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작은 시누가 좀 성격이 비딱한 편인데.. 큰시누는 늘~ 감싸주시고.. 그런 편이구요..
시부께서 몇년 전 명퇴하시고 지금 다마스 끌고 다니시면서 택배하십니다.. 그래서 늘 저보고 같이 장사할꺼 생각해보라고 하십니다.. 근데 이번에 저희 사장님이 우리 새로생긴 현장에 함바집.. 현장 식당같은거.. 있다고 하시라고 하네요.. 그전에 시부얘기를 몇번 한 적이 있어서..
그래서 무심결에 전화했더니 대뜸 하신다고.. 제가 사람이 몇명 안된다고해도.. 그래도무작정하신다고..
그래서 그냥 하시게 됏는데요.. 돈 드는 거 하나도 없고.. 회사에서 다 사주거든요..
문제는 큰 시누가 이혼하고 혼자 있고 공장에서 월급60인가?받고 다닌다고 시부가 와서 하라고 한겁니다.. 그래서 하게 됐구요.. 시모.. 약간 당뇨가 있으셔서.. 늘 앓으세요.. 특히 사람들이 있으면 꼭 자기 힘들다고 표시를 내시죠.. 제 생각인데 집에서 논다는 그런 거 때문인 거 같아요.. 같이 살때도 하루종일 나두 집안일했다고.. 피곤하시다고..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거든요..
오후에 저는 3시쯤에 퇴근하거든요.. 퇴근하고 집에가서 집청소하고 4시넘어서 전자렌지 고치러 와서 그거보고.. 남편 전화와서는 김치담근단다면서.. 지금 퇴근한다고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올 동안 청소마저하고 세탁기 돌리고 오자마자 갔는데.. 다하고 나오신다고 하더라구요..
작은 시누집에서밥먹는다고 그쪽으로오라고.. 그래서 갔더니 작은 시누 장난아니더라구요.. 째려보고 사람 쳐다도 안보고 대답도 안하고.. 그래서 울신랑이 뭐라고 좀했죠.. 그러니 큰시누가 장난이라고 그러더군요.. 근데 거기다 대놓고 진심이야~이러더라구요.. 신랑 열받아서 저보고 가자면서 나와버렸어요.. 제가 빨래도 널어야 했구 칭구가 디카빌리러 오기루 해서 나오긴 해야했지만..
그러고 어제 김치 치대는거? 한다고 그랬는데 제가 간다니까 남편이 필사적으로 못가게 하네요..
저도 가기 싫지만 안가면 안될꺼 같아서 간다는데 신랑까지 그러니까.. 어제 저 하루종일 신랑이랑 말싸움하고 울기만 했네요.. 이젠 시댁식구들이 다~ 제 잘못이라 할꺼아녜요.. 울신랑 말이 안통하네요.. 잘못한거 없는데 왜그래야하냐고.. 이건 누나가 잘못한거라고.. 일끝나고 바로 간 사람한테 대체 왜 저러냐고..
아~ 대체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식당엔 안 갔구요.. 저녁에 시부 전화와서 안 왔다고 머라 하십니다.. 아무 말 못하고 눈물만 흘렸습니다.. 그래서 울 신랑 저녁에 술먹고 누나들이랑 한바탕하더이다.. 아침에 출근 하면서 시모께 전화드려 죄송하다 했지만.. 시누들 어찌볼까 두렵습니다..
또.. 후회가 되는 건 울 큰오빠도 사업실패해서 지금 빈둥거리고 있는데 큰오빠해줬으면 좋았을 걸 싶습니다.. 첨 시댁에서 식당한다했을때 친정엄마한테 말하니까 바로 큰오빠해주지..하시더라구요..
울엄마 젤 걱정이 큰 오빠니까요.. 후회가 막급입니다.. 시간을 돌려 놓고 싶을 정도루요..ㅠㅠ
남편과 시누사이..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1년 반이 조금 안되는데 인제 신혼입니다..
결혼해서 시댁에 얹혀 살다가 분가한지 한달이 안되거든요..
그것보담.. 저희 시부모님 저한테 정말 잘해주시고.. 저희엄마도 마뉘 챙겨주십니다..
