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밀었소...

fatcat2006.03.27
조회167

간만에

사치를 해볼까 해서

동네에 있는 찜방에 갔소이다.

그닥 좋은데는 아니지만서도

한국 사람들이 꽤나 많은 곳인지라

이런 사치도 해봅니다 ㅎㅎㅎ

이몸이 살고있는곳이 욕조는 없이 샤워만 할수 있는지라

그간 때를 못밀어 근질 근질 했지요.

어찌되었든, 이것저것 챙겨 들고 오후에 집을 나서서

해가 거의 다 져서야 집에 들어왔소이다.
반질 반질한 피부가 너무 좋소..
좀 많이 비싸긴 했지만 (이제 지갑에 구멍났소. 때한번 잘못 밀면 망하겠소...ㅜ.ㅜ.)

그래도 간혹 이런 사치는

해줘야 할듯 싶소...

언젠간 나도 내 맘껏 때밀수 있는

좋은 집으로 이사가겠지요 ㅠ.ㅠ

그날을 꿈꾸며 오늘은 일찍 자야겠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