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리나라에 자국의 자동차 판매를 위해 내한한 VOLVO사 기술담당자의 인터뷰를 신문에서 본적이 있다. 이 사람이 하는 일은 우리나라에 팔아먹은 자기네 회사 차에 대한 정비 및 수리 기술을 우리나라 실무자에게 가르치는 일이다. 자동차 고치는 일이니 얼핏 생각에도 그리 대단한 일 같지는 않았는데 역시 그 사람은 그저 그런 얘기로 인터뷰를 하더니 마지막으로 이런 말을 했다. "젓가락 문화에 익숙한 한국 사람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손재주를 가지고 있는 민족이므로 어렵지 않게 잘 할겁니다.”
한국사람들은 뛰어난 손재주를 가지고 있다. 이 사실은 굳이 기능올림픽을 몇년씩이나 싹쓸이 했다는 얘기를 들추지 않아도 세계에서 이미 인정받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가끔 외국에서 들어온 민속공예품을 보면 그 정교함이란 조악하기 이를 데 없게 느껴지니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그 뛰어난 손재주는 어디서 유래되었을까? 나 역시 오래된 젓가락 문화에서 유래되었다는 사실에 충분히 공감한다. 젓가락을 사용하는 극동 지역의 3국중 유일하게 우리나라의 젓가락 문화를 근거하는 이유는 나머지 2개국은 젓가락의 사용을 국수가락 떠먹는 정도의 기능밖에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우리의 젓가락 다루는 솜씨는 거의 예술에 가깝다. 콩자반 하나를 젓가락으로 집는 것을 예로 들어보자. 이는 정확한 타이밍과 고도의 집중력, 그리고 두젓가락의 정확한 교차능력이 없으면 도저히 할 수 없다. 한국인의 정교한 손재주를 보여준다는 젓가락 솜씨를 극단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靑海] 젓.가.락..(으로 집어올림)
한국사람들은 뛰어난 손재주를 가지고 있다. 이 사실은 굳이 기능올림픽을 몇년씩이나 싹쓸이 했다는 얘기를 들추지 않아도 세계에서 이미 인정받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가끔 외국에서 들어온 민속공예품을 보면 그 정교함이란 조악하기 이를 데 없게 느껴지니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그 뛰어난 손재주는 어디서 유래되었을까? 나 역시 오래된 젓가락 문화에서 유래되었다는 사실에 충분히 공감한다. 젓가락을 사용하는 극동 지역의 3국중 유일하게 우리나라의 젓가락 문화를 근거하는 이유는 나머지 2개국은 젓가락의 사용을 국수가락 떠먹는 정도의 기능밖에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우리의 젓가락 다루는 솜씨는 거의 예술에 가깝다. 콩자반 하나를 젓가락으로 집는 것을 예로 들어보자. 이는 정확한 타이밍과 고도의 집중력, 그리고 두젓가락의 정확한 교차능력이 없으면 도저히 할 수 없다. 한국인의 정교한 손재주를 보여준다는 젓가락 솜씨를 극단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