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대법원장 아들 미국서 스토킹 혐의로 구속

임정익200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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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법원장 데리 어바인경의 아들 앨리스테어 어바인(25)이 미국에서 스토킹, 강도, 권총휴대 등의 혐의로 수감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리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앨리스테어 어바인이 오린지카운티 캘리포니아대학교의 경영학과 학생인 니콜 힐리양(19)을 뉴포트비치의 선탠센터에서 처음 만난 뒤 스토킹하는 한편 그녀의 남자친구 카렐 타스카(19)를 위협하고 그의 픽업트럭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또 어바인이 권총은닉, 타인재산 훼손, 도난당한 지갑과 수표책 취급 등의 혐의로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오린지카운티의 산타아나법원 대변인은 어바인이 지난 11일 법정에 출두한 뒤 오린지카운티 중앙교도소에 수감됐다고 확인했다.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