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간만에 집에 일찍 들어갔죠 아들하고 어머니가 식사 중 이더군요 식사 다하고 아들은 공부하고(기탄국어) 어머니하고 저는 텔레비전을 봤습니다. (아들은 이제 7살, 12월생이라 6살이나 다름없죠) mbc 일일 연속극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인가 보고 있는데 극중에서 아내가 남편한테 “어머니하고 나하고 물에 빠지면 누구먼저 구할거야” 묻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아들한테 물어봤죠 똑같이 물으면 어려울거 같아서 응용을 해서 “아들 너한테 빵이 하나 있으면 아빠하고 할머니 중에 누구 줄거야” 저하고 어머니는 귀를 쫑긋하고 대답을 기다렸죠 아들 녀석 별로 망설이지도 않고 대답하더군요 “내가 먹을거야” 띵~~ 기분 살짝 나뻐지더군요 그래서 아직 어리니까 그런가 해서 다시 질문을 바꿔서 “ 아들아 너는 배가 불러서 빵을 먹을수가 없서 빵은 하나 있고 아빠하고 할머니중에 누구 줄거야” 아들 녀석 또 별로 망성이지도 않고 대답하더군요 “ 내가 내일 먹을거야” 아니 뭐 이런 녀석이 있습니까 할머니나 아빠 준다고 하면 얼마나 좋아요 아들한테 막 섭섭해질려고 합니다.
아들 녀석한테 섭섭합니다
어제는 간만에 집에 일찍 들어갔죠
아들하고 어머니가 식사 중 이더군요
식사 다하고 아들은 공부하고(기탄국어) 어머니하고 저는 텔레비전을 봤습니다.
(아들은 이제 7살, 12월생이라 6살이나 다름없죠)
mbc 일일 연속극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인가
보고 있는데 극중에서 아내가 남편한테
“어머니하고 나하고 물에 빠지면 누구먼저 구할거야” 묻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아들한테 물어봤죠
똑같이 물으면 어려울거 같아서 응용을 해서
“아들 너한테 빵이 하나 있으면 아빠하고 할머니 중에 누구 줄거야”
저하고 어머니는 귀를 쫑긋하고 대답을 기다렸죠
아들 녀석 별로 망설이지도 않고
대답하더군요
“내가 먹을거야”
띵~~
기분 살짝 나뻐지더군요
그래서 아직 어리니까 그런가 해서
다시 질문을 바꿔서
“ 아들아 너는 배가 불러서 빵을 먹을수가 없서 빵은 하나 있고 아빠하고 할머니중에 누구 줄거야”
아들 녀석 또 별로 망성이지도 않고
대답하더군요
“ 내가 내일 먹을거야”
아니 뭐 이런 녀석이 있습니까
할머니나 아빠 준다고 하면 얼마나 좋아요
아들한테 막 섭섭해질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