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날씨 바람도 많이 불고 쌀쌀하네요. 외출하실때 따뜻히 입고 나가세요. 전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여직원입니다. 어제 직원분들 출출 하시다며 피자를 시키라길래 돎무늬 피자를 먹었습니다. 직원분들 한분씩 전화로 통보. " 피자 시켰어요, 피자드세요~ " (현장에 계시는 분들도 많아서) 각기 다른대답들.. " 누구나 너..... " (사무실 번호가 찍히건만..;;;) " 누가~? 왜시켰데? 누구왔는데? " (알고먹자는 스타일) " ..........뚝 ..." (무음대답) " 안먹어" (이러고 늦게오셔서 내껀왜 없느니!! 왜 안남겨 놨느니!!!) " 알았다 " (늘 알았다 대답형 거의과징님들..) " 네~ " ( 총각기사분들.) 오시기전 계산되면 신문지깔고 피자판열고 컵대령시켜 콜라열고 피클열어 제끼고 셋팅 끝. 늘 그랬듯이 피자하나 입에물고 자리에 앉아있는데 "어라? 왜리러냐, ㅋㅋ 이러지마.. ㅋㅋㅋ 설마,, 내눈에 액체가 나올려고 내 콧구멍이 지금 벌렁거리는게냐?? 헉.. 에이.. 왜그래..." 갑자기 알지못할 서러움에 눈물이 흘러내리는.. 시츄에이션. (공감하시는분 계시려나요.. ㅠㅜ) 갑자기 울리는 전화벨, "네 감사합니다. 거시기현장거시기입니다." 전화를 끊고 탕비실 가서 거울을 보니, 입에는 피자한가득 눈에선 출처없는 액체와 다른 출고예정없었던 액체들과 함께 나의 얼굴을 보고있자니 이런 수도꼭지가 되기 일보직전.. 화장실에 달려가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출처없는 기분을 진정시키고자..있으니.. 어디선가 사랑스런 나의 낭군님 벨소리가 들리사 따뜻한 목소리 달콤한 한마디 "마누라~~~~~~" 들으니 나야가라 폭포 저리가라 화장실안에서 소리도 못내고 낄낄거리는건지 통곡을 하는건지 알수없는 제스춰들로 입을 틀어 막으사 놀래서 무슨일이냐 달려올것같은 목소리 들으니 내가 놀래 빨리 얘기를 해줘야 겠다는 맘을 먹고 말을 한다는게... 우렁차고 울음섞인목소리로.!!! " 피자를 한조각밖에 못먹었어!!!!ㅠㅠ엉엉!! 피클도 없이 먹었어!!!! 엉엉 꺼억꺼억~~~" ;; 사랑스런 나의 낭군 하시는 말씀이 " 누가 우리공주님을!! 피자한조각만 먹였어!!! 때찌때찌!! 내가 내일 피자 大로 두판사서 내손으로 먹여주겠어!!!!" 그렇게 똥꼬멍에 털이 났지요. -_- 사무실에 돌아와서 보니 제 책상위에 아까 정체모를 액체와 함께 묻은 피자조각이 있더군요. 그대로 집어서 먹었습니다. 훔.. 치우려고 가보니 피자한조각 덩그러니 놓여져 있더군요. 직원을 향해 제가 먹어도 될까요 라고 하는순간 휙 돌아보며.. "그거 남은거예요." ............ 네. 남은거지요. 그래도 난 먹겠습니다! 그래서 먹었습니다! 참으로 맛이있군요. 2년동안 사무실에 있으면서 이런 이유없는 액체와의 만남은 처음인지라 스스로도 많이 당황했습니다. 2년만 버티자. 하고 들어온게 3개월 남았습니다. (준공임박현장) 3개월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깜짝놀랠, 나의 미래!! 아직 준비중이지욧, 훗훗~ 그래서 머, 지금 피자를 주워먹어도 아무렇지 않은 내공!! 3개월뒤 이시간에 다시만나요 여러분,~ 정말 개봉박두임당. ㅎ 오늘저녁 우리달콤한 자기가 먹여주는 피자. 흐흐흐흐흐 생각하면서... 언니동생 여러분 힘내세요. 힘힘!!
