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나는 포장된 빵들로 몇개 고르고 있었는데.. 내앞에 엄마랑 같이온 6~7살쯤 된 아이가 뭐 사달라고 떼쓰고 어쩌더니 빵고르는 집게를 입으로 가져갔다. 사탕처럼 빨았다.. 그 엄마는 못봤길래.. 내가 옆에 지나가는 점원에게 '저거 보세요. 애기가 빨았어요!' 다급히 얘기 했다..
점원 가던길 가면서 그냥.. '저거 다 닦아요'
!!
그 여자 알바같은 점원은 어디로 금방 가버렸고, 다음 순간 아이가 빠는걸 발견한 엄마는 '하지마' 그러면서 그 집게를 그냥 집게통에 꽂았다.
!!
!!
!!
거기 매우 번잡한 공간이고 비좁아서 정신없다.
그래도 거긴 백화점이고.. 매장은 파리바케트다..
메이커는 괜히 있는게 아니고 돈 더주고라도 믿을 수 있어서 사람들이 가는 곳이다.
파리바게트 게시판에 올리려고 홈피 뒤졌으나.. 없다. 게시판. 이런거 항의가 많은가보다.
저거.. 애기가 감기라도 걸렸고.. 그걸로 집은 빵 먹은 다른 아기가 감기 옮더라도.. 백화점이나 파리바게트는 모르는 일이다. 그냥 지나간 알바인지 직원 애도 늘상 있는 일처럼 모르는 일일테다.
그치만!! 대기업은 알아야 한다. 그런 비위생적인 행위가 어쩌다 하루 간.. 아줌마 눈에 띄는 일이 일어나는것은 범죄라는걸.
태평백화점 파리바게트.. 관리좀 하시죠..
임산부라.. 입덫으로 엄마집에 얹어 사는중.
나는 송파산지 6년이 넘어서.. 오랜만에 이지역이 적응 안돼는 중인데..
어제 충격을 겪었다.
태평백화점은 이수역에 있는.. 그나마 이지역 유일백화점이다. 물론 작고 후졌다. 그래도 백.화.점. 이다..
지하 에스컬레이터 앞에 작은 파리바게트가 있더라. 뭐 할인 몇개 붙여놓고.. 정말 작네 하며 빵 둘러봤다.
그런데 1차 충격은 빵을 골라담는 쟁반이었다.
5~6개 뿐인 그것은.. 뭐 1000원 마트 팔법한 싸구려 금색쟁반인건 좋은데..
그위에 얹은 종이가..
다른 파리바게트의 빵 담는 종이를 가위로 반 잘라서.. 스카치 테입으로 붙여 놓은 것이었다!
하루종일 그상태로 돌려서 쓰는 용도 인것 같았다. 빵부스러기나 빵에서 베인듯한 기름 얼룩이 있는것은 당연지사.
그런 쟁반을 쓰고 또 쓰고.밑에 쌓고 하면 위에쟁반의 아랫면에 닿는거고..
2차 충격은 진검 충격이다.
그래서 나는 포장된 빵들로 몇개 고르고 있었는데.. 내앞에 엄마랑 같이온 6~7살쯤 된 아이가 뭐 사달라고 떼쓰고 어쩌더니 빵고르는 집게를 입으로 가져갔다. 사탕처럼 빨았다.. 그 엄마는 못봤길래.. 내가 옆에 지나가는 점원에게 '저거 보세요. 애기가 빨았어요!' 다급히 얘기 했다..
점원 가던길 가면서 그냥.. '저거 다 닦아요'
!!
그 여자 알바같은 점원은 어디로 금방 가버렸고, 다음 순간 아이가 빠는걸 발견한 엄마는 '하지마' 그러면서 그 집게를 그냥 집게통에 꽂았다.
!!
!!
!!
거기 매우 번잡한 공간이고 비좁아서 정신없다.
그래도 거긴 백화점이고.. 매장은 파리바케트다..
메이커는 괜히 있는게 아니고 돈 더주고라도 믿을 수 있어서 사람들이 가는 곳이다.
파리바게트 게시판에 올리려고 홈피 뒤졌으나.. 없다. 게시판. 이런거 항의가 많은가보다.
저거.. 애기가 감기라도 걸렸고.. 그걸로 집은 빵 먹은 다른 아기가 감기 옮더라도.. 백화점이나 파리바게트는 모르는 일이다. 그냥 지나간 알바인지 직원 애도 늘상 있는 일처럼 모르는 일일테다.
그치만!! 대기업은 알아야 한다. 그런 비위생적인 행위가 어쩌다 하루 간.. 아줌마 눈에 띄는 일이 일어나는것은 범죄라는걸.
자기 이름 달면 관리를 해줘야 하는거다.
서두에 동네얘길 한 이유가 있다.
브랜드가 같아도 사실 동네마다 느낌 차이가 난다.
우리동네 파리바게트는 그런일 상상할 수 없다.
당연히 쟁반옆에 새로 까는 종이가 따로 쌓여있다.
집게에 관해서는 정말 우연일 수 있지만, 그 직원의 태도는 우연이라 할 수 없다.
친절이나 위생교육을.. 지역의 수준에 맞춰서 하는건가?
어디다 얼마나 소문내야 정신들을 차려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