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날씨 쩌~~엉말 춥죠~~ 올겨울님이 참 미련이 많으신가봐용 그냥떠날것이지 가다뒤돌아보고 가다뒤돌아보고 이리 꽃샘추위를 뿌리고 가시다니 ㅎㅎㅎㅎㅎ 모두 따뜻하게 입고오셨죠? ㅎㅎㅎㅎ 어제요 저는 일본에서 갑자기 바이어가 와서 스케줄이 갑자기 잡혔어요 원래 한달전에 스케줄잡고 와야하는데 에휴 지들멋대로 ㅎㅎㅎㅎ 뭐 이른아침부터 일이야기를 하고싶은게 아니라 제 직업상 바이어가오면 거의 하루종이 같이 있어야하거든요 상담도 하고 식사도하고 뭐 그렇다보디 친해지면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고 뭐 고민도이야기도하고 이번바이어는 일본나고야에서 왔는데 저보다 3살정도 위인 아가씨에요 지금부터 저와 일본바이어의 이야기는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제 글을읽고 모든일본인이 다 그런건아니다 한국인들 그렇지 않다 이런이야기 말아주세용 모두다 이렇다는 이야기는 아니니까요 ㅎㅎㅎㅎ(에궁 악플이 무서운아줌씨임당 ㅎㅎㅎ) 뭐 다른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그 바이어가 한마디 던지더라구요 " 한국남자들은 참 강해보여?" " ㅎㅎㅎ 그래요? 뭐 군대를 갔다왔고 스타일상일본남자들보다 좀 강해보일수도" (일본남자들 무지 여자처럼 꾸미고 다니지요 전부는 아니지만 (이걸강조) 이쁜꽃미남이 뜨는스타일이니까) "그래? 음 꼭스타일만은 아냐 뭔가모를 강인함이 느껴져 한국남자에게는" "그래요? (그래서 뭐 어쩌라고 ㅎㅎㅎㅎㅎ)" " 그런데 그에반해 좀 보수적이지 않을까 뭔가 여자는 남자를꼭따라야한다는 그런..." ' 헉 (이기 언제쩍소리하는거야) " 아주옛날이야기일꺼에요 좀 보수적인 경향이 있는 남자도 있지만 옛날만큼 권위적이지 않아요 권위적이라기보다 예를들면 우선결혼하거나하면 책임감이 강해지죠 ㅎㅎㅎㅎ (나혼자만의반론임당 태클거지마셈)" "음 아무래도 세대가 바뀌었으니까 그런데말야 한국남자는 그런면이 강한것같아 우선 여자를 보호 하려하고하고 어디가나 여자를 챙겨주고 음~뭐랄까 내여자는 내가지킨다 ㅎㅎ 라는느낌" "오호호호 그건그런데 남자라면 국적을떠나 좀 그런면이 다 있지않을까요? 여자를보호하고 싶어하는 " "그래? 일본남자는 좀 개인적인 경향이 강해서 사귈때도 터지안하고 쿨하게 사귀고 헤어질때도 별로 미련같은거 없어보여 나 지난번에 김상이( 우리회사 남자직원입니다 성이 김씨라 김상이라 부릅니다) 날 차가다니는쪽에서 살짝 안쪽으로 가게하고 차도쪽으론 자기가 걷는걸보고 감동했잖아 저기멀리서 차오는거 보고 팔로 나 막아주고 옛날에 사귄 남자친구도 한번안해주던일인데" " 뭐 ㅎㅎㅎ 일본에도 젠틀한 남자 많겠죠 운이없어 그런 남친사귀었나봐요" " 그런가? ㅎㅎㅎ 그런데 그냥 내생각엔 한국남자는 아직까진 좀 권위적으로 보여도 그만큼 자기 여자를 지키고 잘해주려는 경향도 많은것같아 일본인으로써 부럽기도하지만 뭐 한편으론 그럼 넘 간섭이 많지않을까 두렵기도하고 에이 모르겠다 ㅎㅎㅎㅎㅎㅎ" "뭐 ㅎㅎㅎㅎ 전 한국인이라 그런지 좀간섭해도 자기여자니까 모든걸 터치하려는 한국남자가 좋네요 아하하하하하하" "그렇지? 역시 ㅎㅎㅎㅎㅎ" 개인적인 이야기는 여기서 끝내고 그리곤 어제 좀 늦게까지 일을했어요같이 그사이에 울랑이한테 문자가 여러통 왔더라구요 대부분끝은 "올때 늦으니까 전화해 꼭 전화해" 늦게 야근을하고 지하철을타니 헉 11시 힝 넘늦었죠 전화를 울랑이한테 했는데 이런된장 전화를 안받는거에요 '에이 지하철에서 몇분걸린다고 뭐 걸어서 오분거린데 날씨추우니까 혼자들어가자 ' 생각하고 꼬빡꼬빡 졸며 한정거장 두정거장 지나치고있는데 지~~~잉 지~~~~잉 전화가 오네요 울랑이 "어디야? 