오늘따라 커피가 달콤해요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 바람도 많이 불고 쌀쌀하네요.
외출하실때 따뜻히 입고 나가세요.
전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여직원입니다.
어제 직원분들 출출 하시다며 피자를 시키라길래
돎무늬 피자를 먹었습니다.
직원분들 한분씩 전화로 통보.
" 피자 시켰어요, 피자드세요~ " (현장에 계시는 분들도 많아서)
각기 다른대답들..
" 누구나 너.....
" (사무실 번호가 찍히건만..;;;)
" 누가~? 왜시켰데? 누구왔는데? " (알고먹자는 스타일)
" ..........뚝 ..." (무음대답)
" 안먹어" (이러고 늦게오셔서 내껀왜 없느니!! 왜 안남겨 놨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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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았다 " (늘 알았다 대답형 거의과징님들..)
" 네~ " ( 총각기사분들.)
오시기전 계산되면 신문지깔고 피자판열고 컵대령시켜
콜라열고 피클열어 제끼고 셋팅 끝.
늘 그랬듯이 피자하나 입에물고 자리에 앉아있는데
"어라? 왜리러냐, ㅋㅋ 이러지마.. ㅋㅋㅋ 설마,, 내눈에 액체가 나올려고
내 콧구멍이 지금 벌렁거리는게냐?? 헉.. 에이.. 왜그래..."
갑자기 알지못할 서러움에 눈물이 흘러내리는.. 시츄에이션.
(공감하시는분 계시려나요.. ㅠㅜ)
갑자기 울리는 전화벨, "네 감사합니다. 거시기현장거시기입니다."
전화를 끊고 탕비실 가서 거울을 보니,
입에는 피자한가득 눈에선 출처없는 액체와 다른 출고예정없었던 액체들과 함께
나의 얼굴을 보고있자니 이런 수도꼭지가 되기 일보직전..
화장실에 달려가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출처없는 기분을 진정시키고자..있으니..
어디선가 사랑스런 나의 낭군님 벨소리가 들리사
따뜻한 목소리 달콤한 한마디 "마누라~~~~~~" 들으니
나야가라 폭포 저리가라 화장실안에서 소리도 못내고
낄낄거리는건지 통곡을 하는건지 알수없는 제스춰들로 입을 틀어 막으사
놀래서 무슨일이냐 달려올것같은 목소리 들으니 내가 놀래 빨리 얘기를 해줘야 겠다는 맘을 먹고
말을 한다는게...
우렁차고 울음섞인목소리로.!!!
" 피자를 한조각밖에 못먹었어!!!!ㅠㅠ엉엉!! 피클도 없이 먹었어!!!! 엉엉 꺼억꺼억~~~"
사랑스런 나의 낭군 하시는 말씀이
" 누가 우리공주님을!! 피자한조각만 먹였어!!! 때찌때찌!!
내가 내일 피자 大로 두판사서 내손으로 먹여주겠어!!!!"
그렇게 똥꼬멍에 털이 났지요. -_-
사무실에 돌아와서 보니 제 책상위에 아까 정체모를 액체와 함께 묻은 피자조각이 있더군요.
그대로 집어서 먹었습니다. 훔..
치우려고 가보니 피자한조각 덩그러니 놓여져 있더군요.
직원을 향해 제가 먹어도 될까요 라고 하는순간
휙 돌아보며..
"그거 남은거예요." ............
네. 남은거지요.
그래도 난 먹겠습니다! 그래서 먹었습니다!
참으로 맛이있군요.
2년동안 사무실에 있으면서 이런 이유없는 액체와의 만남은 처음인지라
스스로도 많이 당황했습니다.
2년만 버티자. 하고 들어온게 3개월 남았습니다. (준공임박현장
)
3개월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깜짝놀랠, 나의 미래!! 아직 준비중이지욧, 훗훗~
그래서 머, 지금 피자를 주워먹어도 아무렇지 않은 내공!!
3개월뒤 이시간에 다시만나요 여러분,~ 정말 개봉박두임당. ㅎ
오늘저녁 우리달콤한 자기가 먹여주는 피자. 흐흐흐흐흐 생각하면서...
언니동생 여러분 힘내세요. 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