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 저질렀어요....ㅜㅜ 시엄니께 전화 드렸다가......울 신랑 살 빠졌다고 얘기를 했어요... 첨엔.....그냥....살 빠져야지.......잘됐다.....그렇게 얘기를 하시길래... 8키로 빠진걸 얘기 했어요.....ㅡㅡ;; 그 통화에서는 그냥....별 무리없이 끊었는데... 시엄니....생각해보시더니.....심각성을 아셨나봐요... 저 퇴근할때 전화오셔서.....어디 아푸다고 하진 않냐... 왜 그런거냐......무슨 문제 있냐.......그러시는거에요. 아차....싶더라구요...ㅜㅜ 결국....시엄니,시압지 다 알게 되시고....걱정만 가득 안겨드렸네요.... 흐미.....일이 이렇게 커질줄 몰랐거든요..... 다들...살 빠지길 기다리고 계시던 분들이시라..... 에효..... 울 친정에서도 하필...전화가 와서....알게 됐고... 시댁,친정서 울 신랑한테 전화 수시로 가고.....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았지 싶어요....ㅡㅡ;; 다들...첨엔....그냥.....그러려니 하시던 분들이... 심각성을 아시고는......걱정이 태산이시더라구요.... 말하고 난 다음엔...뒷수습 불가...ㅡㅡ;; 결국은...울 시엄니.....엄청 조심스럽게.....말을 꺼내시는데.. 저더러 내려가라고 하시더라구요... 평일에도 일의 양때문에 피곤한데...주말까지 서울 왔다갔다 하는게 엄청 피곤할꺼라고... 저더러 내려가라는 말을 얼마나 조심스럽게 하시는지... 이번주.....일때문에.....울 신랑 못 올라온다고 했는데... 잠깐이라도 여유가 생긴다고 하면.....꼭 제가 내려 갈려구요... 암튼.......일만 더 크게 만든샘이 되었네요..... 울 신랑.....살 쪄도 되니까....빨리 그 빠진 살 다시 돌아왔음 좋겠어요... 이제....살 빼라고 구박도 안해야지...... 다른 얘기로 넘어가서.... 토요일 아침부터....일요일 3시까지.....비교적 긴 시간을 함께 보낸 우리... 여러가지 일이 있었거든요.....ㅋㅋ 하루에 하나씩만 풀어놓을께요...히히 요즘들어.....울 신랑.....무지무지 안 좋은 습관이 생겼습니다... 바로... 불 안 끄기.... 주로 옷방이랑 화장실.... 주방이랑 잠자는 방은....제가 컨트롤 하니까...별 문제 없는데... 옷방에 잠깐 들어갔다가 불 켜놓고(해가 안 들어오는 쪽이라 항상 불을 켜야함.) 그냥 나오기 일수고.... 화장실도....울 신랑....자주 가는 편인데.....안 끄고 나올때가 대부분이고....ㅡㅡ;; 야단도 쳐보고......타일러도 보고.....그런데도 안 고쳐지더라구요. 그다음의 대책을 내린것이... 불 안 끌때마다...꼴밤 때리기.. 불 안 끈게 보일때면.....어김없이 신랑한테 달려가..꼴밤을 때리곤 했져... 제가 달려가는걸 보면 울 신랑은.....'얘 왜 저래'란 눈빛을 보내다가.. 제가 꿀밤을 한대 때리면.....그제서야...'아~~ 또 불안껐구나' 알게 되더라구요. 그런데......그렇게 해도...안고쳐지는거에요....ㅜㅜ 저번주말..... 일주일만에 본 우리.....어김없이 둘만의 회포(?)를 풀고....같이 샤워를 하러 들어갔죠. 욜심히 샤워도 하고 나갈 준비 한다고 머리도 감고....세수도 하고...양치도 하고...... 그런데 신랑이 먼저 끝난 거에요....(울 신랑은 초스피드 ㅋ) 수건을 들고 나가서 몸을 닦고....어슬렁 어슬렁 집을 거닐다가...(소리는 들림..ㅋ) 갑자기 화장실 불을 끄는거 아니겠어요? 마눌 : "뭐야~~ 나 안에 있잖아..." 규니 : "아!! 그래...깜빡했다.." 그럼서....다시 불을 켜주는거 있져... 화장실 또한....해가 안 들어오는지라....불 안 켜면 정말 컴컴하거든요.... 잠깐의 암흑....ㅜㅜ 부랴부랴 다 씻고 나와서... 마눌 : "뭐야~~ 일부러 그랬지?" 규니 : "ㅋㅋㅋ 아니야....." 마눌 : "치....아무래도 일부러 그런거 맞아~~" 규니 : "아닌데...ㅋㅋㅋ" 전 울 신랑을 믿었습니다.........정말 깜빡 한거겠지.......라고.. 그런데......그 뒤에...화장실을 사용한 신랑... 불 안끄더이다..... 꼴밤에 복수일까요? 그나저나...저 버릇 고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뒤 따라 댕기면서 불 끄는것도 한두번이지... 안그러다가....요즘 왜 저런지....ㅡㅡ;;
[규니마눌] 일부러 그런것이 분명해....칫
어제 일 저질렀어요....ㅜㅜ
시엄니께 전화 드렸다가......울 신랑 살 빠졌다고 얘기를 했어요...
