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 텔레토비 중독증 구별법과 그 대처방안 첫번째

오현정200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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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라길래..^^;; 옛날꺼 하나 더 던짐~

증상 하나: 텔레토비에 중독된 사람들이 일반 사람들과 구별되는 특징 중에 한가지는 남녀노소룰 불문하고 "안~녕~".. 끊임없이 질리지도 않고 계속 "안~녕~"을 연발한다는 점이다.
대처법: 이런 상황에 "꼬꼬마 여러분~ 이제 헤어질 시간이예요~"라고 말하는 공격수로 대처하면 마지막 단 한번의 "안~녕~"으로 끝을 낼 것이다. 이때 마이크를 들거나 미흡하나마 전화 수화기를 들고 말한다면 그 효과는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주의할 점: 그 후 일시적으로 잠잠하다가 다시 "까꿍"하면서 재등장 할 수 있다. 이때는 "이제 그만~"이란 공격수로 맞대응하면 이를 물리칠 수 있다.

증상 둘: 이 증상이 발병시에는 반드시 이에 알맞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이는 반드시 4명이 모였을때 발병하는 증상으로 이들은 서로 껴안으며 "아이~좋아~"라는 공격수를 펼친다.
대처법: 발병조건을 차단시켜 4명이 모이지 않게 만드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이나 그러지 못할 경우 바람소리를 내는 공격수로 맞대응을 해보자. 그러면 이들은 뒤로 자빠져 누우며 허둥될 것이다.
주의할 점: 여기서 효과를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일부 머리를 굴린다는 이는 바람개비를 급조해서 돌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치명타가 된다. 이 공격수를 쓸 경우 처음엔 이들이 뒤로 자빠지는 모습을 보고 효력을 발휘했다고 방심하는 순간 적들이 다시 일어서서 당신에게 달려오며 일렬로 서서 배때지를 내밀어대는 험악한 광경을 보고 당신은 치명타를 입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바람개비는 절!대! 안!된!다!

증상 셋: 괜히 청소기를 보면 이불을 흐뜨려 놓고 음식이나 과자를 흘려놓고 치워주기를 바라는 눈으로 청소기를 바라보고 있는다.
대처법: 이에 대한 대처법은 다른 것에 비해 쉬운 공격수이다. 이때는 그 청소기로 정신 차릴때까지 마구 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