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되는 조카가 첨 우리 집에 발을 들여놨을 때는 태어난지 두달 때였습니다. 집안에 사정이 생겨, 몇달간 백수였던 제가 조카를 돌보게 되었습니다. 남자형제라곤 찾아볼 수 없었던 우리집(4녀 --;)에서 사내 조카는 좀 당황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오늘은 조카 탄생 2주년을 기념하여 조카를 키우기 전과 후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 기저귀 갈아줄 때 *
먼저 : 풍선꼬다리 같았던 조카의 붕*을 보고 질색하며 당황해 한다. "꺄아아아아아아악~ ~ 난 기저귀 절때루 못갈아줘... " T.T
지금 : 조카의 붕*만 보고도 조카의 상태를 알 수 있다. "에그에그~ 찬규야아~ 붕* 봐라아~ 쉬아 해야지잉.... " ^^; 이제는 울아빠가 잘 하시는 장난도 친다. "찬규 꼬치 야옹이가 떼갔나 어뒤 보자아~~~ " (훌러덩) (데기럴.. 난 시집은 다 간 듯 싶다. -_-;;)
* 길에서 애들 패는 아줌마를 볼 때 *
먼저 : 몰상식 자체였다. 도대체 애들 팰데가 어딨다구 그것도 길바닥에서 말야.. 라는 극히 짧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난 절대로 안그럴줄 알았다.
지금 : 애들은 맞아야 한다. 길바닥이구 논뚜렁이구 맞아야 한다. '저노무 쉐이도 더럽게 말 안듣는 넘이구먼.. '하면서 패는 엄마를 동정한다.
* 외출할 때 *
먼저 : 다이어리, 카세트, 지갑, 화장품, 휴지... 등을 챙기며 폼나게 다닌다.
지금 : 기저귀, 젖병, 턱받이, 분유, 보온병... 등을 챙기며 내 소지품들은 가방 짬짬이 남는 공간이나 바닥에 분산해서 껴넣는다...
* 다른 애들을 볼 때 *
먼저 : 귀엽군...
지금 ; 쟨 몇개월일까? 이빨은 몇개지? 말은 할까? 밥은 잘 먹나? 말은 잘듣나? 음.. 이쁘군.. 조카며느릴 삼아버릴까?? 역쉬 내조카가 최고야... 등등
{알파벳입니다} 처녀가 애를 키울때...1 - 퍼옴
* 기저귀 갈아줄 때 *
먼저 : 풍선꼬다리 같았던 조카의 붕*을 보고 질색하며 당황해 한다. "꺄아아아아아아악~ ~ 난 기저귀 절때루 못갈아줘... " T.T
지금 : 조카의 붕*만 보고도 조카의 상태를 알 수 있다. "에그에그~ 찬규야아~ 붕* 봐라아~ 쉬아 해야지잉.... " ^^; 이제는 울아빠가 잘 하시는 장난도 친다. "찬규 꼬치 야옹이가 떼갔나 어뒤 보자아~~~ " (훌러덩) (데기럴.. 난 시집은 다 간 듯 싶다. -_-;;)
* 길에서 애들 패는 아줌마를 볼 때 *
먼저 : 몰상식 자체였다. 도대체 애들 팰데가 어딨다구 그것도 길바닥에서 말야.. 라는 극히 짧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난 절대로 안그럴줄 알았다.
지금 : 애들은 맞아야 한다. 길바닥이구 논뚜렁이구 맞아야 한다. '저노무 쉐이도 더럽게 말 안듣는 넘이구먼.. '하면서 패는 엄마를 동정한다.
* 외출할 때 *
먼저 : 다이어리, 카세트, 지갑, 화장품, 휴지... 등을 챙기며 폼나게 다닌다.
지금 : 기저귀, 젖병, 턱받이, 분유, 보온병... 등을 챙기며 내 소지품들은 가방 짬짬이 남는 공간이나 바닥에 분산해서 껴넣는다...
* 다른 애들을 볼 때 *
먼저 : 귀엽군...
지금 ; 쟨 몇개월일까? 이빨은 몇개지? 말은 할까? 밥은 잘 먹나? 말은 잘듣나? 음.. 이쁘군.. 조카며느릴 삼아버릴까?? 역쉬 내조카가 최고야...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