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海] 씨네 패러디~ {{쉬리}} ... 퍼날름 3

김소라2002.04.18
조회250
장길과 중원... 몇개의 비됴시디를 속주머니에 쑤셔 논 담에... 얼렁 용팔을 뒤따라가기 시작했다... 얼마간의 추격전 끝에 결국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용팔... 중원이 다가가며 안정시키려 하지만... 여전히 불안해 하며 사방을 경계한다...
"난 OP요원이다... 왜 도망갔지??"
"그녀가... 그녀가... 왔어..."
"그녀라니?? 누구??"
"헉!!!"
"!!!!!"
용팔이 채 대답하기도 전에...어디선가 날라온 총탄에 용팔이 저격당한다...
놀란 중원 권총을 빼들고 사방을 돌러보며 저격수를 찾았지만...끝내 놓치고 만다... 쓰러진 용팔을 보며 중원은 씁씁히 중얼거린다...
"젠장... 오늘도 피봤네..."

-- 그날저녁 사시미 횟집...
중원은 연인인 이명현이 하는 사시미 횟집을 찾았다...몇마디의 닭스러운 대화가 오가고... 시간은 어찌어찌해서 베드신... --;;;
"중원씨 이게 뭔지 알아??"
명현은 비닐봉지에 싱싱한 횟감을 가져와 중원에게 보이며 물었다...
"글쎄... 뭘까??"
"음... '세'자루 시작하는데..."
"잘 모르겠는데..."
"아이참... 세발낙지잖아... 중원씨 공부좀 더해야겠다..."
명헌은 세발낙지 한쌍이 들어있는 비닐봉지를 건내주며...중원에게 나즈막히 속삭였다...
"다리가 세개라서 세발낙지가 아니래...다리가 가늘다구 세발낙지래..."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