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海] 씨네 패러디~ {{쉬리}} ... 퍼날름 4

김소라2002.04.22
조회153
-- 다음날 OP 본부...
중원이 사무실에 들어가자 장길이 충혈된 눈으로 그를 맞았다...
"장길.. 자네 정말 일을 열정적으로 하는군..."
"하핫.. 뭐 보통이지..."
장길... 일전에 꽁쳐뒀던 비됴시디를 슬그머니 감춘다..
"용팔이에 대해 알아봤는데...이방희는 용팔에게 무언가를 주문했던 모양이야...그런데, 일이 잘 안풀렸고...신변에 위협을 느낀 용팔이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지.."
장길은 문서 한장을 중원에게 건네주었다...
"용팔이의 백업시디 목록인데...특이할만한게...나무로 웹프리를 특별주문했다는 거야...아무래도 이방희와 연관이 있는것 같아..."
"나무로 웹프리??"
"나무누리가 윈 98에 대응해서 야심차게 만든...나무로 웹프리 98...그것이 문제야..."
장길과 중원은 나무누리 웹프리 개발본부로 향했다...

-- 같은날 나무누리 웹프리 개발본부...
나무누리에 도착한 장길과 중원...그 둘을 맞이한 사람은 놀랍게도 국방부 소프트 개발부장이었다...
"당신이 이곳에 왜???"
놀라는 장길과 중원에게 간단히 인사를 하고는...그는 둘을 나무누리 지하실로 데리구 갔다...
"헉... 이런 첨단 장비가..."
나무누리 지하에는 최첨단 XT 컴퓨터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고...모니터는 최첨단 그린 컴퓨터답게 말그래도 청색 모니터였다...
"나무누리 웹프리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중원의 질문에 개발부장은 잠시 침묵 후 무겁게 입을 열었다...
"원래 웹프리는 나무누리 통신을 좀더 쉽게 이용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그러나.. 엄청난 버그때문에 시스템 저하가 컸습니다..그점이 우리 국방부가 관심을 보인 것입니다..."
"아니... 버그투성이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이다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