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이 정다빈 '음악캠프' MC 행운

박희경200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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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이 탤런트 정다빈이 마침내 프로그램 안방자리를 차지했다.

MBC <생방송 음악캠프>의 새 진행자로 낙점돼 29일 첫 무대에 선다.
그동안 각종 쇼, 오락프로에 게스트나 패널 MC로 출연하며 끼를 발산했던 정다빈의 오랜 소망은

"주인노릇 한번 해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정다빈은 <생방송 음악캠프>의 MC로 결정됐다는 소식을 전해듣는 순간

눈물이 핑 돌았다.

"너무 기뻐서인지 오히려 차분해지더라고요."
정다빈은 첫 방송을 준비하는 동안 동료들로부터 '거울공주'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시간만 나면 전신거울 앞에서 특유의 깜찍한 표정과 손동작을 섞어가며 '원맨쇼'를 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안방자리인데, 확실하게 지킬 거예요"라며 각오를 다진 정다빈은

현재 MBC 시트콤 <뉴논스톱 Ⅲ>에서 발랄한 연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