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을 사랑합니다.

유유유2006.03.30
조회3,977

유부남을 사랑합니다.

15년여전에 학교에서 알았습니다. 특별한 관계는 아니었지만 아는 동문정도였죠.

그러나 전 그때부터 그가 좋았습니다. 똑똑하고 명쾌하고 학교에서 학교일 외엔 다른 개인적인것도 떠들어대지 않는,,,그런사람이었죠. 학교내에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수는 없는 사람이었지만,,

그저 저 혼자 좋아했습니다

그는 한 10여년전에 결혼했고,  결혼한 부인과는 CC였습니다.

 

전.. 오랫동안 혼자 좋아했습니다.  단지, 마음속에 품고 있었죠

그러다 한 일년에 한 번 정도 다른 친구들과 만날떄 그의 얼굴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떤 계기로 제가 먼저 고백을 했습니다.

나. 당신 좋아한다.

그는 내가 그를 그렇게 오랫동안 좋아한 것도 모를겁니다. 아니 관심이 없겠죠.

 

하지만, 전 워낙 오랫동안 작게 조용히 조심스럽게 좋아해 온 사람이라

그에게 고백한 이후로는 더더욱 아무 일도 못하고 정지상태인양 !  혼자 애 태웠죠

그는 내게 해줄게 없고 나에게 나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부인과는 애정없이 산다고 말은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가족이기에 저는  하찮음을 압니다. 절대로 그들의 가정을 깰 생각도 없습니다.

 

헌데,,,, 그를 잊을 순 없습니다.

나이 있는 여자가 한 유부남을 오랫동안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언제부턴간 그의 목소리도 들을수 있고 그의 얼굴도 볼수 있었습니다. 아주 가끔~~

그러다 고백을 했고, 그는 말로는 받아들이지 않는듯 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은 나쁜놈이라고 말은 하면서, 아주 가끔~~ 저를 만나 깊은 관계를 갖습니다.

 

제가 잘못하는것은 항상 24시간 매 순간 머릿속에 떠올립니다.

하지만,  마음이 돌아서지질 않아요

이젠 그가 왜 ,  무엇이 좋은지 모르겟는데,  돌아서지질 않아요

 

한심한 줄 알면서도, 절 어떤식이든 그가 갖고 노는줄 알 면서도

돌아서지질 않는군요..

 

나쁜 여자 입니다. 저도 압니다.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