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들이 제일 싫어요.

이런게 싫어2006.03.24
조회110

저 어렸을때 일이예요.

 

초등학교 앞에서 삐삐나눠주시던분 기억하시나요??

 

그게 011이었죠.

 

어린 마음에 얼마나 가지고 싶었겠습니까??

 

전화로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는 친구랑 신청을 했었죠.

 

근데..세상에 친구껀 잘되는데..제껀 안되는거예요.

 

뭐냐고 따지면서 취소해달라고 요청을 했죠.

 

그 이후 1~2년이 지나고 통지서가 하나 날라오더라구요.

 

저희 어머님 앞으로 신용불량자 통지서가 날라온거였어요.

 

써보지도 못했던 삐삐요금 미납으로 날라온거 라더군요.

 

그 이후 얼마 안되서 집에 부도가 나서 아직도 못갚고 있습니다.

 

아직도 어머님께서는 신용불량자가 되시구요.

 

가끔 그 생각을 할때면 정말 어디서 폭탄이라도 구해다가 테러라도 하고픈 심정입니다.

 

이미 십년 가까이 지난일..해결 방법은 없겠지요.

 

하지만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