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에 대해 '코 성형수술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측이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임창정 자신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직접 실토(?)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지난 6일 MBC <음악캠프> 무대에 오른 임창정을 두고 네티즌은 <음악캠프> 사이트는 물론 임창정의 개인 홈페이지와 연예게시판에 일제히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했으며, 이후 7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역시 이같은 의문을 줄기차게 제기해 왔다. 한 네티즌은 나아가 "코를 성형수술해 놓고는 달리 둘러댈게 없으니까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발표한 게 아닌가" 하는 근거없는 추측까지 곁들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당초 "터무니없는 의심"이라는 입장을 보여왔다. 하지만 임창정은 지난 9일 SBS 라디오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최화정으로부터 끈질긴 질문을 받자 "지난달 23일 있었던 교통사고로 코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당했다. 병원측에서 이왕 코뼈를 붙이고 치료하는 김에 코를 약간 세워보는 게 어떻겠느냐고 권유해 치료를 겸한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와 관련, 소속사측은 "고속도로 급제동 사고로 코뼈가 부러졌다. 이번 수술은 분명 치료를 겸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강수진 기자 kanti@hot.co.kr 굿데이 2002-07-11 02:16:49
임창정 코수술 코백…라디오 프로서 밝혀
지난 6일 MBC <음악캠프> 무대에 오른 임창정을 두고 네티즌은 <음악캠프> 사이트는 물론 임창정의 개인 홈페이지와 연예게시판에 일제히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했으며, 이후 7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역시 이같은 의문을 줄기차게 제기해 왔다.
한 네티즌은 나아가 "코를 성형수술해 놓고는 달리 둘러댈게 없으니까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발표한 게 아닌가" 하는 근거없는 추측까지 곁들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당초 "터무니없는 의심"이라는 입장을 보여왔다.
하지만 임창정은 지난 9일 SBS 라디오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최화정으로부터 끈질긴 질문을 받자 "지난달 23일 있었던 교통사고로 코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당했다.
병원측에서 이왕 코뼈를 붙이고 치료하는 김에 코를 약간 세워보는 게 어떻겠느냐고 권유해 치료를 겸한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굿데이 2002-07-11 02:16:49이와 관련, 소속사측은 "고속도로 급제동 사고로 코뼈가 부러졌다. 이번 수술은 분명 치료를 겸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강수진 기자 kanti@ho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