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인천에 Y여고 신입생으로 들어와 재학 중인 8명의 여학생중에 정말 억울하다고 표현해야할까요. 글을 올립니다. 몇 번 올렸는데, 정말 반응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억울해서 올립니다. 저희가 인천 M경기장에서 I신문사가 주최하는 마라톤에 봉사활동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7시 까지 집합이라고 해서 갔습니다. 8시 정도 부터 일을 시키더군요. 3시간 정도 S백화점 종이 봉투에 바나나, 초코파이, 비타민 이온 음료수, G자동차 회사와 I신문사 팜플렛, 메달을 포장하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봉사활동 시간 준다고해서 억지로 한거라, 안하고 농땡이 피운다고하죠. 그런애들 보면서도 손가락 마디마다 다 베이면서도 꾹 참고 정말 열심히했습니다. 봉사활동이 끝나고, S백화점 종이봉투 밑부분에 가져오시면 100원을 돌려드립니다. 라고 써있더군요. 그래서 저희 총 8명이서 거기서 지하철 약 한 정거장 정도 되는 거리를 1000장정도 들고 갔습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한사람 당 두손에 전화번호부 6권 정도 들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걸 여학생 8명이서 들고 갔습니다. 전혀 과장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전화번호부 6권 정도 됩니다. 100장이면 만원입니다. 솔직히 100원에 약한게 학생입니다. 그거 벌라고 정말 미치게 들고왔습니다. S백화점에서는 I신문사에게 후원을 해줬다고 원래는 안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순간 들고 오는데 그 고생한게 억울해서 마라톤 팀장님께 전화를 드렸고, 어쩔 수 없다고 했는데, 끊은 후에 저희에게 격려금이라고 10만원을 주셨습니다. 아래는 요 저희 그 돈 받고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얼마나 기뻤으면 이렇게 사진 찍었겠습니까. 보람이라는게 뭔지 느꼈구요. 이런거 나르시고 포장하시면서 저희 학원 보내드리는 부모님께 대해 정말 속 깊이 웅클함을 느끼게되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분식집에가서 20000원을 썼습니다. 저희 이번주 수요일날 수련회를 가는데요 각자 10000원은 가서 맛있는거 사먹자고 남은 20000원을 썼습니다. 정말 배가 찢어지게 고팠습니다.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나 I일보사 K국장인데, 니들 당장 S백화점에 10만원 반납안하면 너희 고소하겠다.' 이런식의 내용이었습니다. 말 할 기회 조차 주지 않았구요. 욕설도 물론 포함되어있었습니다. 더 신기한건 S백화점 사에 서 전화번호를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알았냐도 기분이 상한 저희들입니다. 마라톤 팀장님께서 전화드린 것으로 예상하고있구요. 저희 학교가 설립 된지는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꽤 명문 고등학교라고 소문이 났었는데, 신입생이 이렇게 망신주고 징계 받고 소년원 가거나 부모님들이 다 물어주셔야하는거 아닙니까. 자식으로써 어떻게 부모님 얼굴에 먹칠을 합니까. 그 고생을 하면서 들고 갔는데, 그래서 S백화점으로 다시 갔습니다. 그래서 10만원 돌려달라는 듯이 얘기하시더군요. 꼭 준비라도 해온 것 처럼 상품권 2만원을 학생들에게 내밀더군요. 전화번호와 이름을 적으라고. 아까처럼 이름이랑 전화번호 함부로 적으면 이런 변 또 당할 것 같았고, 우리가 고생해서 받은 돈이면 됐지 거지처럼 돈 받는거 억울해서 저 적지말라고 소리치면서 저희 8명 사무실에서 나왔습니다. 들고 온 종이 봉투도 못돌려 받구요. 원래 일정에 있던 H학교에서 열리는 댄스스포츠 아마추어 대회도 10000원짜리 표도 시간 때문에날렸습니다. 억울합니다. 저희도 추억으로 그냥 덮으려고 했습니다. 억울함과 욕설에 담겨 저희에게 온 분노는 참을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억울합니다. 정말로.
