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때 일이었다. 때는 가을이었는데 담임선생님은 유달리 숙제를 현장에서 조사하라는 그런 숙제들이 많았다. 어느날 경복궁에 가서 유물을 조사하는 숙제가 있었다. 그런데 맞춤법에 맞지 않는 표현들이 참 많았다. 그곳은 석탑들이 참 많았다. 우리 일행은 경천사 십층석탑에 와 있었다. 푯말에는 이렇게 쓰여져있었다 "경천사십층석탑"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들은 그냥 그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국어적으로 말하면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와 똑같다. 그리고 노트에는 이렇게 썼다. "경천 사십층석탑" 이렇게 썼고.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아무리 훓어봐도 십층밖에 안되었던 것이다. "이게 어떻게 사십층석탑이지" 잘못본거 같아 다시 안내문을 봤는데 혹시나했는데 역시나였다 "경천사십층석탑" 분명히 사십층인데. 그리고 집에돌아오는 길에 친구들끼리 모여 이렇게 말했다 나 - 맨 나중에 경천 사십층석탑이라는거 있잖아. 내가 세 보니까 십층밖에 안되던데 친구1 - 자세히세어보니까 21층이던데. 나 - 그나저나 우리조상들은 기억력이 안좋았나보다. 어떻게 십층밖에 안지었는데 사십층이라고 정의내렸냐? 그거참 신기하데.
경복궁에서
초등학교 3학년때 일이었다. 때는 가을이었는데 담임선생님은 유달리 숙제를 현장에서 조사하라는
그런 숙제들이 많았다. 어느날 경복궁에 가서 유물을 조사하는 숙제가 있었다. 그런데 맞춤법에 맞지
않는 표현들이 참 많았다. 그곳은 석탑들이 참 많았다. 우리 일행은 경천사 십층석탑에 와 있었다.
푯말에는 이렇게 쓰여져있었다 "경천사십층석탑"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들은 그냥 그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국어적으로 말하면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와 똑같다. 그리고 노트에는 이렇게 썼다.
"경천 사십층석탑" 이렇게 썼고.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아무리 훓어봐도 십층밖에 안되었던 것이다.
"이게 어떻게 사십층석탑이지" 잘못본거 같아 다시 안내문을 봤는데 혹시나했는데 역시나였다
"경천사십층석탑" 분명히 사십층인데. 그리고 집에돌아오는 길에 친구들끼리 모여 이렇게 말했다
나 - 맨 나중에 경천 사십층석탑이라는거 있잖아. 내가 세 보니까 십층밖에 안되던데
친구1 - 자세히세어보니까 21층이던데.
나 - 그나저나 우리조상들은 기억력이 안좋았나보다. 어떻게 십층밖에 안지었는데 사십층이라고
정의내렸냐? 그거참 신기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