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조금 지난 후부터 동거를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 전에 무척 많이고민하고 오빠에게 나 안버릴거지.. 그렇게 많이 확인하고 또 확인했었어요. 오빠는 내 맘만 안 변하면 평생 같이 있을거라고 안심시켜주어서 저도 결심할수 있었는데.. (참고로 남친은 76년생, 전 80년생.. 결혼을 생각할 나이여서 결심한거죠,,)
등산클럽에서 만난 사람인데 그냥 서로 반했다 할까요..? ㅋ
어케하다 보니 사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같은 클럽에서 만나면 안 좋을 거 같다하여 그냥 오빠동생으로 지내자고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러면 자기가 클럽 탈퇴하면 괜찮겠냐고 할 정도로 절 많이 좋아해줬어요..
그런데 이제 하루 이틀 시간이 좀 흐르다보니 이 사람이 산과,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저도 산, 사람들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여자는 가끔 둘이서만 만나고 싶을ㄸㅐ 있잖아요 ㅋ
암튼.. 제가 다리를 다친 일이 있어서 산을 ㅌㅏ기에는 좀 무리여서 등산을 몇달 정도 쉰적이 있었어요.
그때도 남자친구는 산에만 다니고.. 좀 야속하더라구요.
제가 만나자고 할때만 만나고 절대로 먼저 만나자고는 안하구요..
그런데 문제는요.. 남친이 같은 고향동생이라고 무척 잘 챙겨주는 언니가 하나 생겼어요.
처음엔 걍 고향동생이라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지만 좀 기분이 나빴어요.
그런데 나중에는 둘이서만 만나는 일이 생긴거예요..
어느날 제가 술 생각도 나고 해서 같이 영화보고 술이나 간단하게 한잔 하자고 했더니 회사에서
회식을 한대요.. 저는 그런가보다 했지요.. 그런데 그 전날에도 회사에서 회식했다고 했었죠..
알고봤더니 그 이틀모두 그 언니랑 만난 거예요..
자기는 그 언니 만나면 편해서 그랬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럼 당연히 사귀는 사람이 아니니깐.. 서로에게 맞출 필요가 없는 사람이니깐 당연히 편해야지
ㅅㅓ로 싸우고 그래야겠냐고 제가 막 화를 내었죠..
사귀는 사람끼리 다투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싸우면서 서로 맞춰가고.. 등등..
다른 언니나 오빠한테 이일을 한번 물어봤더니 모두 그 오빠나 언니가 잘못한 거라고 하더군요.
제 남친과 둘이 만난 언니도 같은 산악회 클럽회원이고 ... 모이다보면 마음 맞는 ㅅㅏ람끼리
뭉치게 되잖아요. 그럼 그 그룹이 모일때도 항상 만나는 사람이예요..
다 아는 사람인데 당연히 여럿이서 만나야지 사귀는 사람도 아닌데 왜 둘이서 만나야하는지..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이어서 넘 마음이 답답해요..
싸우고나서 며칠후 그 여자때문에 또 남친과 싸우게 되었어요.. 제가 물어봤죠 만약 둘이 만나는ㄱㅓ 안 들켰으면 앞으로도 계속 둘이 만날거냐구요, 그랬더니 응이래요.. 글쎄.. 생각도 안해보고 잘라서 응이라고 대답하는거 있쬬.. 글구 집착하지 말래요. 저 정말 어이가 없어서 남자친구가 다른여자랑 둘이서만 만나는데 기분 안나쁠 여자가 어딨냐고 소리질러버렸어요. 그랬더니 아무말 안하더라구요.. 제가 하도 답답해서 그 여자한테 제 남친 좋ㅇㅏ하냐고 물어본적 있어요.. 그랬더니 저보고 심각하다고 니오빠 뺏어가지 않으니 걱정말라고 그렇게 쪽지가 왔어요.. 그 여자 오ㅐ 그리 뻔뻔해요.. 자기 때문에 싸웠으면...빈말이라도..미안하다고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 일이 있고도 아무일없이 절 대하는거 보면 정말 생각이 없는 여자같아요.. 아님 남자친구 사귄적이 없어서 여자의 마음도 이해못해주는 거든지..
그땐 그렇게 해서 그냥 넘어갔죠..
그런데.. 어제 제 남친 또 거짓말하고 그 언니 만났어요.
사실 제가 남친 네이트 비번을 알아서(초기에 문자 대신 보내달라고 비밀번호 말해준 적이 있거든요) 어제 정말 회사에서 작업이 있어서 늦게 올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왠지 기분이 묘하고 좀 이상해서 들어가서 문자내역 확인했었어요. 뭐 사생활침해인건 확실하고 잘못하는 일이란건 알지만 아직까지는 믿음이 안가는데 어쩌겠어요. 잘못한건 알지만 .. 여자의 직감 무시못하는지라 딱 맞더라구요.. 대체 그 여자ㄸㅐ문에 싸운지 한달도 채 안지났는데 또 그러냐구요.. 정말.. 하늘이 노래지는 기분이었써요.. 이 사람은 안되겠구나.. 라는 기분과 함ㄲㅔ.
