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글에대한 마지막 글이라 생각되네요... 정말 많은 분들이 리플 달아주시고.. 미니홈피에 와서 글남겨주시고 쪽지 남겨주시고 메일보내주시고... 하지만 기대에 부응 못했습니다^^ 그냥 편하게 지내기로 했습니다 그친구 마음속에는 제가 없다네요..^^ 다른 친구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끝까지 바보같이 살기로 했습니다 그냥 포기입니다 ~^^;; 그냥 웃음이 나오네요... 지난주말엔 참 죽을것같더니만 지금은 그냥 헛웃음만 나오고 맙니다 ^^;;; 많은 위로 감사합니다 ~ 정신없이 위로받고 리플들 재밋는거 보면서 기분 정말 많이 나아졌어요.. 기운낼께요~~ 남자가 꿍해있음 보기 안좋잖아요~ 엠티때 듣고 싶어하던 노래나 한번 불러주려구요~~ 이번 엠티때 부득이하게 행사 사회를 첫날 밤에 맡게되어서;; ㅋ 작년에 마술쇼 했다고 다시 해달라고 하더군요... 마지막 부탁이에요 저혼자 착각한게 이제 확실해졌으니 그사람 뭐라고 하지 마세요 저 혼자 사랑강요한거에요~~^^;; 씁쓸하지만 기운내기로 그친구에게 글읽어주시는 님들에게 그리고 저 자신한테도 약속했으니 힘낼께요.. 하룻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2006. 3. 29 am 02:42 ------------------------------------------------------------------------------------ 아무생각없이 네이트온에 접속했었는데... 밑에 뉴스와 톡이 넘어가는 부분에서 낯익은 제목이 보이더군요... 이정도로 관심(?)보여질지 몰랐는데.. 오늘의 톡이 됐을줄이야... 좀 많이 창피하네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 졌습니다... 주말에 밥두끼먹고 버티고 술만먹었는데.. 걱정하는 친구들 덕분에 미니홈피도 다시 열고.. 그친구... 뭔가 다른 일이 있나봅니다.. 자기 맘도 자기가 모른다고.. 미니홈피 메인에 되어있더군요.. 근데 제가 아닌가 봅니다... 또 오해하기 싫거든요... 그냥 저도 좀 헤매겠지만... 좀더 버텨보려구요... 그리고 정말 죄송한 부탁이지만.. 그친구 욕은 안해주셨음 하네요.. 저한테는 아직 소중한 사람이고... 그리고 그친구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을수도 있잖아요... 그러니 제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욕을 해주시고.. 아무것도 모르고있을 그친구한테는 욕하지 말아주셨음해요... 생각해보니 님들 말도 일리가 있네요 제가 못나서죠 뭐... 어떤놈인가 궁금하신분들.. 저한테 메일보내셨던 분들.. 다 감사합니다 참... 담배 끊었습니다.. 그래도 제자신하고 약속한건데.. 금연센터 다니면서 다시 끊었습니다... 미니 홈피 알려달라고 메일과 쪽지 보내셨던 분들... 공개할까 말까 했는데 위로해주신분들 너무 고마워서 공개합니다.. 와도 그녀사진같은거 제사진 같은거 못볼꺼에요... 미니홈피 홍보라고 뭐라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생각되시는분들 와서 막 욕해주세요.. 지금은 욕먹고 그러고 싶네요.. 워낙 요즘 등신같아서.... http://www.cyworld.com/inasworld 그리고.. 나이때문이 아니라는거 글보신분들 느끼실꺼에요.. 제가 제목을 잘못 쓴듯.... 그냥 편한 오빠라고 생각하는 거라 생각하고 싶네요.. 제가 맘에 들었든 안들었든.. 그건 그친구 마음이니까요... 그래도 후회없이 좋아했으니 뭐 후회는 안해요~ 단지.. 지금도 보고싶네요.. 그 친구 웃음을... ------------------------------------------------------------------------------- 다시 쓰게 되었네요.. 하루에 톡으로만 보내는듯... 제가 아시다시피 4학년이라 생각할것도 많고(핑계핑계) 그냥 정신놓고 가만히 있다가 그래도 써주신 리플들은 다 읽어보려고 처음부터 읽었습니다.. 밑에 당부했었지만... 