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오늘도 나 쓰러진다~~

부릎뜨니숲이어쓰2006.03.30
조회13,438

오늘은 정말이지 견디기 넘넘 힘들어서 글이라도 올리면서

 

냄새를 잊어 보고자.... 끄적여 볼게여~~

 

울 사무실 노총각 팀장...나 세상에 세상에 냄새냄새 다 맡아 봤지만

 

한몸에 저런 다중적인 냄새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첨 봅니다.

 

이 회사 입사한지 어~언 4개월째... 그넘과 한 사무실에서 버티고 있는 내 자신이 용합니다.

 

참고로 팀장의 겉모습을 설명하자면..

 

키가 183~4정도에 체중이 한 100은 거뜬히 넘을듯..

 

썅..갑자기 욕이 나오네..머리칼은 듬성듬성..

 

언제나 하얀 초콜릿 가루..미쳐

 

배둘레가 한 46은 될듯..나이키를 즐겨입더군요.

 

XXL사이쥬의 티셔츠가 배둘레에선 언제나 쫄티가 되거덩여~~

 

정말 이럼 벌받겠지만..개썅...욕이 절로 나오고 걍 멀리 떨어져 있어도 꼴베기싫은...

 

암튼..

 

입사후 교육중...일주일이 되던날..

 

가까이서 말할 일이 있어서 살~짝 접근을 하더군요.

 

이런 된장!!! 입냄새에 ....갑자기 승질이 나네..

 

거기까진 괘안았져..내가 접근만 안하면 되니까..

 

님들 혹시 그 냄새 아나여?

 

왜 장마철에 습기가 많아서 빨래 다 마른거 입어도 덜말린듯

 

열라 꾸꿉한 냄새..일명 걸레 냄새라고도 표현하져..뉘미럴...아~~놔...오늘도 나 쓰러진다~~

 

어느날은 화장실에서 볼일을 깔끔하게 보고 사무실 문을 여는 순간아~~놔...오늘도 나 쓰러진다~~..개싸바랄...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온갖 꾸꿉더러븐 냄새들에 내 코가 썩겠더라구여~~

 

순간 왜 내 자신한테 화가나는지..땃씨~안습

 

그리고는 입사한지 두달여가 지났을 즈음..

 

그는 완벽하기도 하지..암내까지 갖췄더군요.

 

오늘처럼 전날에 비가 왔었다거나..혹은 비가 올것 같다거나..습기가 많은날은

 

그의 냄새에 취해 환각으로 빠져드는 날입니다..아~~놔...오늘도 나 쓰러진다~~아~~놔...오늘도 나 쓰러진다~~

 

제 정신상태를 제가 모르는 거져.

 

전 오늘도 그의 냄새에 취해..몽롱한 상태로 이글을 끄적입니다.

 

썅 이회사 계속 다녀야 되냐고..

 

님들아..그에게 상처주지 않고 냄새에 대해 말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여?

 

생활이 어려버서 회사는 계속 다녀야 겠거덩여~~

 

제발 방법 좀 알려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