나 잠깐 샤워하는 사이에 전화했네 안받으면 또해야지" 각시 "아냐 거의다 왔어 한정거장 전이야 " 울랑이 "알았어 곧 나갈께 " 지하철역에 도착하자 저기서 울랑이 그추운저녁에 머리도 못말린 상태로 뛰어오네요 울랑이 "에휴~울각시 고생이 많오 힘들었지?" 각시 " 뭐 또 나와 여기서 얼마나 멀다고 엎어지면 코닿을거린데 나 결혼전에는 더 으쓱한곳도 혼자 잘다녔어 " 울랑이 " 자랑이다 결혼전엔 내가옆에 없었잖아 이제 이 남편이 엄연히 있는데 어디 이 늦은시각 각시를 혼자오게해 이제 자긴 내여자잖오 내가 야간할땐 정말 어쩔수없지만 이렇게 집에있을땐 언제나 데릴러올꺼야 알또 ?앞으로 혼자올생각하지마" 울랑이의 말에 순간 낮에 그 일본바이어랑 나눈 말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자기는 얇은 운동복하나에 지금샤워끝내서 아직 물기가있는 정말추운모습이였는데도 연신 내 어깨를 감싸고 "춥지? 에궁 빨리가자 울각시 춥겠다" 하며 자기 품으로 조금이나마 바람을 막아주려 하던 넘 믿음직스런 울신랑 이남자가 있어 어제 추운날씨속에서도 참 따뜻했습니다 울신랑 제 인생에도 이런 바람막이가 되어줄것같네요 ㅎㅎㅎㅎ 신방여러분 오늘 여러분을 어떤 상황에서도 지켜줄 우리들의 멋진 남편님들을위해 맛난 저녁이라도 준비해주심이 ㅎㅎㅎㅎㅎ 저요? 저도 물론 일찍퇴근해서 몇일동안 먹인 김치찌개 마무리하고 ㅎㅎㅎㅎ 오늘은 새로운 매뉴에 도전해보렵니다 모두행복한 하루되세요 ㅎㅎㅎㅎ
일본남자?한국남자? 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 오늘날씨 쩌~~엉말 춥죠~~
올겨울님이 참 미련이 많으신가봐용 그냥떠날것이지 가다뒤돌아보고 가다뒤돌아보고
이리 꽃샘추위를 뿌리고 가시다니 ㅎㅎㅎㅎㅎ
모두 따뜻하게 입고오셨죠? ㅎㅎㅎㅎ
어제요 저는 일본에서 갑자기 바이어가 와서 스케줄이 갑자기 잡혔어요
원래 한달전에 스케줄잡고 와야하는데 에휴 지들멋대로 ㅎㅎㅎㅎ
뭐 이른아침부터 일이야기를 하고싶은게 아니라 제 직업상 바이어가오면
거의 하루종이 같이 있어야하거든요 상담도 하고 식사도하고
뭐 그렇다보디 친해지면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고 뭐 고민도이야기도하고
이번바이어는 일본나고야에서 왔는데 저보다 3살정도 위인 아가씨에요
지금부터 저와 일본바이어의 이야기는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제 글을읽고 모든일본인이 다 그런건아니다 한국인들 그렇지 않다 이런이야기 말아주세용
모두다 이렇다는 이야기는 아니니까요 ㅎㅎㅎㅎ(에궁 악플이 무서운아줌씨임당 ㅎㅎㅎ)
뭐 다른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그 바이어가 한마디 던지더라구요
" 한국남자들은 참 강해보여?"
" ㅎㅎㅎ 그래요? 뭐 군대를 갔다왔고 스타일상일본남자들보다 좀 강해보일수도"
(일본남자들 무지 여자처럼 꾸미고 다니지요 전부는 아니지만 (이걸강조
) 이쁜꽃미남이
뜨는스타일이니까)
"그래? 음 꼭스타일만은 아냐 뭔가모를 강인함이 느껴져 한국남자에게는"
"그래요?

(그래서 뭐 어쩌라고 ㅎㅎㅎㅎㅎ)"
" 그런데 그에반해 좀 보수적이지 않을까 뭔가 여자는 남자를꼭따라야한다는 그런..."