그전에 쓰셨는지 제가 좋아하는 그 친구 욕을 하신분들도 계시더군요... 하지만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시겠어요... 자기한테 관심없는 남자.. 그냥 선배라 생각했던 남자가.. 덜컥 사탕을 주고.. 선배라 거절하기도 부담스런 상태에서... 보자고 할때마다.. 보게되고... 그러다가 선배가 어느순간 자기한테 고백을했다면... 그렇지만 그친구는 처음 그 마음대로.. 그냥 편한 선배로 느꼈다면... 그 선배한테 좋게 편하게 지내자고 했는데 선배가 자기 힘들다고.. 네이트 톡에올리고.. 오늘의 톡이 되어서 수만명의 사람들이 보고 리플에 처음 보는 사람들이.. 자기가 나쁘다고 욕을써놓고... 얼마나 황당할까요... 정말 그친구는 죄가 없어요... 제가 혼자 착각한 그 죄일뿐... 답답하다고 짜증난다고 욕해주시는 분들 계실줄 알았는데.. 그런분들 의외로 안계시고 ... 하라는 제욕은 안해주시고.. 그친구 욕만 하니까... 마치 제가 그 친구를 나쁘게 몰아간듯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미안하네요.... 스토커의 시작은 착각이라고들 하죠... 연예인을 스토킹하는 사람들은 화면속의 연예인이 하는말이 다 자신에게 하는말로 들린다구요... 저도 그럴것같아서.. 제발 착각이 아니길 빌었지만... 오해라는 정말 한단어에.. 모든게 오해였다는 말에.. 제가 커다란 착각을 했다는걸 알았죠... 처음에 쓴 글 그대로... 착각한겁니다.. 갈수록 그런 확신이 들구요... 정말 좋아해서.. 그래서 이친구도 나를 좋아했음 좋겠다하고... 착각을 한겁니다.... 지금도 그친구 미니홈피에는 답답 이라는 미니미의 머리위 아이콘과 내마음을 나도 모르겠다 하는 말이 있지만... 그건 저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냥 다른 친구가 있는거라고 생각중입니다... 잘웃고 착하고 누구에게나 친절한 그친구... 하루에 방문자수 아는친구들로만 50~100을 넘나드는 인기좋은 그녀이니까요... 저혼자 좋아하리라고 볼수도 없는 그녀니까요... 그런 그녀가 속상해하는걸 저라고 착각하지 않습니다 이제 더이상... 그러니 아무것도 모르는 그녀를 욕하지 말아주세요... 저혼자 착각한겁니다 그래서 저한테 욕을 해달라고 한겁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분들이 위로해주시고... 아무리 각박해진 세상이지만 아직 이세상엔 좋은 사람이 나쁜사람보다 훨씬 더 많다는 말... 정말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글 읽으시는분들 저와같은 바보짓하지 마시고... 혹시 진행중이시라면.. 저처럼 성급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2006. 3. 28 pm : 10:24 ------------------------------------------------------------------------- 올해 27살의 아무 하자(?)없는 남자입니다.. 주위에 절 좋게봐주는 친구들도 있고.. 그래도 혼자 솔로인게 좋았습니다 그 후배를 보기전까지는요.. 5살 연하인 그 후배는 같은과 3학년에 재학중이고 저는 4학년입니다.. 작년에 학생회장을 하면서도 못봤었던 그녀가.. 올해 학생회장을 그만두고 제 다음 학생회의 임원으로 활동을 하더군요.. 제눈에 이쁜 여자라는 말 공감하실꺼에요.. 그녀가 정말 그랬거든요... 그전에 봤을때는 남자친구가 있던 친구라 그런지.. 그다지 관심이 안갔었습니다.. 원래 애인있는 여자 좋아하는걸 그 남자친구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거든요.. 그러다가 개강한날... 그러니까 3주전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달라진게 없는 모습인데.. 늘 같이 웃는 그대로의 모습인데도.. 저에게 다르게 다가오더군요.. 남친이 없다는거.. 혼자 외로워 한다는거.. 알게되어서 그런걸까요.. 