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질문편] 라면의 일인자가 되자!! - 4

김혜란200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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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한냄비가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되기 위해서 달걀은 꼭 넣어야 함은 말할 필요도 없는 사실임에, 별로 달걀을 좋아하지 않는 저도 에지간하면 달걀을 풀게 되는데, 국물과 함께 은근슬쩍 먹게되는 달걀은 정말 싫습니다. 국물에 완전히 달걀이 흡수되지 않게 달걀을 푸는 방법이 없겠습니까?

[질문4]
터빵님! 정말로 궁금한 것이, 라면 먹을 때는 나무젓가락을 사용하라셨는데, 그 나무젓가락은 일회용 나무젓가락이겠죠? (제가 아는 한 나무젓가락은 일회용밖에 없더라고요..) 그런데 터빵님..! 환경을 생각하셔서 국물도 밥과 함께 남김없이 다 드신다는 터빵님답지 않게 설마 일회용을 쓰지는 않으시겠죠? 그렇다면 터빵님께서는 한번 쓴 나무젓가락을 설겆이 과정에서 한번 씻은 뒤 다음날의 라면을 먹을 때 다시 사용하실 것이라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그러면 이미 나무젓가락에 배어든 국물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혹시 젓가락에 밴 국물을 쪽쪽...??? 그리고 젖어버린 나무젓가락은 어떻게 수분을 제거하시는지요? 정말로 궁금합니다.

[질문5]
그리고 터빵님께서는 라면을 먹고 트림을 하는 과정까지만 설명을 하고 계신데, 라면에 달걀을 풀면 매운 맛이 반감되기는 합니다만, 터빵님께서 소개하신 라면은 매울 '신'자 쓰는 신라면... 얼크은하고 개운한 그 맛을 부인하는자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라면을 먹고 난 뒤 트림만 한다면 그것이 과연 소화가 잘 되고 있다는 청신호일까요? 그것은 담배를 피우는 수백만(대강 그 정도가 아닐까 하는....-_-;)의 애연가들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얼큰한 라면국물 한사발에 용틀임하듯 담배 연기 내뿜으니, 온천하가 내것인가 하노라.... (BB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