제가 이 문제 의논했던 남친과 저도 잘 아는 오ㅃㅏ에게 접때 물ㅇㅓ봤을때도 둘이 만난건 잘못한거라고 오빠에게 말했었고 남친이 저한테도 잘못했다고 안그러겠다고 했었는데.. 얼마나 지났다고 또 그러는지.. 정말 화가 나서 그 언니한테 전화해서 따졌어요. 남친있는 사람 왜 자꾸 둘이서 만나냐구.. 그랬더니 지가 누구 만나는거 허락받고 만나야하냐고. 그치만 그 누구가 여친있는 사람이고.. 자신으로 인해.. 또 똑같은 사유로 인해 싸우게 되었으면 안그래야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너무 싫은 여자예요. 친구가 남친에게 한맘으로 대해주면 남친도 결국 날 진정으로 위해주고 아껴준다고 힘내라고 했었는데.. 저만 그러면 뭘해요.. 오빠가 자꾸 거짓말하고 의심하게 만드는데....
헤어지는게 좋을까요..?? 어제 싸우고 또 헤어지자고 그러더라구요.. 이렇게 힘들게 사귀느니 헤어지자구.. 우리 싸우는 이유가 그 언니 하나때문인데 그건 남친이 안 만나면 될 것 같은데 그게 그렇게 힘든건가요.. 만나고 싶음 다같이 만나면 될것을... 아무리 둘이 할 이야기가 있고..(남친은 여태 저와의 문제를 의논하려고 만났었다고 하더군요) 편한 사이라 하더라도 그게 1~2번도 아니고 여러차례 몇번이나 둘이만 만난다면 여자친구 입장에선 불안한 거잖아요.. 이렇게 싸울때마다 헤어지자는 오빠.. 헤어지는게 좋을까요.. 그치만 그 언니때문에 헤어지긴 싫어요. 뭔가 지는거 같구.. 우리문제 아닌 다른 사람때문에 헤어지는건 정말 싫어요..
동거.. 너무 성급했던 일이었나봐요..
관심 가져주셔서 모두 감사드려요,, (__)(--)(__)
거진 의견들이 헤어지라는 것이네요.. ^^
사실 한번 그랬던 사람이 또 안그러라는 법이 없죠.. 서로 힘들지 않으려면 헤어지는게 가장
좋은 거겠죠.. 한순간 아프고 지나가면 되는건데..
그치만 제가 너무 모질지 못한 걸까요.. 자꾸만 다시 잡고 싶구.. 앞으로는 더 잘해줄께.. 하면서
돌아와줬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ㅠ.ㅠ
어제 제 남친도 이 글을 보고.. 자기 정말 나쁜 사람이었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이글 봤다고 했을때 몸에서 전율이... 으흐..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건.. 정말로 너무 아프고 힘든일 같아요..
열분님들은.. 오래오래 행복한 사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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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150일 정도 지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100일 조금 지난 후부터 동거를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 전에 무척 많이고민하고 오빠에게 나 안버릴거지.. 그렇게 많이 확인하고 또 확인했었어요.
오빠는 내 맘만 안 변하면 평생 같이 있을거라고 안심시켜주어서 저도 결심할수 있었는데..
(참고로 남친은 76년생, 전 80년생.. 결혼을 생각할 나이여서 결심한거죠,,)
등산클럽에서 만난 사람인데 그냥 서로 반했다 할까요..? ㅋ
어케하다 보니 사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같은 클럽에서 만나면 안 좋을 거 같다하여 그냥 오빠동생으로 지내자고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러면 자기가 클럽 탈퇴하면 괜찮겠냐고 할 정도로 절 많이 좋아해줬어요..
그런데 이제 하루 이틀 시간이 좀 흐르다보니 이 사람이 산과,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저도 산, 사람들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여자는 가끔 둘이서만 만나고 싶을ㄸㅐ 있잖아요 ㅋ
암튼.. 제가 다리를 다친 일이 있어서 산을 ㅌㅏ기에는 좀 무리여서 등산을 몇달 정도 쉰적이 있었어요.
그때도 남자친구는 산에만 다니고.. 좀 야속하더라구요.
제가 만나자고 할때만 만나고 절대로 먼저 만나자고는 안하구요..
그런데 문제는요.. 남친이 같은 고향동생이라고 무척 잘 챙겨주는 언니가 하나 생겼어요.
처음엔 걍 고향동생이라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지만 좀 기분이 나빴어요.
그런데 나중에는 둘이서만 만나는 일이 생긴거예요..
어느날 제가 술 생각도 나고 해서 같이 영화보고 술이나 간단하게 한잔 하자고 했더니 회사에서
회식을 한대요.. 저는 그런가보다 했지요.. 그런데 그 전날에도 회사에서 회식했다고 했었죠..
알고봤더니 그 이틀모두 그 언니랑 만난 거예요..
자기는 그 언니 만나면 편해서 그랬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럼 당연히 사귀는 사람이 아니니깐.. 서로에게 맞출 필요가 없는 사람이니깐 당연히 편해야지
ㅅㅓ로 싸우고 그래야겠냐고 제가 막 화를 내었죠..
