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이제 너같은건 필요 없다고 -_- 나가라고 하셔서.. 연줄로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디비디방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_-
대부분 디비디방은 남자들만 고용하는 편인거같은데..
이곳은 특이하게 여자 알바생이 많아요 =_= 저희 디비디방은 사장님이 어머니뻘의 지긋하신 여자분이고 , 디비디방이 생긴지 꽤 오래된 편이라.. 단골도 많고 , 대부분 방을 깨끗이 쓰시는 손님들이라 너무 좋아요 . ㅋ_ㅋ 커플의 80%는 디비디방 와서 응응아앙을 한다고 많이 그러시던데.. 생각보다 그런거 같지도 않고요.. 휴지가 쓰레기통에 가득-_- 있어도.. 쓰레기통은 비닐째로 비워버리기때문에 불쾌감도 그닥 없답니다. -_-ㅋ 간혹 소파에다가 휴지를 마구 뿌려-_-놓고 가시는 손님이 계셔서 귀찮긴하지만.. 굿이라도 하는건지 -_-.. 그런거야 뭐 웃으면서 치우는 -_-ㅋ 웬만큼 내공이 쌓여가는 알바생입니다. 하지만 가끔 저로서도 당황해마지않는 상황이 생기는데요 -_- 그것에 대해 한번 말씀 드릴라고요.
간혹 남자분들..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오셔서 에로물 보고 가시는 -_- 손님들 있습니다. 대부분 오전-_-에 오셔요.. (이유는 모르겠음.. ) 전엔 어떤 지긋하신 아저씨분이 오셔서 -_-ㅋ
아조씨 : 저.. 섹스만 지루하게 나오는 영화 없나요 ?. 나 : 네 ?? ( 못들었음.. -_-; 하도 작게 얘기해서.. ) 아조씨 : 스토리 없이 섹스만 지루하게 계속이어지는 영화 없냐고요.. 나 : 아.. -_- 에로물은 저쪽 구석탱이에 있으니까 골라보세요 ^~^ 아조씨 : (이거저거 뒤적거리더니 ) 어떤게 재밌어요 ?. 나 : 요새는 "아파ㅇ" 랑 중ㅇ3 많이 보시더라구요 ^~^ (나도 안봤는데 어케 아냐 -_- 걍 신프로 대충 골라줬음.. )
골목 밖으로 나가셔서 밑으로 대략 100m 정도 내려가시면 야동 80기가 빵빵하게 채워져 있고 휴지 완비되어있는 방음 확실하고 -_- 음습한 분위기의 성인 컴퓨터방이 있다는데.. 그곳을 적극 추천합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_-; 그냥 귀찮아서 냅뒀드랬죠.. 남자분들 꽤 많이 오셔요 .. 에로물 보는 -_- 그런 분들의 특징이.. 대부분 영화가 끝나기 20분 전에 후다닥 나가시죠 -_-; 그래서 방에 들어가보면 쓰레기통에 수북한 휴지 -_-ㅋ 혼자 욕구충족을 하고 얌전히 돌아가시니.. 별로 뭐 불만은 없습니다만..
어느날이었드랬죠 -_- 아침 첫손님으로 어떤 남자분이 들어오셨었죠 -_- 등산가방을 메고..(내용물 확인불가) 눈밑에 다크서클 대략 팔센치 하며.. 머리위로 검은 오오라가 뿜어져나오는.. -_- 음습한 분위기의 남자분이었는데.. 별로 신경 안썼어요.. 걍 [내성적인 성격인가.. 인상 어둡다... 인생 살기 피곤하겠네.. ] 하고 말았죠.. -_-ㅋ 역시나 에로물을 집어들더니 들어가더라구요.. -_- 쩝.. 그냥 틀어줬는데.. 역시나 영화 끝나기 20분전에 나가더라구요.. 역시나.. 하고 방으로 청소하러 들어갔는데 -_- 쓰레기통이 깨끗한거에요.. 알바가 젊은 여자다 보니까 가끔 손님분들 중에서 화장실 가서 휴지 버리고 가는 손님도 있거든요. (화장실 휴지통 비우러 자주 들어가기 때문에 다 압니다 -_-큼큼) 그래서 -_- 그런가.. 아님 얌전하게 영화만 보다 갔나 .. 하고 -_-ㅋ 아무생각 없이 소파 청소 할라고 쿠션을 들췄는데 -_- 알바 시작하고 첨으로 싯팔ㅠㅠ소리 나왔습니다.. 소파랑 쿠션에다가 갈겨놨더군요... 어떻게 치워야 하나. 고민 졸라 하다가 -_- (도저히 손대기 싫었음) 바닥닦는 마대로 닦았습니다 -_- 그리고 나서 물기가 마르고.. 손걸레로 다시 닦았죠..