안녕하세요.
저희는 인천에 Y여고 신입생으로 들어와
재학 중인 8명의 여학생중에 정말 억울하다고 표현해야할까요. 글을 올립니다.
몇 번 올렸는데, 정말 반응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억울해서 올립니다.
저희가 인천 M경기장에서 I신문사가 주최하는 마라톤에 봉사활동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7시 까지 집합이라고 해서 갔습니다.
8시 정도 부터 일을 시키더군요.
3시간 정도 S백화점 종이 봉투에 바나나, 초코파이, 비타민 이온 음료수,
G자동차 회사와 I신문사 팜플렛, 메달을 포장하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봉사활동 시간 준다고해서 억지로 한거라, 안하고 농땡이 피운다고하죠.
그런애들 보면서도
손가락 마디마다 다 베이면서도 꾹 참고 정말 열심히했습니다.
봉사활동이 끝나고, S백화점 종이봉투 밑부분에 가져오시면 100원을 돌려드립니다.
라고 써있더군요. 그래서 저희 총 8명이서 거기서 지하철 약 한 정거장 정도 되는 거리를
1000장정도 들고 갔습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한사람 당 두손에 전화번호부 6권 정도 들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걸 여학생 8명이서 들고 갔습니다.
전혀 과장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전화번호부 6권 정도 됩니다. 100장이면 만원입니다.
솔직히 100원에 약한게 학생입니다.
그거 벌라고 정말 미치게 들고왔습니다.
S백화점에서는 I신문사에게 후원을 해줬다고 원래는 안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순간 들고 오는데 그 고생한게 억울해서 마라톤 팀장님께 전화를 드렸고,
어쩔 수 없다고 했는데, 끊은 후에 저희에게 격려금이라고 10만원을 주셨습니다.
아래는 요 저희 그 돈 받고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얼마나 기뻤으면 이렇게 사진 찍었겠습니까.
보람이라는게 뭔지 느꼈구요. 이런거 나르시고 포장하시면서 저희 학원 보내드리는 부모님께 대해
정말 속 깊이 웅클함을 느끼게되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분식집에가서 20000원을 썼습니다.
저희 이번주 수요일날 수련회를 가는데요
각자 10000원은 가서 맛있는거 사먹자고 남은 20000원을 썼습니다.
정말 배가 찢어지게 고팠습니다.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나 I일보사 K국장인데, 니들 당장 S백화점에 10만원 반납안하면 너희 고소하겠다.'
이런식의 내용이었습니다.
말 할 기회 조차 주지 않았구요.
욕설도 물론 포함되어있었습니다. 더 신기한건 S백화점 사에 서 전화번호를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알았냐도 기분이 상한 저희들입니다. 마라톤 팀장님께서 전화드린 것으로 예상하고있구요.
저희 학교가 설립 된지는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꽤 명문 고등학교라고 소문이 났었는데,
신입생이 이렇게 망신주고 징계 받고 소년원 가거나 부모님들이 다 물어주셔야하는거 아닙니까.
자식으로써 어떻게 부모님 얼굴에 먹칠을 합니까.
그 고생을 하면서 들고 갔는데,
그래서 S백화점으로 다시 갔습니다.
그래서 10만원 돌려달라는 듯이 얘기하시더군요.
꼭 준비라도 해온 것 처럼 상품권 2만원을 학생들에게 내밀더군요.
전화번호와 이름을 적으라고.
아까처럼 이름이랑 전화번호 함부로 적으면 이런 변 또 당할 것 같았고,
우리가 고생해서 받은 돈이면 됐지
거지처럼 돈 받는거 억울해서 저 적지말라고 소리치면서 저희 8명 사무실에서 나왔습니다.
들고 온 종이 봉투도 못돌려 받구요.
원래 일정에 있던 H학교에서 열리는 댄스스포츠 아마추어 대회도 10000원짜리 표도
시간 때문에날렸습니다.
억울합니다.
저희도 추억으로 그냥 덮으려고 했습니다.
억울함과 욕설에 담겨 저희에게 온 분노는 참을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