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지긋한 신부님, 고해성사를 들을 때마다 불쾌했다. 그 동네엔 유난히 성적인 내용의 고해성사가 잦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요일 설교를 마치고 한가지 제안을 했다.
"여러분의 고해성사를 들을 때마다 매우 기분이 안 좋습니다. 지난 30년간 내게 말하기를 '신부님, 여자친구를 강간했어요.' '신부님, 캠핑 가서 남자친구와 하고 말았어요.' 등등 정말 이젠 그런 소리를 듣기 싫습니다. 이제 앞으로 그러한 이야기를 할 때는 넘어졌다고 말하세요."
그렇게 약속한 뒤부터 모든 사람들이 신부가 원하는대로 이야기 하였다. 1년이 지난 뒤, 노신부는 은퇴하였고 새로운 신부가 부임하였다. 하지만 누구도 노신부와의 약속을 이야기 해주지 않았다.
며칠후, 젊은 신부가 시장을 찾아갔다.
"시장님, 이 도시는 길이 엉망인 모양입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고해성사를 하면서 넘어졌다는 얘길합니다. 아무래도 도로를 재정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시장은 그 말을 듣자마자 새로운 신부가 아직 성당에서의 약속을 듣지 못한 것을 깨닫고 껄껄 웃었다. 어리둥절한 신부가 말했다.
"도시의 문제점을 말씀드리는데 왜 웃는 거죠? 남의 일이 아니란 말입니다. 시장님의 사모님도 지난주에만 세번이나 넘어졌다니까요?"
[난알아] 고해성사 2
"여러분의 고해성사를 들을 때마다 매우 기분이 안 좋습니다. 지난 30년간 내게 말하기를 '신부님, 여자친구를 강간했어요.' '신부님, 캠핑 가서 남자친구와 하고 말았어요.' 등등 정말 이젠 그런 소리를 듣기 싫습니다. 이제 앞으로 그러한 이야기를 할 때는 넘어졌다고 말하세요."
그렇게 약속한 뒤부터 모든 사람들이 신부가 원하는대로 이야기 하였다. 1년이 지난 뒤, 노신부는 은퇴하였고 새로운 신부가 부임하였다. 하지만 누구도 노신부와의 약속을 이야기 해주지 않았다.
며칠후, 젊은 신부가 시장을 찾아갔다.
"시장님, 이 도시는 길이 엉망인 모양입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고해성사를 하면서 넘어졌다는 얘길합니다. 아무래도 도로를 재정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시장은 그 말을 듣자마자 새로운 신부가 아직 성당에서의 약속을 듣지 못한 것을 깨닫고 껄껄 웃었다. 어리둥절한 신부가 말했다.
"도시의 문제점을 말씀드리는데 왜 웃는 거죠? 남의 일이 아니란 말입니다. 시장님의 사모님도 지난주에만 세번이나 넘어졌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