그후로 그친구 미니홈피에 가서 일촌을 맺고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그리고 화이트데이때 사탕을 주문해서 보내주었습니다 저인걸 알게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간단한 메세지만 적구요.. 그런데 그녀 .. 금방 알더군요.. 메신져에서 바로 "오빠죠?" 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얘기하다가 ~ 어떻하다 보니까 그냥 편한사이가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래.. 이렇게 조금 좋을때 편하게 지내자 하는 마음에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그날 술한잔 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많이 슬플까봐서요.. 그러다가 제가 머리를 깎고 과사무실에 들어가는데 절보면서 웃더군요.. 미용실에서 졸면서 깎다가 봉변당한 이상한 앞머리였는데.. 그냥 나왔는데 문자가 왔더군요.. "오빠 머리 귀여워요... 라구요.. 그렇게 다시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아프다는 그녀의 메신져 대화명을 보고 위장병을 앓고있다는 얘길듣고 조금 떨어져있는 죽전문점에 가서 죽과 간단한 먹을거리와 따뜻하게 마실수있는 차를 갖다주었습니다.. 기숙사가 학교 꼭대기에 있는 관계로.. 조금 많이 걸어서 갖다주었죠.. 그래도 좋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자.. 아픈거 싫었고.. 웃는모습만 좋았습니다.. 그뒤로 가끔 학교끝나고 봄햇빛쬐러 돌아다니고.. 가끔 보고싶을땐 그 학교 꼭대기에 있는 기숙사 매점에 라면사러 간다고 말도 안되는 핑계대면서.. 전 라면 하나 사고.. 아직 위장병이 있는 그녀에게 떠먹는 음료..(뭔지 아시죠..) 와 여러가지 속에 좋은 것들을 사다 주었습니다.. 며칠전에 병원에 간다는 그녀를 같이 버스타고 병원에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식사를 하고.. 그렇게 지냈습니다.. 그다음날 학생회를 하는 그녀가 학생회가 아닌 친구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울고있을때.. 전화해서 위로해주고.. 풀었을때... 순간 조용해졌다가.. 전화기를 통해 들려온 "고마워요.. 오빠.." 라는 말이 너무도 행복했었습니다... 그녀때문에 피우던 담배를 끊고.. 하루하루 행복했었는데.. 바로 어제... 조금 친한 4살 어린 여자후배가 있는데 술자리에서 그러더군요.. 소문들었다고.. (제가 그녀를 좋아하는 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포기하라고 하더군요.. 그녀는 절 편하게만 생각한다구요.. 그래서 그말 듣자마자 집으로 와서.. 문자를 남겼습니다... 이런얘기를 들었는데 아직도 내가 편하게 느껴지니.. 남자로는 아닌거니.. 라고 하자 .. 자기는 편한게 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중간에.. 저를 완전히 좌절하게 만든 한마디... "제가 오빠를 오해할만하게 했나봐요... 남자로서 부끄러운 얘기지만.. 눈물이 나더군요... 그러면 안되는데 속으로 조금 원망을 했답니다... 그럴꺼면... 산책할래? 라고 했을때.. 바빠요.. 라고 하지.. 바로 나오지 말고.. 병원 데려다 줄께 같이가자.. 라고 했을때 알았어요 라고 하지 말지.. 혼자 갈래요 라고 하지... 새벽2시까지 좋은 음악 들려주면서 서로 메신져상으로 음악 추천해주며 듣고.. 우린 참 비슷한 점이 많네요.. 라고 하지 말지... 진작에 포기하게 만들지... 그친구 싸이월드에 오늘 새벽에 접속해보니 STOP 이라고 되어있더군요... 제가 바보였나봅니다... 하루종일.. 음악만 듣습니다... 담배도 다시피고 있어요... 그렇게 잘참던 담배인데.. 주위에 후배들 선배들... 제걱정 많이 하고있는걸 알면서도.. 정말 등신같이 헤매고 있습니다... 욕좀 해주세요.... 사랑때문에 이러는게 젤 바보같은거라는데... 너무 힘드네요.... 나의 파란만장 직장생활 중 최고의 실수
5살 연하의 후배는 안되는건가요...
