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이요...

^^200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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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한국에 없어요.

해외지사에 나가있는데 나가기 전에 상견례며 날짜잡고 다 하구 나갔답니다.

어제 저의 엄마와 오빠네 집에 갔었어요.

않그래두 오빠 어머니꼐서 진작부터 오빠 없이 어머니 따라서 폐물보구 한복보구 할려면 제가 하고 싶은거 못할까봐 오빠가기전에 제가 가지고 싶은 폐물 디자인을 미리 알아두셨었어요.

그리구 한복은 친정엄마랑 같이 하라구... 돈은 따로 주시겠다고...

저는 그래두 그게 아니어서 주시는데로 받고 한복은 어머님이랑 같이 가겠다고 했거든요.

지방에 계셔서 서울에 있는 저에게 서울서 하라구 하시더라구요... 지방은 아직 한복이나 그런게 별루 라면서요.

근데 어제 내려갔었을때 어머님께서 폐물이랑 한복비를 주시더라구요.

저희 어머니 않받겠다고 사양사양하다가 우기시는 저희 시어머님에게 져서 받아왔습니다.

폐물을 사주시는 대신 돈으루 받구 원하는거 사라구 하신게 괜찮은건지... 2천만원 받았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그 돈으루 다이아 목걸이와 반지, 한복만 하구 나머지는 통장에 넣어서 비상금으루 쓰라구 하시네요. 오빠가 사업하고 싶어 하는데 그때를 위해 저금하라구요.

 

폐물을 원래 3셋트 주시려구 생각하셨던거였구요 한복, 두루마기, 코트 해주실려구 했던거 같아요.

 

오빠 따라 결혼식 하고 신혼여행 다녀와서 바로 나가야하거든요. 해외지사로.

그래서 집은 않해주시고 다시 한국에 들어오실때 전세를 해주신다 하셨어요.

 

그런데요... 2천만원 폐물비는... 많은건가요? 저희 집에서 첫 혼인이구 저두 주위에 결혼한 친구들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많은거 같은데...

 

그럼 저흰 예단비로 얼마나 보내야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