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는 지금으로부터 10년이 훌쩍 넘어버렸군요...그때당시 저희는 갖 17살 나이들어설무렵... 따지면 16살이었습니다...동네에 그런식으로 어울리던 친구 저까지 합이 4명이었는데 한동네 살다보니 밤이면 밤마다 밖에서 만나서 온갖 사고는 다치고 다녔죠...그때만해도...밤늦게 애들 싸돌아 다니면 지나가던 순찰차 그냥 일단 막잡아 불러세웠었거든요 그래서 그땐 왜그랬는지 죄진것도 없는데 순찰차만보면 괸히 숨고 도망가고..ㅎㅎㅎㅎ 지금생각하니 좀웃기네요..저까지 4명의 친구들...술은 잘못마셨습니다...한명빼곤요.. 한명의 친구는 술이 약간만 들어가면 혀가 꼬이고 눈이 풀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뇌'까지 풀리는 듯한 느낌입니다..한마디로 정신을 못차리는 식입니다... 예전에 술먹고 밤늦게 돌아다니다가 순찰차가 저희를 잡아세워이름적고 집전화번호 적고 할때 순경이 그친구보고 그러더군요....니 본드무써?(먹었어) 라고하더군요...그정도였으니깐요 옆에있는 저희들이 봐도 표정이나 행동이 얼마나 웃긴지......한번은 새벽 3시쯤에..그친구가 술에 약간 취한것 같아서 집에 데려다 주려고 그친구 집 방향쪽으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그쪽이 시장통이 약간좁은도로라서 한쪽편으로 사람들이 다니면 승용차한대가 겨우 지나갈정도의 폭 뿐이 안되거든요....마침 그상태로 친구를 대려다주는 와중에 갑자기 골목으로 순찰차가 한대 좌회전하면서 들어오더군요....저희근데 그때정말 죄진젓 없고 집에만데려다주러 가는길이었지 다른짓 할생각도 없었는데 왜 그 순찰차가 꺽어 들어오는순간 네명다 숨었는지....누가먼저라 말할것없이 냅다 우측에 비어있는 현수막 가게로 뛰쳐들어갔습니다...그현수막 가게가 마침 망해서리;; 안은 텅비어서 온갖 너저분한 잡쓰레기만 많았죠...저희는 네명모두 거기 들어가서....순찰차가 지나갈때까지 기다렸죠...죄진것도 없는데 왜그리 조마조마한지...아직도 알수가 없네요... 그러던중...갑자기 순찰차가 그 현수막집앞에 서는겁니다..."설마우릴 본건가","괸히오해사서 도둑놈으로 몰리면 상당히 귀찬은데"라고 속으로 내심 좀 떨었죠..아 그런데... 순찰차에서 경찰들.....갑자기 내리는겁니다...ㅡ.ㅡ..순간 모두 숨죽였습니다....가만히 살피니.. 그 현수막집 바로 옆에 순찰함이 있던겁니다...아직도 있는진 몰르지만 어느 시간마다 순찰차가와서 경찰들이 거기다가 싸인같은걸 해놓고 가더군여,...그순찰함이 바로 그옆에있을줄이야... 저희는 기겁을했죠...그런데 그상황에도 정신못차리는 친구한명 -_-; 들킬까봐 대략 난감했습니다...그래서 속삭이든 말했죠...야xxxx끼야 대가리좀쑤그리라 라고...그랬더니 그친구 약간 숙입니다...그런데 자세히보니 그친구 앉아서 쪼그리고있는곳에 어느분인지...참 깨끗하게도 왕뚜껑 사발면 그릇에다가 응가를 해놨지뭡니까.... 순간 장난끼가 발동하여서리.....야xx놈아 더수개라~대가리 보인다~말하면서 다그쳤죠 그랬더니 얼굴을 거의 땅바닥에 갖다대는겁니다....불과 10 센티도 안되는거리에 얼굴을 갖다박곤 멍한표정으로 저희를 쳐다보더군요.......그사이에 순찰차는 순찰함에 싸인만하곤 가버리고... 저희 셋은 다시 막 다그쳣습니다...이번엔 바닥에 완전히 엎드리라고 그렇게있으면 다 들킨다고 또 수그리라 했습니다...그랬더니 저말 바닥에 대자로 엎드리더군요.... 엎드리는순간에 왕뚜껑 그릇에 얼굴까지 박은채로 말입니다....저희 셋이서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재밋게 웃고있는 순간에...제옆에놈...."윽! 이거뭐고~!" 그러길래 봤더니 그옆에 왕뚜껑 그릇 하나 더있더군요....그거 웃으면서 두로 손을 짚었는데 그 왕뚜껑 그릇에도 누가 사이좋게 밟으라고 싸둔건지 거기다가 정중앙에 손바닥을 갖다 짚었더군요.ㅎㅎㅎ 지금 생각하니 너무도 웃기고 해서 적어봤는데 참고로 그친구 그날 아침에 집엣 전화왔더군요.... "야, 내얼굴에 이거뭐고...자고 일어나니까 뭔 똥인지...너거가 뭍혀놨제"라고 하더군요 ㅡ.ㅡ 얼마나 웃기던지...왜 술만마시면 바보가 되는놈일까요 평소엔 멀쩡한놈이...ㅋㅋㅋㅋㅋ 지금은 어느중소기업에서 연봉 몇천씩받아가면서 잘사는놈인데 그땐 왜그랬는지 가끔씩 물어보면 눈을 막 흘깁니다..ㅋㅋㅋ 그냥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무슨뜻인지 모를분들도 계실꺼라 생각하는데 욕은 하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재미 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왕뚜껑 사발면 그릇에대해..친구얘기좀 할께요
대는 지금으로부터 10년이 훌쩍 넘어버렸군요...그때당시 저희는 갖 17살 나이들어설무렵...