제 친구 " 그새끼 니가 지꺼 치우는거 생각하면서 흥분하는거 아냐 ? "
개섹히.. ㅠ_ㅠ 찝찝해 죽겠는데 그런 발언을.... 어쨌든 좌뇌우뇌가 사이좋게 균형맞춰 미치신 아름다운 분이었습니다 -_-
그런 일이 있은 며칠 후였지요.. 어떤 지긋한 남자분이 오셔서 에로물을 고르시더군요.. -_-ㅋ 틀어드렸드랬죠.. 20분 남기고 가시더군요.. -_- =3 청소하러 들어갔는데.. 이건 또 뭔 시튜에이숑인지..
-_- 소파에 여자 팬티스타킹(커피색) 이 널부러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날 날씨가 춥긴 했습니다만..
아저씨가 스타킹을 신으셔서 보온효과를 노리신걸까요? 그렇다면 왜 굳이 여기서 벗어놓고 가신걸까요 ?. -_- 누군가 신었던 흔적이 역력한 그 스타킹은 누구의 것일까요 ?
왜 있을리가 없는 이런 장소에 놓여저 있었던 것일까용?. 미스테리입니다. -_-
어느날은 또 나이 지긋하신 (중년분들 자주 등장하네 -_-) 남자분이 오셔서 저한테..디비디 같이 볼 여자 없냐고 물으시는 겁니다 -_- 여자 불러줘서 응응싸바싸바 하시는 덴줄 알았나봅니다.. 그런데 아닌데.. -_- 여자 없다고 말씀 드렸더니 절 음습한 눈빛으로 위아래로 훑으시면서.. -_- 같이 보지 않겠냐는 식의 뉘앙스로 말씀을.. 이보세요 아저씨.. 제가 디비디 보면 누가 알바 합니까 .. ;ㅅ; 애초에 저랑 보자는게 말도 안되지요 울 아빠가 아저씨보다 젊을거 같은데.. -_- 그날 아침부터 얼굴이 어두워진 알바생이었습니다 -_- 그늘져있었죠.. 한참.... 세상엔 참 별사람 다 있습니다. 신경정신과가 한창 호황을 누리고 있을까요 ?.-_-a
그외에도 야간 알바 하는 오빠의 경험담에 따르면.. 영화가 끝나고 두시간이 지나도 손님이 안나오더랍니다.. 밤엔 영화 보다가 잠들어버리시는 손님이 많거든요.. 똑똑 노크 했는데 대답이 없길래 잠든줄 알고 깨우러 들어갔답니다. 그런데 남녀가 -_- 위아래 옷을 반쯤 벗고 서로 엉켜 헉헉하고 있더랍니다 -_- 그러실거면 반지의 제왕3 강추합니다.. 대략 세시간40분동안 마음놓고 즐기실 수 있습니다. -_-
또 어떤 여자분은 혼자 오셔서 화면이 안나온다고 인터폰 해서 오빠가 들어가셨더니 갑자기 덮치더랍니다 -_- 뿌리치고 나오느라 힘들었다던 -_-.... 야간 알바도 나름대로 고생이 많은거 같습니다.
다른건 다 참을 수 있습니다. 밖에서 쓰레기 갖고 들어와서 몰래 투척해놓고 가시는 손님
(10리터 쓰레기봉투에 대략 꽉참.. -_- 어떻게 들고 들어왔는지 의문..)
