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된 조카의 저금통을 훔쳤습니다...ㅠㅠ

개종자200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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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4살된 군전역 1년이 넘은 백수 입니다.

오늘은 담배가 너무 피우고 싶었습니다... 때마침... 감기에 걸린 조카가 병원엘 가게 되었습니다.

집은 비었고... 조카의 저금통이 저의 눈에 순간 엄청난 황금의 빛처럼 빛이나기 시작했어요...

전 눈물을 머금고 조카의 저금통에 든 오천원을 훔쳤습니다...  조카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조카에게 사죄 합니다... 이 못난 삼촌을 용서해 다오... ㅠㅠ

삼촌이 꼭 약속 할께!!  네가 유치원에 들어갈때면 이 못난 삼촌이 꼭 레고 종합세트를 사줄께...ㅠㅠ

정말... 미안하다... 세상이 삼촌이 이렇게 만들었다가 생각하고 삼촌을 용서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