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중에 '조진생'이라는 넘이 있슴다. 우리는 넘을 부를때면... 정말 친절하고 공손하게도 풀네임을 그대로 불러줍니다. 대신..조--진생!이 아니라 조진--생!이라고... 이름 때문에 인생 조진 거지요..머...크크 (근데 그넘 지금 나보다 더 좋은회사에 다닌다.. 컥-_-)
고등학교 동창 중엔 '양재기'라는 넘이 있었는데 이넘은 도시락도 항상 양재기만한 걸 들고 다녔고.. 옆반에는 '안기조'라는 얌전한 여학생이 있었는데... 우린 그녈 볼때마다 마구 앵겨주길 원했지여..앵기줘 잉..
울 시골 동네엔 특이한 이름의 여자가 많았슴다. 누나 친구 중엔 '박둘뿐'이라는 이뿐(?) 이름도 있었고 (정말 이름만) '김몽땅'이라는 여자 아해도 있었지요. 둘 다 딸을 그만 나으라고 지은... 딸부자집의 슬픈 이름이지여... 울 뒷집 여자애는 '권택시'였고 (병원 가다가 택시 안에서 낳았다고..걍...컥!) 위 세사람은 커서 개명했다는 소릴 들었지요..다행..축하..
울산에서 같이 근무했던 울회사 여사원 이름은 '조은자'였슴다. 그녀가 첨 인사하던 날.. 저의 이 한마디가 그녀의 가슴을 마구 멍들였다지요.
"모야 그럼.. 누구는 '나쁜자'야?"
특이한 이름을 가진 사람들끼리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줄 모임이 있다 그러네요.. 어떤 통신에...기구하기까지한 그들 이름 중엔 이런게 있답니다.
[홀홀] 황당한 이름들....펌!
고등학교 동창 중엔 '양재기'라는 넘이 있었는데 이넘은 도시락도 항상 양재기만한 걸 들고 다녔고.. 옆반에는 '안기조'라는 얌전한 여학생이 있었는데... 우린 그녈 볼때마다 마구 앵겨주길 원했지여..앵기줘 잉..
울 시골 동네엔 특이한 이름의 여자가 많았슴다. 누나 친구 중엔 '박둘뿐'이라는 이뿐(?) 이름도 있었고 (정말 이름만) '김몽땅'이라는 여자 아해도 있었지요. 둘 다 딸을 그만 나으라고 지은... 딸부자집의 슬픈 이름이지여... 울 뒷집 여자애는 '권택시'였고 (병원 가다가 택시 안에서 낳았다고..걍...컥!) 위 세사람은 커서 개명했다는 소릴 들었지요..다행..축하..
울산에서 같이 근무했던 울회사 여사원 이름은 '조은자'였슴다. 그녀가 첨 인사하던 날.. 저의 이 한마디가 그녀의 가슴을 마구 멍들였다지요.
"모야 그럼.. 누구는 '나쁜자'야?"
특이한 이름을 가진 사람들끼리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줄 모임이 있다 그러네요.. 어떤 통신에...기구하기까지한 그들 이름 중엔 이런게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