귀걸이 머플러 다 던져놓고 가더니 한시간 후에 다시 와서 내놓으라고 화내는 손님 (자기가 버리고 가놓고 왜 나한테 내놓으라고 화를 내는건데.. -_-;곱게 달라 그러지 )
가방 없어졌다고 날 도둑취급하는 손님 -_- (이건 정말 어이없고 할말 없음 -_-)
벽이고 소파고 .. 침뱉어놓고 가는 손님 (웬만하면 참아주삼 ㅠ_ㅠ )
영화보면서 볼륨 작대서 키워주면 크다 그러고 키워주면 작다 그러면서 영화 한편 보면서 대략 10번 넘게 인터폰 하는 손님 (한대 치고 싶지만 알바정신으로 꾹꾹 참을 수 있음! ㅠ_-)
다른건 다 참을 수 있지만요.. 소파에 갈겨놓지만 말아주세요.. 제가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여자로서 참 찝찝하거든요..ㅠㅠ
그래도 디비디방 알바 의외로 재밌고.. 할만 하더라구요. 영화도 많이 보고 ^~^ 영화 편하게 보고싶으신 분들 많이 놀러오세요 ~_~ 쾌적한 환경과 친절한(?) 무관심으로 정성껏 모시겠습니다.ㅋ_ㅋ 농담이구요 ㅋ_ㅋ
디비디방 알바하는 20대소녀의 뒷담화 ㅠㅠ
헉 -_-; 출근해보니 톡이 됐네요 -_-;;
여기가 어디냐고 물어보신다면.. 프라이버시상 말씀 드릴순 없지만
상당히 번화가입니다-_-; 사람 무지 많이 오죠..
변태가 많이 온다기보단.. 그만큼 사람이 많이 온다는... -0-;;
물론 밑의 경우보다는 깨끗하고 매너있는 분들이 95%정도 됩니다;
읽으시고 재밌으셨다니 다행이구요 =_=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화이팅!! +_+
(다음에 기회되면 2편도(?)...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_-; )
저.. 저한테 -_- 한심한 넘아 여자 아뒤 쓰냐.. 하신분...
-_-.. 할말이 없습니다.. 뭐,.. 맘대로 생각하시고 평생 그렇게 사시구요 -_-;;
(증거를 대라 하면 할말이 없습니다..전번이라도 부를까요?-_-; 제 프라이버시좀 생각해주시죠..)
그리고 야간 알바 남자분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인데
이번주까지 하시면서 그만두시는 분이구요 ,
얼굴은 조인성 닮아서 인기폭발이라는 -_-;;
성인용컴터방은.. 위치는 맞는데..
구조는 제가 아는 동생중에 성인용 피시방에서 일하는 아이가 있어서..
그 아이말을 들은걸 토대로 쓴 것이니 .. 너무 언짢아하시지 않았음 좋겠습니다..ㅠ
(하도 말귀 못알아들으시는 분이 많아서 여따 씁니다 ㅡㅡ; )
그리고 제 글에 공감하시는 분이 많은거 같아서 저도 리플 읽으면서 재밌네요
ㅎㅎㅎㅎㅎㅎ 그럼 즐겨주삼 ㅡ ㅡ
---------------------------------------------------------------------------------
주의 : 스크롤의 압박... 글 무쟈게 김 ㅡㅡ
글 못읽는 분은 뒤로버튼 부탁..
안녕하세요 ,
디비디방에서 열심히 알바뛰고 있는 20대-_- 입니다.
사실 원래는 집안 사업을 -_-돕고 있었지만..
어머니께서 이제 너같은건 필요 없다고 -_- 나가라고 하셔서..
연줄로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디비디방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_-
대부분 디비디방은 남자들만 고용하는 편인거같은데..
이곳은 특이하게 여자 알바생이 많아요 =_=
저희 디비디방은 사장님이 어머니뻘의 지긋하신 여자분이고 ,
디비디방이 생긴지 꽤 오래된 편이라..
단골도 많고 , 대부분 방을 깨끗이 쓰시는 손님들이라 너무 좋아요 . ㅋ_ㅋ
커플의 80%는 디비디방 와서 응응아앙을 한다고 많이 그러시던데..
생각보다 그런거 같지도 않고요..
휴지가 쓰레기통에 가득-_- 있어도..
쓰레기통은 비닐째로 비워버리기때문에 불쾌감도 그닥 없답니다. -_-ㅋ
간혹 소파에다가 휴지를 마구 뿌려-_-놓고 가시는 손님이 계셔서 귀찮긴하지만..