' 헉
(이기 언제쩍소리하는거야) " 아주옛날이야기일꺼에요 좀 보수적인 경향이 있는 남자도
있지만 옛날만큼 권위적이지 않아요 권위적이라기보다 예를들면 우선결혼하거나하면 책임감이
강해지죠 ㅎㅎㅎㅎ (나혼자만의반론임당 태클거지마셈)"
"음 아무래도 세대가 바뀌었으니까 그런데말야 한국남자는 그런면이 강한것같아 우선 여자를 보호
하려하고하고 어디가나 여자를 챙겨주고 음~뭐랄까 내여자는 내가지킨다 ㅎㅎ 라는느낌"
"오호호호 그건그런데 남자라면 국적을떠나 좀 그런면이 다 있지않을까요? 여자를보호하고
싶어하는 "
"그래? 일본남자는 좀 개인적인 경향이 강해서 사귈때도 터지안하고 쿨하게 사귀고 헤어질때도
별로 미련같은거 없어보여 나 지난번에 김상이( 우리회사 남자직원입니다 성이 김씨라 김상이라
부릅니다) 날 차가다니는쪽에서 살짝 안쪽으로 가게하고 차도쪽으론 자기가 걷는걸보고 감동했잖아
저기멀리서 차오는거 보고 팔로 나 막아주고 옛날에 사귄 남자친구도 한번안해주던일인데"
" 뭐 ㅎㅎㅎ 일본에도 젠틀한 남자 많겠죠 운이없어 그런 남친사귀었나봐요"
" 그런가? ㅎㅎㅎ 그런데 그냥 내생각엔 한국남자는 아직까진 좀 권위적으로 보여도 그만큼
자기 여자를 지키고 잘해주려는 경향도 많은것같아 일본인으로써 부럽기도하지만 뭐 한편으론
그럼 넘 간섭이 많지않을까 두렵기도하고 에이 모르겠다 ㅎㅎㅎㅎㅎㅎ"
"뭐 ㅎㅎㅎㅎ


전 한국인이라 그런지 좀간섭해도 자기여자니까 모든걸 터치하려는
한국남자가 좋네요 아하하하하하하"
"그렇지? 역시 ㅎㅎㅎㅎㅎ"
개인적인 이야기는 여기서 끝내고
그리곤 어제 좀 늦게까지 일을했어요같이
그사이에 울랑이한테 문자가 여러통 왔더라구요 대부분끝은
"올때 늦으니까 전화해 꼭 전화해"
늦게 야근을하고 지하철을타니 헉 11시 힝 넘늦었죠
전화를 울랑이한테 했는데 이런된장 전화를 안받는거에요
'에이 지하철에서 몇분걸린다고 뭐 걸어서 오분거린데 날씨추우니까 혼자들어가자 '
생각하고 꼬빡꼬빡 졸며 한정거장 두정거장 지나치고있는데
지~~~잉 지~~~~잉 전화가 오네요
울랑이 "어디야? 나 잠깐 샤워하는 사이에 전화했네 안받으면 또해야지"
각시 "아냐 거의다 왔어 한정거장 전이야 "
울랑이 "알았어 곧 나갈께 "
지하철역에 도착하자 저기서 울랑이 그추운저녁에 머리도 못말린 상태로
뛰어오네요
울랑이 "에휴~울각시 고생이 많오 힘들었지?"
각시 " 뭐 또 나와 여기서 얼마나 멀다고 엎어지면 코닿을거린데 나 결혼전에는 더 으쓱한곳도
혼자 잘다녔어 "
울랑이 " 자랑이다
결혼전엔 내가옆에 없었잖아 이제 이 남편이 엄연히 있는데 어디 이 늦은시각
각시를 혼자오게해 이제 자긴 내여자잖오 내가 야간할땐 정말 어쩔수없지만 이렇게 집에있을땐
언제나 데릴러올꺼야 알또 ?앞으로 혼자올생각하지마"
울랑이의 말에 순간 낮에 그 일본바이어랑 나눈 말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자기는 얇은 운동복하나에 지금샤워끝내서 아직 물기가있는 정말추운모습이였는데도
연신 내 어깨를 감싸고
"춥지? 에궁 빨리가자 울각시 춥겠다"
하며 자기 품으로 조금이나마 바람을 막아주려 하던 넘 믿음직스런 울신랑
이남자가 있어 어제 추운날씨속에서도 참 따뜻했습니다
울신랑 제 인생에도 이런 바람막이가 되어줄것같네요 ㅎㅎㅎㅎ
신방여러분 오늘 여러분을 어떤 상황에서도 지켜줄 우리들의 멋진 남편님들을위해
맛난 저녁이라도 준비해주심이 ㅎㅎㅎㅎㅎ
저요? 저도 물론 일찍퇴근해서 몇일동안 먹인 김치찌개 마무리하고 ㅎㅎㅎㅎ 오늘은
새로운 매뉴에 도전해보렵니다
모두행복한 하루되세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