첨엔.....그냥....살 빠져야지.......잘됐다.....그렇게 얘기를 하시길래...
8키로 빠진걸 얘기 했어요.....ㅡㅡ;;
그 통화에서는 그냥....별 무리없이 끊었는데...
시엄니....생각해보시더니.....심각성을 아셨나봐요...
저 퇴근할때 전화오셔서.....어디 아푸다고 하진 않냐...
왜 그런거냐......무슨 문제 있냐.......그러시는거에요.
아차....싶더라구요...ㅜㅜ
결국....시엄니,시압지 다 알게 되시고....걱정만 가득 안겨드렸네요....
흐미.....일이 이렇게 커질줄 몰랐거든요.....
다들...살 빠지길 기다리고 계시던 분들이시라.....
에효.....
울 친정에서도 하필...전화가 와서....알게 됐고...
시댁,친정서 울 신랑한테 전화 수시로 가고.....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았지 싶어요....ㅡㅡ;;
다들...첨엔....그냥.....그러려니 하시던 분들이...
심각성을 아시고는......걱정이 태산이시더라구요....
말하고 난 다음엔...뒷수습 불가...ㅡㅡ;;
결국은...울 시엄니.....엄청 조심스럽게.....말을 꺼내시는데..
저더러 내려가라고 하시더라구요...
평일에도 일의 양때문에 피곤한데...주말까지 서울 왔다갔다 하는게 엄청 피곤할꺼라고...
저더러 내려가라는 말을 얼마나 조심스럽게 하시는지...
이번주.....일때문에.....울 신랑 못 올라온다고 했는데...
잠깐이라도 여유가 생긴다고 하면.....꼭 제가 내려 갈려구요...
암튼.......일만 더 크게 만든샘이 되었네요.....![[규니마눌] 일부러 그런것이 분명해....칫](https://bbs.nate.com/img/mark/theme_icon_09.gif)
울 신랑.....살 쪄도 되니까....빨리 그 빠진 살 다시 돌아왔음 좋겠어요...![[규니마눌] 일부러 그런것이 분명해....칫](https://bbs.nate.com/img/mark/emoticon_10.gif)
이제....살 빼라고 구박도 안해야지......
다른 얘기로 넘어가서....
토요일 아침부터....일요일 3시까지.....비교적 긴 시간을 함께 보낸 우리...
여러가지 일이 있었거든요.....ㅋㅋ
하루에 하나씩만 풀어놓을께요...히히
요즘들어.....울 신랑.....무지무지 안 좋은 습관이 생겼습니다...
바로...
불 안 끄기....
주로 옷방이랑 화장실....
주방이랑 잠자는 방은....제가 컨트롤 하니까...별 문제 없는데...
옷방에 잠깐 들어갔다가 불 켜놓고(해가 안 들어오는 쪽이라 항상 불을 켜야함.)
그냥 나오기 일수고....
화장실도....울 신랑....자주 가는 편인데.....안 끄고 나올때가 대부분이고....ㅡㅡ;;
야단도 쳐보고......타일러도 보고.....그런데도 안 고쳐지더라구요.
그다음의 대책을 내린것이...
불 안 끌때마다...꼴밤 때리기..
불 안 끈게 보일때면.....어김없이 신랑한테 달려가..꼴밤을 때리곤 했져...
제가 달려가는걸 보면 울 신랑은.....'얘 왜 저래'란 눈빛을 보내다가..
제가 꿀밤을 한대 때리면.....그제서야...'아~~ 또 불안껐구나' 알게 되더라구요.
그런데......그렇게 해도...안고쳐지는거에요....ㅜㅜ
저번주말.....
일주일만에 본 우리.....어김없이 둘만의 회포(?)를 풀고....같이 샤워를 하러 들어갔죠.
욜심히 샤워도 하고 나갈 준비 한다고 머리도 감고....세수도 하고...양치도 하고......
그런데 신랑이 먼저 끝난 거에요....(울 신랑은 초스피드 ㅋ)
수건을 들고 나가서 몸을 닦고....어슬렁 어슬렁 집을 거닐다가...(소리는 들림..ㅋ)
갑자기 화장실 불을 끄는거 아니겠어요?
마눌 : "뭐야~~ 나 안에 있잖아..."
규니 : "아!! 그래...깜빡했다.."
그럼서....다시 불을 켜주는거 있져...
화장실 또한....해가 안 들어오는지라....불 안 켜면 정말 컴컴하거든요....
잠깐의 암흑....ㅜㅜ
부랴부랴 다 씻고 나와서...
마눌 : "뭐야~~ 일부러 그랬지?"
규니 : "ㅋㅋㅋ 아니야....."
마눌 : "치....아무래도 일부러 그런거 맞아~~
"
규니 : "아닌데...ㅋㅋㅋ"
전 울 신랑을 믿었습니다.........정말 깜빡 한거겠지.......라고..
그런데......그 뒤에...화장실을 사용한 신랑...
불 안끄더이다.....
꼴밤에 복수일까요?
그나저나...저 버릇 고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뒤 따라 댕기면서 불 끄는것도 한두번이지...
안그러다가....요즘 왜 저런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