니... 휴....얼마전에 신문에도 났었는데...여고생 동반 자살이요.. 2명이 손을 잡고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린 일이 있었잖아요.. 바로 그 2명이 은미와 가장 친한 애들이었어요. 그것도 큰 충격일텐데, 그 자살한 애들이 바로 은미앞에서 뛰어내렸어요.. 은미로써는 크나큰 충격을 받았겠죠.. 그런데 그 이후에 우리 은미가 좀 이상해졌어요..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느둥.. 그 애들은 자살한 것이 아니라는둥... 자기도 죽을지도 모른다는 둥... 이상한 사진이 있다는둥... 문득문득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병원에 가서 정신과 치료를 받아보았지만, 정상이라는 거예요. 단지 친구들의 죽음을 목격한 충격에 신경쇠약 증상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을 것이라고 했고...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은미는 점점 더 심해지는 것이였어요. 무언가에 대해 너무 무서워하는 것 같아요..그러더니 선생님에게까지 연락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