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가 지독한 황사 현상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 내내 서울 암사동 모 야구장에서 열심히 스윙 연습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유례없던 모래 바람을 맞으며 김주혁 등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인 거죠. 그는 개화기 국내 최초 야구단인 ‘YMCA 야구단’을 소재로 한 코미디에서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고교 졸업 후 10여년만에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그는 전설적인 강타자 4번타자로 나오는데, 실감나는 장면을 위해 불철주야 배트를 휘두른다고 합니다. 테크닉 보다는 자신감을 찾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또한 연습장에는 야구 스타 선동렬이 자주 찾아와 배우들에게 일일이 개인 지도를 해주고 있다는군요.
[난알아] 황사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