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곳한 성미가 정말 맘에 않들더군요. -_- - 야야! 닭살 돋는다. 웬 얌전? 그러지말구 간만에 오빠랑 레슬링이나 하자! = 호호호! 오빠, 레슬링은 무슨 레슬링이에요. - 레슬링이 싫어? .. 그럼 복싱할까? = 제가 차 끓여 올테니 차나 드셔요. 정말 맘에 안드네요. 시비를 걸어볼까요? 화나면 달라지겠죠. - 오랜만에 보니 다리가 정말 짧아졌구나. 숏다리네.. = 여자치고는 긴편인데.. - 네가 백설공주하면 일곱난장이는 현미경으로 봐야겠다. = 제가 일곱난장이 하죠. - 불여우! 지랄쟁이! 아스팔트에 붙은 껌! 절벽! 마구 시비를 걸어보았습니다. 하지만 동생은 말이 없었죠. = 참, 초콜렛 받았어? 놀랬지? 그거 모두 우리과 애들이야. 내가 강제로 시켰어. 오빠 이름하구 부대주소하구 적어서 애들 주고. 오빤 애인 없잖어. [ 5 ] - 성미야, 집에 일찍 일찍 들어와라. = 시로.. 오빠가 뭔데? - 야~ 너 지누인가 하는 애 만나러가지? 그애 그게 뭐냐? 계집애같이 생겨 가지구.. = 오빠보다 잘생겼어. 뭣처럼 생겨가지구선.. 제대하고나서 우린 다시 싸웠습니다. 하지만 옛날에는 내가 항상 이겼는데, 지금은 지고있어요. 동생 전략이 바뀌었거든요. 미소와 눈물로서 승부를 걸더군요. ## ## 아침에 성미가 웃으며 이렇게 말하더군요. = 오빠 돈좀 있어? 차비가 떨어졌는데.. " 웃으며 말하는 것이 심상치 않다 했더니 역쉬더군요. - 있어. 근데, 만원짜리야. = 그거라두 줘. 내가 쓰고 남은 돈은 돌려줄께. - 내 일주일 담배값이야. 꼭 돌려줘야해. = 아잉! 아무렴 동생이 오빠 담배도 못피게 할려구.. 고마워 오빠~ 하지만, 결국 성미는 오빠 담배도 못피게 하더군요. 전화도 없이 무작정 늦고 있습니다. 또 어디서 지노라는 놈하고 노닥거리고 있나보군요. 늦네요. 평시보다 더 늦는군요. 엄마아빠 시골갔다고 아예 맘먹고 늦게 들어오는 군요. 들어오면 넌 주금이다!
동생에게 애인이 생겼어요... 넷
- 야야! 닭살 돋는다. 웬 얌전? 그러지말구 간만에 오빠랑 레슬링이나 하자!
= 호호호! 오빠, 레슬링은 무슨 레슬링이에요.
- 레슬링이 싫어? .. 그럼 복싱할까?
= 제가 차 끓여 올테니 차나 드셔요.
정말 맘에 안드네요. 시비를 걸어볼까요? 화나면 달라지겠죠.
- 오랜만에 보니 다리가 정말 짧아졌구나. 숏다리네..
= 여자치고는 긴편인데..
- 네가 백설공주하면 일곱난장이는 현미경으로 봐야겠다.
= 제가 일곱난장이 하죠.
- 불여우! 지랄쟁이! 아스팔트에 붙은 껌! 절벽!
마구 시비를 걸어보았습니다. 하지만 동생은 말이 없었죠.
= 참, 초콜렛 받았어? 놀랬지? 그거 모두 우리과 애들이야. 내가 강제로 시켰어. 오빠 이름하구 부대주소하구 적어서 애들 주고. 오빤 애인 없잖어.
[ 5 ]
- 성미야, 집에 일찍 일찍 들어와라.
= 시로.. 오빠가 뭔데?
- 야~ 너 지누인가 하는 애 만나러가지? 그애 그게 뭐냐? 계집애같이 생겨 가지구..
= 오빠보다 잘생겼어. 뭣처럼 생겨가지구선..
제대하고나서 우린 다시 싸웠습니다. 하지만 옛날에는 내가 항상 이겼는데, 지금은 지고있어요. 동생 전략이 바뀌었거든요. 미소와 눈물로서 승부를 걸더군요.
## ##
아침에 성미가 웃으며 이렇게 말하더군요.
= 오빠 돈좀 있어? 차비가 떨어졌는데.. "
웃으며 말하는 것이 심상치 않다 했더니 역쉬더군요.
- 있어. 근데, 만원짜리야.
= 그거라두 줘. 내가 쓰고 남은 돈은 돌려줄께.
- 내 일주일 담배값이야. 꼭 돌려줘야해.
= 아잉! 아무렴 동생이 오빠 담배도 못피게 할려구.. 고마워 오빠~
하지만, 결국 성미는 오빠 담배도 못피게 하더군요. 전화도 없이 무작정 늦고 있습니다. 또 어디서 지노라는 놈하고 노닥거리고 있나보군요. 늦네요. 평시보다 더 늦는군요. 엄마아빠 시골갔다고 아예 맘먹고 늦게 들어오는 군요. 들어오면 넌 주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