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적 잇으세요? 정말 한심스럽고 짜증나고 내자신이 바보 같네요..

....2006.03.27
조회136

그냥 너무나도.. 화나서 이렇게 글 올려보네요..

별일 아뉘라고 보면 별일 아뉠수도 있지만..

제가 3달 전쯤에;;; 아는 누나 한테.. 한여자를 소개 받앗습니다.. 그여자는 인천에 살앗고.. 전서울에 살앗죠..

그렇게 소개 받은여자랑 통화를 하다가.. 만나로 인천으로 갔습니다..

인천으로 가서 만난 그여자는 내가 좋아 하는 스타일 여자?  .. 아무튼 그렇게 좋앗져..

그러다 제가 알바 하면서.. 화장실에 핸드폰을 놓고 나오는 바람에;; 그여자 연락처도 없고.. 아는 누나 연락처도 잃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3달이 흘럿고.. 그녀가 제 싸이를 어떻게 알앗는지.. 제 방명록에 글을 남겨 놨더군요.. 연락처랑.. 그래서 전 무지 좋앗습니다..

바로 연락 했져.. 너무 좋앗습니다. 그렇게 그녀랑 10일동안 연락을 하다가.. 제가 장난삼아 서울로 놀러 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녀가 온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저번주 토요일날 만나기루 했습니다.

무지 좋앗습니다.. 그래서 난 그녀를 위해 먼가를 해주고 싶엇습니다..

그래서 전 저 나름대로..  견학을(?)가기로 햇습니다.. 기억에 남은 데이트를 해주고 싶엇거든요..

집에서 놀고 있는 친구놈.. 안간다고 안간다고 하는넘 대리구.. 남산으로 견학을 갔습니다.. 밤에 가서 그런지 무지 좋더군요..  근데 제가 차가 없어서..올라가는데도 힘들기도 하고.. 해서.  다른데로 갈까 고민 고민 하던중에.. 네이트에서.. 봤는데.. 뚝섬유원지에서 유람선 타고.. 여의도 가서 불꽃놀이 하고.. 63빌딩에 가서 61층에서 빠에서 칵테일 한잔 <정말 기가 막힌 데이트 코스인가 같앗습니다>그래서  안간다는 친구넘 또 대리구.. 견학을 햇습니다..  그렇게 거기 까지 견학을 끝내고....

그녀가 일요일날 인천 간다길래.. 일요일또한 먼가를 해주고 싶엇습니다.. 그래서.. 연극표도 예매해 놓고.. 토요일날 그녀랑 같이갈 빠,밥집, 예매 까지 해놓은 상황이엇습니다.

제가 빠. 연극을 한번도 안보고 안가봐서.... 여기 몇번 네이트에 글 올린적 있을겁니다..<아실분은 아실태지만.> (다들 비웃으시던군요..)

그렇게 준비를 다 마춰 놓고.. 토요일 당일이 돼엇습니다..  그래서 전 그녀에게 전화 했져.. 일끝나고 바로 오라고..  그러니 그녀가 바로 온다구 하더군요..

그렇게 전화를 끈고 기다리구 있는데;; 그녀에가 갑자기.. 연락이 오는겁니다. 오늘 못가겠다고..

그말을 듯는순간 억창이 무너 지는거 같앗습니다. 이렇게 준비 해놨는데;;.. 안온다니.. 무슨일이냐고 물어봤더니.. 갑자기 급한 약속이 생겼다고 합니다 .. 그러고는 미안 하구. 뚝 끈어 버리더군요..

너무나도 열받은 나머지.. 제 핸폰에 있는 그녀의 전화번호  지우고.. 싸이도 탈퇴 해놔버렸습니다..

그렇게 토요일 일요일.. 밤낮 가리지 않고 술로만 쩔어 살앗습니다..  이렇게 월요일이 돼서..

다시 그녀가 보고 싶습니다. 한번밖에 보지 않앗지만.. 그녀를 사랑 했나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사랑이란건.. 죽어도 믿지 않앗고.. 누군갈 위해서.. 이렇게 준비해본건 처음이엇던.. 나로선.. 정말.. 제 자신이 한심 스럽고.. 짜증나고 열받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