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헐... ㅡ ㅡ; 살다보니 이토록 황당스런 일도 있다. 그냥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아이인 주태가 요즘 상종가를 치고있다. 약간 거므티티한...(골티나는... - -+)피부에 적당히 반항아적인 눈매를 가진 주태가 '대~한민국~!!!'과 '오! 필승 코리아!!!'로 대변되는 월드컵이 끝나자 마자 교내 여학 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것이다.
인기의 비결인즉슨 녀석이 남일이 오빠를 닮았다는 것인데...(사실 옆모습은 혹시 남일오 빠와 형제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흡사하다) 그런 이유 하나만으로 평소에 어디에 쳐박혀 있는지 조금도 신경써주지 않던 뇬들이 요즘은 아예 '오주태 펜클럽'까지 만들어 놓고 난리 법석을 떨어댄다.
주태는 어느날 갑자기 스타가 된 것을 의식했는지 학주새임의 경고와 모진 학대에도 불구 하고 머리를 남일오빠와 똑같은 색으로 염색을 하고 학교에 나타났다. 오주태의 등교를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던 지지배들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노 랑머리로 변신한 주태를 보자 거의 초죽음이 되었다.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된바는 없지만 어떤뇬은 속옷에다가 오주태의 싸인을 받았다며 떠벌 리고 다니는가 하면, 아예 오주태 스토커를 자처하고 다니는 뇬까지 생겼다니 기가 막히 다 못해 띠벌 스럽지 않은가.
그런 오주태가 1년 365일을 마다않고 굳세게 교문을 지키는 학주의 고주파 레이더에 감지 된 것이다. 오주태는 최근 수직상승중인 인기를 의식해 눈깔에 적당히 힘주고 보무도 당당하게 어깨 떡 펴고 교문을 들어서고 있었고, 학주는 꼴갑을 떠는 오주태를 여지없이 찍어냈다.
"야 이 쉐이야." ㅡ ㅡ+ "...!!!" "내 말 안들려?" ㅡ ㅡ+++ "저... 저 말씀입니까?" - -;; "너 대가리 때깔이 왜 그모양이야?" - -+++ "...!!!..." - -;;;
학주와 주태의 문제의 사건은 교문 앞에서 대충 이렇게 진행되고 있었다. 그런데 교문 안팎에서 오주태를 기다리고 있던 숱한 팬들이 이 광경을 놓칠리 없었다.
"새임... - -; 함 봐주세여~"
학주는 봐달라고 외치는 뇬들을 향해 '씨^____________^익' 의미심장한 웃음을 날렸다.
"새임... 한번만 봐주세요~ 네!" "이딴넘을 봐주라고...? ㅋㅋㅋ" ㅡ ㅡ+++ "늬덜 이넘 정체를 알고나 봐달라는거야?" "남일 오빠잖아여." ㅠ ㅠ "남일오빠 같은소리 하구 자빠졌네." -_-a "내가 이넘 정체를 있는 그대로 까발려주지." "이 쉐이는 남일오빠가 아니라 뵨태새끼야." "새임, 미워요. 그딴식으로 인격모독하지 마세요." - -;; "인격모독!?!?!? ㅋㅋㅋ" "이 쉐이는 모독당해도 싼 넘이야." "함 보여줄까?"
학주가 보란듯이 오주태의 바지 지퍼를 내렸다. 순간 오주태는 물론 그의 팬들까지 경악을 하고 말았다. 오주태와 팬들의 반응으로 인하여 정작 쇼크를 받은 사람은 학주였다.
[떡하니] 열 여덟살의 자서전(3)
푸헐... ㅡ ㅡ;
살다보니 이토록 황당스런 일도 있다.
그냥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아이인 주태가 요즘 상종가를 치고있다.
약간 거므티티한...(골티나는... - -+)피부에 적당히 반항아적인 눈매를 가진 주태가
'대~한민국~!!!'과 '오! 필승 코리아!!!'로 대변되는 월드컵이 끝나자 마자 교내 여학
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것이다.