굿이라도 하는건지 -_-..
그런거야 뭐 웃으면서 치우는 -_-ㅋ 웬만큼 내공이 쌓여가는 알바생입니다.
하지만 가끔 저로서도 당황해마지않는 상황이 생기는데요 -_-
그것에 대해 한번 말씀 드릴라고요.
간혹 남자분들..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오셔서 에로물 보고 가시는 -_- 손님들 있습니다.
대부분 오전-_-에 오셔요.. (이유는 모르겠음.. )
전엔 어떤 지긋하신 아저씨분이 오셔서 -_-ㅋ
아조씨 : 저.. 섹스만 지루하게 나오는 영화 없나요 ?.
나 : 네 ?? ( 못들었음.. -_-; 하도 작게 얘기해서.. )
아조씨 : 스토리 없이 섹스만 지루하게 계속이어지는 영화 없냐고요..
나 : 아.. -_- 에로물은 저쪽 구석탱이에 있으니까 골라보세요 ^~^
아조씨 : (이거저거 뒤적거리더니 ) 어떤게 재밌어요 ?.
나 : 요새는 "아파ㅇ" 랑 중ㅇ3 많이 보시더라구요 ^~^
(나도 안봤는데 어케 아냐 -_- 걍 신프로 대충 골라줬음.. )
골목 밖으로 나가셔서 밑으로 대략 100m 정도 내려가시면
야동 80기가 빵빵하게 채워져 있고 휴지 완비되어있는 방음 확실하고 -_- 음습한 분위기의
성인 컴퓨터방이 있다는데.. 그곳을 적극 추천합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_-; 그냥 귀찮아서 냅뒀드랬죠..
남자분들 꽤 많이 오셔요 .. 에로물 보는 -_-
그런 분들의 특징이..
대부분 영화가 끝나기 20분 전에 후다닥 나가시죠 -_-;
그래서 방에 들어가보면 쓰레기통에 수북한 휴지 -_-ㅋ
혼자 욕구충족을 하고 얌전히 돌아가시니..
별로 뭐 불만은 없습니다만..
어느날이었드랬죠 -_-
아침 첫손님으로 어떤 남자분이 들어오셨었죠 -_- 등산가방을 메고..(내용물 확인불가)
눈밑에 다크서클 대략 팔센치 하며.. 머리위로 검은 오오라가 뿜어져나오는..
-_- 음습한 분위기의 남자분이었는데.. 별로 신경 안썼어요..
걍 [내성적인 성격인가.. 인상 어둡다... 인생 살기 피곤하겠네.. ] 하고 말았죠.. -_-ㅋ
역시나 에로물을 집어들더니 들어가더라구요..
-_- 쩝.. 그냥 틀어줬는데.. 역시나 영화 끝나기 20분전에 나가더라구요..
역시나.. 하고 방으로 청소하러 들어갔는데 -_- 쓰레기통이 깨끗한거에요..
알바가 젊은 여자다 보니까 가끔 손님분들 중에서 화장실 가서 휴지 버리고 가는 손님도 있거든요.
(화장실 휴지통 비우러 자주 들어가기 때문에 다 압니다 -_-큼큼)
그래서 -_- 그런가.. 아님 얌전하게 영화만 보다 갔나 .. 하고 -_-ㅋ
아무생각 없이 소파 청소 할라고 쿠션을 들췄는데 -_-
알바 시작하고 첨으로 싯팔ㅠㅠ소리 나왔습니다..
소파랑 쿠션에다가 갈겨놨더군요...
어떻게 치워야 하나. 고민 졸라 하다가 -_-
(도저히 손대기 싫었음)
바닥닦는 마대로 닦았습니다 -_-
그리고 나서 물기가 마르고.. 손걸레로 다시 닦았죠..
제 친구
" 그새끼 니가 지꺼 치우는거 생각하면서 흥분하는거 아냐 ? "
개섹히.. ㅠ_ㅠ 찝찝해 죽겠는데 그런 발언을....
어쨌든 좌뇌우뇌가 사이좋게 균형맞춰 미치신 아름다운 분이었습니다 -_-
그런 일이 있은 며칠 후였지요..