이번글에대한 마지막 글이라 생각되네요...
정말 많은 분들이 리플 달아주시고.. 미니홈피에 와서 글남겨주시고
쪽지 남겨주시고 메일보내주시고...
하지만 기대에 부응 못했습니다^^
그냥 편하게 지내기로 했습니다
그친구 마음속에는 제가 없다네요..^^ 다른 친구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끝까지 바보같이 살기로 했습니다
그냥 포기입니다 ~^^;; 그냥 웃음이 나오네요...
지난주말엔 참 죽을것같더니만 지금은 그냥 헛웃음만 나오고 맙니다 ^^;;;
많은 위로 감사합니다 ~ 정신없이 위로받고
리플들 재밋는거 보면서 기분 정말 많이 나아졌어요..
기운낼께요~~ 남자가 꿍해있음 보기 안좋잖아요~
엠티때 듣고 싶어하던 노래나 한번 불러주려구요~~
이번 엠티때 부득이하게 행사 사회를 첫날 밤에 맡게되어서;; ㅋ
작년에 마술쇼 했다고 다시 해달라고 하더군요...
마지막 부탁이에요
저혼자 착각한게 이제 확실해졌으니
그사람 뭐라고 하지 마세요
저 혼자 사랑강요한거에요~~^^;;
씁쓸하지만 기운내기로 그친구에게 글읽어주시는 님들에게
그리고 저 자신한테도 약속했으니 힘낼께요..
하룻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2006. 3. 29
am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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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 네이트온에 접속했었는데...
밑에 뉴스와 톡이 넘어가는 부분에서
낯익은 제목이 보이더군요...
이정도로 관심(?)보여질지 몰랐는데..
오늘의 톡이 됐을줄이야...
좀 많이 창피하네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 졌습니다...
주말에 밥두끼먹고 버티고 술만먹었는데..
걱정하는 친구들 덕분에 미니홈피도 다시 열고..
그친구...
뭔가 다른 일이 있나봅니다..
자기 맘도 자기가 모른다고.. 미니홈피 메인에 되어있더군요..
근데 제가 아닌가 봅니다... 또 오해하기 싫거든요...
그냥 저도 좀 헤매겠지만... 좀더 버텨보려구요...
그리고 정말 죄송한 부탁이지만..
그친구 욕은 안해주셨음 하네요..
저한테는 아직 소중한 사람이고... 그리고 그친구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을수도 있잖아요... 그러니 제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욕을 해주시고.. 아무것도 모르고있을 그친구한테는
욕하지 말아주셨음해요...
생각해보니 님들 말도 일리가 있네요
제가 못나서죠 뭐...
어떤놈인가 궁금하신분들.. 저한테 메일보내셨던 분들..
다 감사합니다
참... 담배 끊었습니다..
그래도 제자신하고 약속한건데.. 금연센터 다니면서 다시
끊었습니다...
미니 홈피 알려달라고 메일과 쪽지 보내셨던 분들...
공개할까 말까 했는데 위로해주신분들 너무 고마워서
공개합니다.. 와도 그녀사진같은거 제사진 같은거 못볼꺼에요...
미니홈피 홍보라고 뭐라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생각되시는분들 와서 막 욕해주세요..
지금은 욕먹고 그러고 싶네요.. 워낙 요즘 등신같아서....
http://www.cyworld.com/inasworld
그리고.. 나이때문이 아니라는거 글보신분들 느끼실꺼에요..
제가 제목을 잘못 쓴듯....
그냥 편한 오빠라고 생각하는 거라 생각하고 싶네요..
제가 맘에 들었든 안들었든.. 그건 그친구 마음이니까요...
그래도 후회없이 좋아했으니 뭐 후회는 안해요~
단지..
지금도 보고싶네요.. 그 친구 웃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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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게 되었네요..
하루에 톡으로만 보내는듯...