근데.. 작은 시누가 좀 성격이 비딱한 편인데.. 큰시누는 늘~ 감싸주시고.. 그런 편이구요..
시부께서 몇년 전 명퇴하시고 지금 다마스 끌고 다니시면서 택배하십니다.. 그래서 늘 저보고 같이 장사할꺼 생각해보라고 하십니다.. 근데 이번에 저희 사장님이 우리 새로생긴 현장에 함바집.. 현장 식당같은거.. 있다고 하시라고 하네요.. 그전에 시부얘기를 몇번 한 적이 있어서..
그래서 무심결에 전화했더니 대뜸 하신다고.. 제가 사람이 몇명 안된다고해도.. 그래도무작정하신다고..
그래서 그냥 하시게 됏는데요.. 돈 드는 거 하나도 없고.. 회사에서 다 사주거든요..
문제는 큰 시누가 이혼하고 혼자 있고 공장에서 월급60인가?받고 다닌다고 시부가 와서 하라고 한겁니다.. 그래서 하게 됐구요.. 시모.. 약간 당뇨가 있으셔서.. 늘 앓으세요.. 특히 사람들이 있으면 꼭 자기 힘들다고 표시를 내시죠.. 제 생각인데 집에서 논다는 그런 거 때문인 거 같아요.. 같이 살때도 하루종일 나두 집안일했다고.. 피곤하시다고..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거든요..
암튼.. 두분이서 하시게 됐는데.. 토욜날 김치를 담았어요.. 전 몰랐거든요.. 전화한통이 없었으니..
오후에 저는 3시쯤에 퇴근하거든요.. 퇴근하고 집에가서 집청소하고 4시넘어서 전자렌지 고치러 와서 그거보고.. 남편 전화와서는 김치담근단다면서.. 지금 퇴근한다고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올 동안 청소마저하고 세탁기 돌리고 오자마자 갔는데.. 다하고 나오신다고 하더라구요..
작은 시누집에서밥먹는다고 그쪽으로오라고.. 그래서 갔더니 작은 시누 장난아니더라구요.. 째려보고 사람 쳐다도 안보고 대답도 안하고.. 그래서 울신랑이 뭐라고 좀했죠.. 그러니 큰시누가 장난이라고 그러더군요.. 근데 거기다 대놓고 진심이야~이러더라구요.. 신랑 열받아서 저보고 가자면서 나와버렸어요.. 제가 빨래도 널어야 했구 칭구가 디카빌리러 오기루 해서 나오긴 해야했지만..
그러고 어제 김치 치대는거? 한다고 그랬는데 제가 간다니까 남편이 필사적으로 못가게 하네요..
저도 가기 싫지만 안가면 안될꺼 같아서 간다는데 신랑까지 그러니까.. 어제 저 하루종일 신랑이랑 말싸움하고 울기만 했네요.. 이젠 시댁식구들이 다~ 제 잘못이라 할꺼아녜요.. 울신랑 말이 안통하네요.. 잘못한거 없는데 왜그래야하냐고.. 이건 누나가 잘못한거라고.. 일끝나고 바로 간 사람한테 대체 왜 저러냐고..
아~ 대체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식당엔 안 갔구요.. 저녁에 시부 전화와서 안 왔다고 머라 하십니다.. 아무 말 못하고 눈물만 흘렸습니다.. 그래서 울 신랑 저녁에 술먹고 누나들이랑 한바탕하더이다.. 아침에 출근 하면서 시모께 전화드려 죄송하다 했지만.. 시누들 어찌볼까 두렵습니다..
또.. 후회가 되는 건 울 큰오빠도 사업실패해서 지금 빈둥거리고 있는데 큰오빠해줬으면 좋았을 걸 싶습니다.. 첨 시댁에서 식당한다했을때 친정엄마한테 말하니까 바로 큰오빠해주지..하시더라구요..
울엄마 젤 걱정이 큰 오빠니까요.. 후회가 막급입니다.. 시간을 돌려 놓고 싶을 정도루요..ㅠㅠ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냥 답답한 맘에 써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