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분양시작과 저의 발칙한 결혼 시나리오 ^___^

멋쟁이2006.03.29
조회325

드뎌 판교분양 시작합니다

오랫동안 고대해온...

저도 서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 동안 어떤 사정으로 우연찮게 저희 부모님의 명의로 된 집이 아닌

친척명의로 돼있는 집에서 10년 넘게 살아 왔기에 저 또한 물론 제 명의로 된

전세 한 번 살아본 적 없고 청약저축 오랫동안 부어왔고....

주변 사람들은 운 좋으면 당첨될 거라고 하는데...

 

저는 오늘도 부장의 갈굼과 바로 위의 과장의 시달림에 회사에서 근무중 ㅠㅠ 판교분양시작과 저의 발칙한 결혼 시나리오 ^___^

이번에 정말 당첨이 된다면 제겐.. 한 가지 그려온 발칙한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일단 당첨 된다면,, 회사에서 퇴근후 회사에 모든 불이 꺼질때까지 야근을 자청하며

부장과 과장에게 기특하다는 소리를 들으며,, 모든 사람이 퇴근하면

책상정리를 하겠습니다.. 빠를수록 좋겠지요 책상에 짐많다고는 하지만 개인물품들이야

저의 초고속 액션으로 10분이면 정리완료...

그리고 조용히 들고온 편지봉투에 간결한 사표한장 책상위에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회사를 나오며 한 번 뒤를 돌아보고 키스 한번 날려주며 고생이여~ 이제 안녕~~

한 번 해주고 친구랑 포장마차로 가서 소주를 마시겠습니다

 

다음날 회사에서 발발이 올 전화때문에 아침 아홉시에 바로 핸드폰번호먼저 바꿉니다

그리고 이제 판교주변의 직장을 구합니다 작아도 상관없습니다 저정도의 경력이면

어렵지 않게 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동안 못해온 결혼상대자 만나기 프로젝트에 돌입합니다..

선도 보고 소개팅도 하고 정안되면 나이트라도 가봅니다

길거리 헌팅도 상관없습니다 제 맘에 드는 분이면...그 동안 꿈꿔왔던 모든 걸

드디어 실현하는 겁니다...

행복하게 아주 마음 편하게

 

이상 제 결혼 시나리오 입니다..

저와 같은 시나리오를 가진 분들 혼기차신 분들 많으리라 압니다..

우리 모두 달님보고 소원을 빌어봐요~~~

이제 고생 끝 행복 시작~~ 하늘로 Fly 해보고 싶습니다...

정말 잘돼면좋겠다는~~~ 기도를 해보며....

여러분 좋은 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