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 보는 사랑

^_^;2006.03.23
조회331

그녀가 그 남자와 처음 만나 설레일때..

전 그녀의 곁에있었습니다..

 

그녀가 그 남자와 사랑은 속삭일때..

전 그녀의 곁에있었습니다..

 

그녀가 그 남자와 헤어져 흐느끼고있을때..

그 역시 전 그녀의 곁에 있었습니다..

 

이렇듯 설레이고 행복하고 슬퍼할때..

전 그녀의 곁에 있었습니다..

 

그녀가 없는 지금 전 깨달았습니다..

바라만 보는 사랑의 끝은 아픔이라는 것을..

 

세월이 흘러 병상에 누워있는 나를 보는 가족들앞에서도

전 그녀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숨을 거두기 전 그녀에게 하고 픈 말이 있습니다..

 

사랑 하고싶었습니다..

 

사랑했었습니다..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