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돌아보지 않을겁니다..

기때기..2006.03.22
조회595

그 사람,,,2004년,,6월,,새로운 직장과 함께..제 첫사랑의 시작이었습니다..

내 나이 24,,,에 처음으로 찾아온 꿈같은 시간들이었습니다... 그사람 밖에 없었으며,,,그사람이 없이는 살수 없을 것 같은 날들이었습니다...그사람,,,저에게 정말 잘했습니다...2005년,,,4월 부터 이상했습니다.. 그사람의 직업 특성상...전화 수도 없이 했는데...4월부터 전화가 뜸했습니다..

그런 문제로 참 많이도 싸웠습니다...그럴때마다..먼저 연락오고,,,빌고,,,매달리고,,,받아주었습니다..

그사람 일이 힘드려니...저도,,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거절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로,,,매일같이 반복이었습니다........11월...지치다지쳐..완전히 돌아서기로 맘먹었습니다...

그러나 우연찮게...다른여자와의 관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4월달터 만났답니다... 양쪽집 인사다하고.....봄에 결혼할 예정이랍니다.... 황당했습니다...여차저차...그여자 정리 다하고,,,2월 저에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전..다시 시작할 맘이 없었씁니다...그냥..복수 하고싶었습니다...그러나 그사람 저에게 돌아오고,,너무나 잘했습니다...용서할맘이..조금씩 ,,들었습니다... 용서했습니다...ㅜ_ㅜ

그러나 조금씩.....어긋나기 시작했습니다..

그여자한테서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에게 그사람이 자꾸 연락을 한다고 합니다..

힘들었습니다... 그와중 그사람 후배들에게 인사하는날....저를 소개해줍니다...

이쪽은..000다..저를 가르키며,,,그여자 이름을 말하더군요.....

죽도록..빌더군요...

그사람의 책상에서...그여자와 함께 외도에가서 찍은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

그사람의 핸드폰...발신내역에..그여자에게 사랑한다고..보낸 문자를 발견했습니다...

 

더이상은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확실히 끝낸걸,,,알지만 절대 믿을수가 없습니다..

전 제자신이 이상합니다..

내가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결국은 이렇게 될걸...이렇게 생각합니다..

그사람...제가 워낙 집착하니...이제는 될대로 되어라는 식입니다..

제가 끝내자고 말해도,,,,건성으로 듣습니다...

자기가 조금만 매달리면,,돌아올거라 생각하나봅니다...

 

조금전에는 자기도 미치겠답니다.. 이러는 제가 이상하답니다..

자기가 잘못한건...하나도 생각나지 않나봅니다...  자기는 절..절대로 믿는답니다..

저 그사람 만나면서,,,남자친구 만난적 한번도 없습니다...연락한적도 없습니다....저 그사람 전화올때..안받은적 한번없고,,,전화 꺼놓은적 한번없습니다...

그사람..화나면 전화 꺼놓고,,,직업상(이벤트) 항상 여자만납니다..그여자도..나레이터였습니다..

전...제가 이상하다고도 생각합니다..내가 ...한번 배신을 당했으니.....그사람을 100%믿지 못합니다..

그래도 믿을 려고 노력합니다... 그사람..저에겐...배려가없습니다...이런절...이해하지 못합니다...

너무나 쉽게..뱉은말 `헤어지잔 말`을 조금전 또 했습니다...그렇게 해라....이러더군요...

우습습니다...

참..

그렇게 말하고,,또 전화와서 매달릴거란걸 압니다..

그래서 조금전..싸이에가서 탈퇴했습니다..

핸드폰...익명전화 수신거부를 신청했으며,,,그사람 번호로 수신제한을 신청했습니다..

 

이렇게 하기전...다시한번 전화를 했습니다...

넌,,,사람에게 진심으로 대하지 않은 만큼...평생 너에게 진심으로 다가올 사람은 없을거라 했습니다..

저..태어나서 처음으로 그사람사랑했으며,,첫키스로 설레었고,,,첫경험으로 그사람이 전부 인줄 알았으며,,,처음으로 듣는욕들에 참으로...비참합니다....

제 자신이 너무나 밉고,, 지난 날을 돌이킬수 없기에 숨이 막힙니다..

너무나 미운사람입니다..

 

자꾸만 눈물이 흘러...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여...답답하여...몇자 적었습니다..

이제는 절대 뒤돌아 보지 않으려 합니다...

그사람은 지금 저처럼...맘아파 하지도 않음을 알기에...제 마음을 추스리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