따지면 16살이었습니다...동네에 그런식으로 어울리던 친구 저까지 합이 4명이었는데 한동네
살다보니 밤이면 밤마다 밖에서 만나서 온갖 사고는 다치고 다녔죠...그때만해도...밤늦게
애들 싸돌아 다니면 지나가던 순찰차 그냥 일단 막잡아 불러세웠었거든요
그래서 그땐 왜그랬는지 죄진것도 없는데 순찰차만보면 괸히 숨고 도망가고..ㅎㅎㅎㅎ
지금생각하니 좀웃기네요..저까지 4명의 친구들...술은 잘못마셨습니다...한명빼곤요..
한명의 친구는 술이 약간만 들어가면 혀가 꼬이고 눈이 풀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뇌'까지 풀리는 듯한 느낌입니다..한마디로 정신을 못차리는 식입니다...
예전에 술먹고 밤늦게 돌아다니다가 순찰차가 저희를 잡아세워이름적고 집전화번호 적고 할때
순경이 그친구보고 그러더군요....니 본드무써?(먹었어) 라고하더군요...그정도였으니깐요
옆에있는 저희들이 봐도 표정이나 행동이 얼마나 웃긴지......한번은 새벽 3시쯤에..그친구가 술에
약간 취한것 같아서 집에 데려다 주려고 그친구 집 방향쪽으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그쪽이
시장통이 약간좁은도로라서 한쪽편으로 사람들이 다니면 승용차한대가 겨우 지나갈정도의
폭 뿐이 안되거든요....마침 그상태로 친구를 대려다주는 와중에 갑자기 골목으로 순찰차가 한대 좌회전하면서 들어오더군요....저희근데 그때정말 죄진젓 없고 집에만데려다주러 가는길이었지
다른짓 할생각도 없었는데 왜 그 순찰차가 꺽어 들어오는순간 네명다 숨었는지....누가먼저라 말할것없이 냅다 우측에 비어있는 현수막 가게로 뛰쳐들어갔습니다...그현수막 가게가 마침 망해서리;;
안은 텅비어서 온갖 너저분한 잡쓰레기만 많았죠...저희는 네명모두 거기 들어가서....순찰차가
지나갈때까지 기다렸죠...죄진것도 없는데 왜그리 조마조마한지...아직도 알수가 없네요...
그러던중...갑자기 순찰차가 그 현수막집앞에 서는겁니다..."설마우릴 본건가","괸히오해사서 도둑놈으로 몰리면 상당히 귀찬은데"라고 속으로 내심 좀 떨었죠..아 그런데...
순찰차에서 경찰들.....갑자기 내리는겁니다...ㅡ.ㅡ..순간 모두 숨죽였습니다....가만히 살피니..
그 현수막집 바로 옆에 순찰함이 있던겁니다...아직도 있는진 몰르지만 어느 시간마다 순찰차가와서 경찰들이 거기다가 싸인같은걸 해놓고 가더군여,...그순찰함이 바로 그옆에있을줄이야...
저희는 기겁을했죠...그런데 그상황에도 정신못차리는 친구한명 -_-;
들킬까봐 대략 난감했습니다...그래서 속삭이든 말했죠...야xxxx끼야 대가리좀쑤그리라
라고...그랬더니 그친구 약간 숙입니다...그런데 자세히보니 그친구 앉아서 쪼그리고있는곳에
어느분인지...참 깨끗하게도 왕뚜껑 사발면 그릇에다가 응가를 해놨지뭡니까....
순간 장난끼가 발동하여서리.....야xx놈아 더수개라~대가리 보인다~말하면서 다그쳤죠
그랬더니 얼굴을 거의 땅바닥에 갖다대는겁니다....불과 10 센티도 안되는거리에 얼굴을 갖다박곤
멍한표정으로 저희를 쳐다보더군요.......그사이에 순찰차는 순찰함에 싸인만하곤 가버리고...
저희 셋은 다시 막 다그쳣습니다...이번엔 바닥에 완전히 엎드리라고 그렇게있으면 다 들킨다고
또 수그리라 했습니다...그랬더니 저말 바닥에 대자로 엎드리더군요....
엎드리는순간에 왕뚜껑 그릇에 얼굴까지 박은채로 말입니다....저희 셋이서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재밋게 웃고있는 순간에...제옆에놈...."윽! 이거뭐고~!" 그러길래 봤더니 그옆에 왕뚜껑 그릇 하나 더있더군요....그거 웃으면서 두로 손을 짚었는데 그 왕뚜껑 그릇에도 누가 사이좋게 밟으라고 싸둔건지
거기다가 정중앙에 손바닥을 갖다 짚었더군요.ㅎㅎㅎ 지금 생각하니 너무도 웃기고 해서 적어봤는데
참고로 그친구 그날 아침에 집엣 전화왔더군요....
"야, 내얼굴에 이거뭐고...자고 일어나니까 뭔 똥인지...너거가 뭍혀놨제"라고 하더군요 ㅡ.ㅡ
얼마나 웃기던지...왜 술만마시면 바보가 되는놈일까요 평소엔 멀쩡한놈이...ㅋㅋㅋㅋㅋ
지금은 어느중소기업에서 연봉 몇천씩받아가면서 잘사는놈인데 그땐 왜그랬는지 가끔씩 물어보면
눈을 막 흘깁니다..ㅋㅋㅋ 그냥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무슨뜻인지 모를분들도 계실꺼라 생각하는데
욕은 하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재미 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