제가 아시다시피 4학년이라 생각할것도 많고(핑계핑계)
그냥 정신놓고 가만히 있다가 그래도 써주신 리플들은
다 읽어보려고 처음부터 읽었습니다..
밑에 당부했었지만... 그전에 쓰셨는지
제가 좋아하는 그 친구 욕을 하신분들도 계시더군요...
하지만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시겠어요...
자기한테 관심없는 남자.. 그냥 선배라 생각했던 남자가..
덜컥 사탕을 주고.. 선배라 거절하기도 부담스런 상태에서...
보자고 할때마다.. 보게되고...
그러다가 선배가 어느순간 자기한테 고백을했다면...
그렇지만 그친구는 처음 그 마음대로.. 그냥 편한 선배로 느꼈다면...
그 선배한테 좋게 편하게 지내자고 했는데
선배가 자기 힘들다고.. 네이트 톡에올리고..
오늘의 톡이 되어서 수만명의 사람들이 보고 리플에 처음 보는 사람들이..
자기가 나쁘다고 욕을써놓고...
얼마나 황당할까요... 정말 그친구는 죄가 없어요...
제가 혼자 착각한 그 죄일뿐...
답답하다고 짜증난다고 욕해주시는 분들 계실줄 알았는데..
그런분들 의외로 안계시고 ...
하라는 제욕은 안해주시고.. 그친구 욕만 하니까...
마치 제가 그 친구를 나쁘게 몰아간듯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미안하네요....
스토커의 시작은 착각이라고들 하죠...
연예인을 스토킹하는 사람들은 화면속의 연예인이 하는말이
다 자신에게 하는말로 들린다구요...
저도 그럴것같아서.. 제발 착각이 아니길 빌었지만...
오해라는 정말 한단어에.. 모든게 오해였다는 말에..
제가 커다란 착각을 했다는걸 알았죠...
처음에 쓴 글 그대로...
착각한겁니다.. 갈수록 그런 확신이 들구요...
정말 좋아해서.. 그래서 이친구도 나를 좋아했음 좋겠다하고...
착각을 한겁니다....
지금도 그친구 미니홈피에는 답답 이라는 미니미의 머리위 아이콘과
내마음을 나도 모르겠다 하는 말이 있지만...
그건 저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냥 다른 친구가 있는거라고 생각중입니다...
잘웃고 착하고 누구에게나 친절한 그친구...
하루에 방문자수 아는친구들로만 50~100을 넘나드는 인기좋은
그녀이니까요...
저혼자 좋아하리라고 볼수도 없는 그녀니까요...
그런 그녀가 속상해하는걸 저라고 착각하지 않습니다 이제 더이상...
그러니 아무것도 모르는 그녀를 욕하지 말아주세요...
저혼자 착각한겁니다 그래서 저한테 욕을 해달라고 한겁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분들이 위로해주시고...
아무리 각박해진 세상이지만 아직 이세상엔 좋은 사람이 나쁜사람보다 훨씬 더 많다는 말...
정말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글 읽으시는분들 저와같은 바보짓하지 마시고...
혹시 진행중이시라면.. 저처럼 성급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2006. 3. 28
pm :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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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7살의 아무 하자(?)없는 남자입니다..
주위에 절 좋게봐주는 친구들도 있고..
그래도 혼자 솔로인게 좋았습니다
그 후배를 보기전까지는요..
5살 연하인 그 후배는 같은과 3학년에 재학중이고
저는 4학년입니다..
작년에 학생회장을 하면서도 못봤었던 그녀가..
올해 학생회장을 그만두고 제 다음 학생회의 임원으로 활동을 하더군요..
제눈에 이쁜 여자라는 말 공감하실꺼에요..
그녀가 정말 그랬거든요...
그전에 봤을때는 남자친구가 있던 친구라 그런지..
그다지 관심이 안갔었습니다.. 원래 애인있는 여자 좋아하는걸 그 남자친구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거든요..
그러다가 개강한날... 그러니까 3주전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달라진게 없는 모습인데.. 늘 같이 웃는 그대로의 모습인데도..