어떤 지긋한 남자분이 오셔서 에로물을 고르시더군요.. -_-ㅋ
틀어드렸드랬죠.. 20분 남기고 가시더군요.. -_- =3
청소하러 들어갔는데.. 이건 또 뭔 시튜에이숑인지..
-_- 소파에 여자 팬티스타킹(커피색) 이 널부러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날 날씨가 춥긴 했습니다만..
아저씨가 스타킹을 신으셔서 보온효과를 노리신걸까요?
그렇다면 왜 굳이 여기서 벗어놓고 가신걸까요 ?. -_-
누군가 신었던 흔적이 역력한 그 스타킹은 누구의 것일까요 ?
왜 있을리가 없는 이런 장소에 놓여저 있었던 것일까용?.
미스테리입니다.
-_-
어느날은 또 나이 지긋하신 (중년분들 자주 등장하네 -_-) 남자분이 오셔서
저한테..디비디 같이 볼 여자 없냐고 물으시는 겁니다 -_-
여자 불러줘서 응응싸바싸바 하시는 덴줄 알았나봅니다.. 그런데 아닌데.. -_-
여자 없다고 말씀 드렸더니 절 음습한 눈빛으로 위아래로 훑으시면서.. -_-
같이 보지 않겠냐는 식의 뉘앙스로 말씀을..
이보세요 아저씨.. 제가 디비디 보면 누가 알바 합니까 .. ;ㅅ;
애초에 저랑 보자는게 말도 안되지요
울 아빠가 아저씨보다 젊을거 같은데.. -_-
그날 아침부터 얼굴이 어두워진 알바생이었습니다 -_- 그늘져있었죠.. 한참....
세상엔 참 별사람 다 있습니다.
신경정신과가 한창 호황을 누리고 있을까요 ?.-_-a
그외에도 야간 알바 하는 오빠의 경험담에 따르면..
영화가 끝나고 두시간이 지나도 손님이 안나오더랍니다..
밤엔 영화 보다가 잠들어버리시는 손님이 많거든요..
똑똑 노크 했는데 대답이 없길래 잠든줄 알고 깨우러 들어갔답니다.
그런데 남녀가 -_- 위아래 옷을 반쯤 벗고 서로 엉켜 헉헉하고 있더랍니다 -_-
그러실거면 반지의 제왕3 강추합니다..
대략 세시간40분동안 마음놓고 즐기실 수 있습니다. -_-
또 어떤 여자분은 혼자 오셔서 화면이 안나온다고 인터폰 해서
오빠가 들어가셨더니 갑자기 덮치더랍니다 -_-
뿌리치고 나오느라 힘들었다던 -_-....
야간 알바도 나름대로 고생이 많은거 같습니다.
다른건 다 참을 수 있습니다.
밖에서 쓰레기 갖고 들어와서 몰래 투척해놓고 가시는 손님
(10리터 쓰레기봉투에 대략 꽉참.. -_- 어떻게 들고 들어왔는지 의문..)
귀걸이 머플러 다 던져놓고 가더니 한시간 후에 다시 와서 내놓으라고 화내는 손님
(자기가 버리고 가놓고 왜 나한테 내놓으라고 화를 내는건데.. -_-;곱게 달라 그러지 )
가방 없어졌다고 날 도둑취급하는 손님 -_-
(이건 정말 어이없고 할말 없음 -_-)
벽이고 소파고 .. 침뱉어놓고 가는 손님
(웬만하면 참아주삼 ㅠ_ㅠ )
영화보면서 볼륨 작대서 키워주면 크다 그러고 키워주면 작다 그러면서
영화 한편 보면서 대략 10번 넘게 인터폰 하는 손님
(한대 치고 싶지만 알바정신으로 꾹꾹 참을 수 있음! ㅠ_-)
다른건 다 참을 수 있지만요..
소파에 갈겨놓지만 말아주세요..
제가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여자로서 참 찝찝하거든요..ㅠㅠ
그래도 디비디방 알바 의외로 재밌고.. 할만 하더라구요.
영화도 많이 보고 ^~^
영화 편하게 보고싶으신 분들 많이 놀러오세요 ~_~
쾌적한 환경과 친절한(?) 무관심으로 정성껏 모시겠습니다.ㅋ_ㅋ
농담이구요 ㅋ_ㅋ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_~ (과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