사귀는 사람끼리 다투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싸우면서 서로 맞춰가고.. 등등..
다른 언니나 오빠한테 이일을 한번 물어봤더니 모두 그 오빠나 언니가 잘못한 거라고 하더군요.
제 남친과 둘이 만난 언니도 같은 산악회 클럽회원이고 ... 모이다보면 마음 맞는 ㅅㅏ람끼리
뭉치게 되잖아요. 그럼 그 그룹이 모일때도 항상 만나는 사람이예요..
다 아는 사람인데 당연히 여럿이서 만나야지 사귀는 사람도 아닌데 왜 둘이서 만나야하는지..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이어서 넘 마음이 답답해요..
싸우고나서 며칠후 그 여자때문에 또 남친과 싸우게 되었어요.. 제가 물어봤죠
만약 둘이 만나는ㄱㅓ 안 들켰으면 앞으로도 계속 둘이 만날거냐구요,
그랬더니 응이래요.. 글쎄.. 생각도 안해보고 잘라서 응이라고 대답하는거 있쬬..
글구 집착하지 말래요. 저 정말 어이가 없어서 남자친구가 다른여자랑 둘이서만 만나는데 기분 안나쁠 여자가 어딨냐고 소리질러버렸어요. 그랬더니 아무말 안하더라구요..
제가 하도 답답해서 그 여자한테 제 남친 좋ㅇㅏ하냐고 물어본적 있어요.. 그랬더니 저보고 심각하다고 니오빠 뺏어가지 않으니 걱정말라고 그렇게 쪽지가 왔어요.. 그 여자 오ㅐ 그리 뻔뻔해요..
자기 때문에 싸웠으면...빈말이라도..미안하다고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 일이 있고도 아무일없이 절 대하는거 보면 정말 생각이 없는 여자같아요..
아님 남자친구 사귄적이 없어서 여자의 마음도 이해못해주는 거든지..
그땐 그렇게 해서 그냥 넘어갔죠..
그런데.. 어제 제 남친 또 거짓말하고 그 언니 만났어요.
사실 제가 남친 네이트 비번을 알아서(초기에 문자 대신 보내달라고 비밀번호 말해준 적이 있거든요) 어제 정말 회사에서 작업이 있어서 늦게 올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왠지 기분이 묘하고 좀 이상해서 들어가서 문자내역 확인했었어요.
뭐 사생활침해인건 확실하고 잘못하는 일이란건 알지만 아직까지는 믿음이 안가는데 어쩌겠어요. 잘못한건 알지만 ..
여자의 직감 무시못하는지라 딱 맞더라구요.. 대체 그 여자ㄸㅐ문에 싸운지 한달도 채 안지났는데 또 그러냐구요.. 정말.. 하늘이 노래지는 기분이었써요.. 이 사람은 안되겠구나.. 라는 기분과 함ㄲㅔ.
제가 이 문제 의논했던 남친과 저도 잘 아는 오ㅃㅏ에게 접때 물ㅇㅓ봤을때도 둘이 만난건 잘못한거라고 오빠에게 말했었고 남친이 저한테도 잘못했다고 안그러겠다고 했었는데.. 얼마나 지났다고 또 그러는지..
정말 화가 나서 그 언니한테 전화해서 따졌어요.
남친있는 사람 왜 자꾸 둘이서 만나냐구..
그랬더니 지가 누구 만나는거 허락받고 만나야하냐고. 그치만 그 누구가 여친있는 사람이고.. 자신으로 인해.. 또 똑같은 사유로 인해 싸우게 되었으면 안그래야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너무 싫은 여자예요.
친구가 남친에게 한맘으로 대해주면 남친도 결국 날 진정으로 위해주고 아껴준다고 힘내라고 했었는데.. 저만 그러면 뭘해요.. 오빠가 자꾸 거짓말하고 의심하게 만드는데....
헤어지는게 좋을까요..??
어제 싸우고 또 헤어지자고 그러더라구요..
이렇게 힘들게 사귀느니 헤어지자구..
우리 싸우는 이유가 그 언니 하나때문인데 그건 남친이 안 만나면 될 것 같은데 그게 그렇게 힘든건가요..
만나고 싶음 다같이 만나면 될것을...
아무리 둘이 할 이야기가 있고..(남친은 여태 저와의 문제를 의논하려고 만났었다고 하더군요) 편한 사이라 하더라도 그게 1~2번도 아니고 여러차례 몇번이나 둘이만 만난다면 여자친구 입장에선 불안한 거잖아요..
이렇게 싸울때마다 헤어지자는 오빠.. 헤어지는게 좋을까요.. 그치만 그 언니때문에 헤어지긴 싫어요.
뭔가 지는거 같구.. 우리문제 아닌 다른 사람때문에 헤어지는건 정말 싫어요..
어제 정말 한숨도 못자고 새벽 6시에 겨우 잠이 들었네요..
남친과는 헤어지기로 마음먹었구요..
남친 절대변하지 않을텐데.. 그냥 놓아주는게 현명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