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하늘 아래 무심코 스쳐 가는 바람처럼 가벼이 부딪친 만남은 아니었습니다. 다른 이를 조건 없이 섬기는 일이 부끄러운 세상에서 목숨 같은 사랑을 노래하자니, 눈물이 납니다. 목적 없이 떠나 온 나그네의 여정 속에 한 가닥 동아줄처럼 엮여진 만남으로 혼자만의 사랑을 노래하자니, 눈물이 납니다. 이제는 버릴 수 없는 숙명처럼 내 안에 자리한 소중한 빛깔의 사랑 어느 하늘 아래 꼭 한번 만나야 할 사랑으로 눈물나게 그리운 사람... 분명 가벼이 부딪친 만남은 아니었습니다. .
만남
어느 하늘 아래
무심코 스쳐 가는 바람처럼
가벼이 부딪친
만남은 아니었습니다.
다른 이를
조건 없이 섬기는 일이
부끄러운 세상에서
목숨 같은 사랑을 노래하자니,
눈물이 납니다.
목적 없이 떠나 온
나그네의 여정 속에
한 가닥 동아줄처럼 엮여진
만남으로
혼자만의 사랑을 노래하자니,
눈물이 납니다.
이제는
버릴 수 없는
숙명처럼
내 안에 자리한
소중한 빛깔의 사랑
어느 하늘 아래
꼭 한번
만나야 할 사랑으로
눈물나게 그리운 사람...
분명
가벼이
부딪친
만남은 아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