저에게 다르게 다가오더군요.. 남친이 없다는거.. 혼자 외로워 한다는거..
알게되어서 그런걸까요..
그후로 그친구 미니홈피에 가서 일촌을 맺고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그리고 화이트데이때 사탕을 주문해서 보내주었습니다
저인걸 알게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간단한 메세지만 적구요..
그런데 그녀 .. 금방 알더군요.. 메신져에서 바로 "오빠죠?" 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얘기하다가 ~ 어떻하다 보니까 그냥 편한사이가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래.. 이렇게 조금 좋을때 편하게 지내자 하는 마음에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그날 술한잔 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많이 슬플까봐서요..
그러다가 제가 머리를 깎고 과사무실에 들어가는데 절보면서 웃더군요..
미용실에서 졸면서 깎다가 봉변당한 이상한 앞머리였는데..
그냥 나왔는데 문자가 왔더군요..
"오빠 머리 귀여워요... 라구요..
그렇게 다시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아프다는 그녀의 메신져 대화명을 보고
위장병을 앓고있다는 얘길듣고 조금 떨어져있는 죽전문점에 가서 죽과
간단한 먹을거리와 따뜻하게 마실수있는 차를 갖다주었습니다..
기숙사가 학교 꼭대기에 있는 관계로..
조금 많이 걸어서 갖다주었죠.. 그래도 좋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자.. 아픈거 싫었고.. 웃는모습만 좋았습니다..
그뒤로 가끔 학교끝나고 봄햇빛쬐러 돌아다니고..
가끔 보고싶을땐 그 학교 꼭대기에 있는 기숙사 매점에 라면사러 간다고
말도 안되는 핑계대면서.. 전 라면 하나 사고..
아직 위장병이 있는 그녀에게 떠먹는 음료..(뭔지 아시죠..)
와 여러가지 속에 좋은 것들을 사다 주었습니다..
며칠전에 병원에 간다는 그녀를 같이 버스타고 병원에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식사를 하고.. 그렇게 지냈습니다..
그다음날 학생회를 하는 그녀가 학생회가 아닌 친구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울고있을때..
전화해서 위로해주고.. 풀었을때...
순간 조용해졌다가.. 전화기를 통해 들려온 "고마워요.. 오빠.."
라는 말이 너무도 행복했었습니다...
그녀때문에 피우던 담배를 끊고.. 하루하루 행복했었는데..
바로 어제...
조금 친한 4살 어린 여자후배가 있는데 술자리에서 그러더군요..
소문들었다고.. (제가 그녀를 좋아하는 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포기하라고 하더군요.. 그녀는 절 편하게만 생각한다구요..
그래서 그말 듣자마자 집으로 와서..
문자를 남겼습니다...
이런얘기를 들었는데 아직도 내가 편하게 느껴지니.. 남자로는 아닌거니..
라고 하자 ..
자기는 편한게 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중간에.. 저를 완전히 좌절하게 만든 한마디...
"제가 오빠를 오해할만하게 했나봐요...
남자로서 부끄러운 얘기지만.. 눈물이 나더군요...
그러면 안되는데 속으로 조금 원망을 했답니다...
그럴꺼면... 산책할래? 라고 했을때.. 바빠요.. 라고 하지.. 바로 나오지 말고..
병원 데려다 줄께 같이가자.. 라고 했을때 알았어요 라고 하지 말지..
혼자 갈래요 라고 하지...
새벽2시까지 좋은 음악 들려주면서 서로 메신져상으로 음악 추천해주며 듣고..
우린 참 비슷한 점이 많네요.. 라고 하지 말지...
진작에 포기하게 만들지...
그친구 싸이월드에 오늘 새벽에 접속해보니
STOP 이라고 되어있더군요...
제가 바보였나봅니다...
하루종일.. 음악만 듣습니다... 담배도 다시피고 있어요... 그렇게 잘참던 담배인데..
주위에 후배들 선배들...
제걱정 많이 하고있는걸 알면서도..
정말 등신같이 헤매고 있습니다...
욕좀 해주세요....
사랑때문에 이러는게 젤 바보같은거라는데...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