인기의 비결인즉슨 녀석이 남일이 오빠를 닮았다는 것인데...(사실 옆모습은 혹시 남일오
빠와 형제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흡사하다) 그런 이유 하나만으로 평소에 어디에 쳐박혀
있는지 조금도 신경써주지 않던 뇬들이 요즘은 아예 '오주태 펜클럽'까지 만들어 놓고
난리 법석을 떨어댄다.
주태는 어느날 갑자기 스타가 된 것을 의식했는지 학주새임의 경고와 모진 학대에도 불구
하고 머리를 남일오빠와 똑같은 색으로 염색을 하고 학교에 나타났다.
오주태의 등교를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던 지지배들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노
랑머리로 변신한 주태를 보자 거의 초죽음이 되었다.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된바는 없지만 어떤뇬은 속옷에다가 오주태의 싸인을 받았다며 떠벌
리고 다니는가 하면, 아예 오주태 스토커를 자처하고 다니는 뇬까지 생겼다니 기가 막히
다 못해 띠벌 스럽지 않은가.
그런 오주태가 1년 365일을 마다않고 굳세게 교문을 지키는 학주의 고주파 레이더에 감지
된 것이다.
오주태는 최근 수직상승중인 인기를 의식해 눈깔에 적당히 힘주고 보무도 당당하게 어깨
떡 펴고 교문을 들어서고 있었고, 학주는 꼴갑을 떠는 오주태를 여지없이 찍어냈다.
"야 이 쉐이야." ㅡ ㅡ+
"...!!!"
"내 말 안들려?" ㅡ ㅡ+++
"저... 저 말씀입니까?" - -;;
"너 대가리 때깔이 왜 그모양이야?" - -+++
"...!!!..." - -;;;
학주와 주태의 문제의 사건은 교문 앞에서 대충 이렇게 진행되고 있었다.
그런데 교문 안팎에서 오주태를 기다리고 있던 숱한 팬들이 이 광경을 놓칠리 없었다.
"새임... - -; 함 봐주세여~"
학주는 봐달라고 외치는 뇬들을 향해 '씨^____________^익' 의미심장한 웃음을 날렸다.
"새임... 한번만 봐주세요~ 네!"
"이딴넘을 봐주라고...? ㅋㅋㅋ" ㅡ ㅡ+++
"늬덜 이넘 정체를 알고나 봐달라는거야?"
"남일 오빠잖아여." ㅠ ㅠ
"남일오빠 같은소리 하구 자빠졌네." -_-a
"내가 이넘 정체를 있는 그대로 까발려주지."
"이 쉐이는 남일오빠가 아니라 뵨태새끼야."
"새임, 미워요. 그딴식으로 인격모독하지 마세요." - -;;
"인격모독!?!?!? ㅋㅋㅋ"
"이 쉐이는 모독당해도 싼 넘이야."
"함 보여줄까?"
학주가 보란듯이 오주태의 바지 지퍼를 내렸다.
순간 오주태는 물론 그의 팬들까지 경악을 하고 말았다.
오주태와 팬들의 반응으로 인하여 정작 쇼크를 받은 사람은 학주였다.
"너... 너 이 쉐이...!!! 어... 어케 된거야?" ㅡ ㅡ;;;
"... ㅠ ㅠ..."
"왜 암것도 안입고 있냐고?"
"애들이 다 집어가서 갈아입을게 없었어요." ㅡ ㅡ;;;
"이런...!!!" ㅡ ㅡ;;
그랬다.
학주는 오주태가 여자 속옷을 입고 다닌다는 사실을 익히 알고있었다.
오주태를 남일이로 우상으로 착각하는 뇬들에게 녀석의 변태스러움을 공개하려고 했는데
그만 갈아입을 속옷조차 없던 주태는 알몸에 바지만 걸치고 등교했던 것이다.
암튼 이 사건으로 인하여 오주태는 진짜 스타가 되어버렸다.
남일이를 닮은 외모로서가 아니라 등교길에 적나라하게 공개된 대물(大物)로 인하여
'오강쇠'란 별명과 함께 한껏 끼스런 뇬들의 진정한 우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더욱 재밌는 다음 이야길 위한 추천은 요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