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핸드폰 요금제에 대해서...

어처구니없어서원..2006.03.28
조회19,781

남자친구한테 제가 커플요금제로 하자고 했어요...

 

근데 남자친구는 둘이 전화할때만 싸지지 다른 전화를 하게 되면은 비싸진다고

 

싫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남자친구 있는 부서에는 인터넷이 연결이 안되서

 

자기 메일에 들어가 뭣좀 확인 좀 해달라구 하더라구요...

 

들어가봤는데 핸드폰 요금 청구서가 날라왔길래 한번 봤어여...

 

요금제는 지정번호 할인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반신반의하면서 그렇게 일을 끝내고

 

저희집에 가서 같이 인터넷을 했어요... 양가 다 인사드린 상태이거든요...

 

이것저것 하다가 아까 회사서 오빠 요금제를 본게 생각나서 제가 한번 물어봤어요...

 

요금제 뭐냐구 물어보니 기억이 안난다구 옛날에 하구 한번도 안 바꿨다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조사하면 다 나와 빨리 불어 그랬더니 모른대요...

 

아쥬 자신만만해 하면서 자기는 찔리는거 하나 없다면서 딱 보닌깐은

 

왜 지정번호는 3개만 되잖아여... 하나는 오빠네집이구 하나는 자기 여동생이구...

 

또하나는 예전 처음으로 사귄여자 핸드폰번호더라구요...

 

신청한 날짜가 2001년도에 신처을 하긴 했는데 이때까지 한번도 안 바꾼게 이상하지 않나요??

 

제가 얼굴 표정이 안 좋아지닌깐은 또 삐졌다면서 옛날에 한건데 뭐 어떻냐는 식으로 나오는

 

거에요... 남친이 너무 당당하게 나오길래 오빠는 제가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랑 아직까지

 

커플요금제였으면은 오빠는 기분 안 나빴을꺼냐구 물어보면서 아직 못 잊은 거냐구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그 번호로 전화를 해 보라고 저보고 막 그러길래 내가 해서 머라구 하냐구

 

물었더니 그 번호 안 됩다고 합디다... 어떻게 아냐구 했더니 옛날에 전화 해봐서 안다면서...

 

이 남자 정말 어이없지 않아요??? 제가 2001년이면은 벌써 5년이나 지난 일이였는데

 

그런 사소한것까지 제가 예민하게 신경쓰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