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海] 백차와 계란장사.. 그 이후

김소라2002.05.29
조회165
이렇게 계란장사한테 크게 한번 혼이 났던 경찰백차는 이후로는 마이크를 단 계란장사나 과일장사 트럭은 절대로 건드리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금도 지킨다고 한다. 그 일이 있은 후 곧 그 백차가 소속된 경찰서에 갑자기 감사가 있었는데, 그 계란장수 때문인줄 알고 그때 그 경찰은 잽싸게 자취를 감추었다. 며칠 뒤.. 몇몇 일간지에 몇번에 걸쳐 그 경찰을 찾는 광고가 나왔다는데...
1.
모든 것을 용서해 준다니까 돌아와라
니가 도망가면 도망 안갈 놈이 어디 있냐
- 동료

2.
잔돈 5천원짜리 많이 바꿔놨다.
돌아와라
- 반장

3.
제발 돌아와서 한마디라도 해주라.
나 잡혀간다.
그 계란장수가 신창원이었댄다, 세상에.
- 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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