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실화 동생이야기

rod2006.03.30
조회491

저두 생각나는 잼난 사건이 기억나서 올려봅니다 ..

 

울 막네동생 이야긴대요 절대로 ...오해 마시고 순수하게 읽어 주시길...

 

저희 막네가 연하 남친을 사귀 였을때 이야긴대요

 

재수하던 제 동생은 20살 남친은 고등학교3  19살 이였습니다 ..

 

나이로 따지면야 한살 차이지만 그래도 고등학생이라는 신분에 제약이 좀 많이 됬었나봐요

 

어느날 동생에 남친이 첨으로 동생을 집에 초대했었습니다  물론 그때 당시 동생에 남친에 ...(a군이라고 할게요 )

 

부모님은 출타중

 

고3이였기에 제 동생을 사귄다는 말조차 전혀못했다구 하더군요 집이 워낙 엄해서 감히

 

고등학생이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조차 용서를  못할정도로 굉장히 보수적이였다더군요

 

하물며 연상에 여자친구를 어떡게 생각하겠어요 ^^;

 

그래도 한번은 집에 초대하고 싶었는지 부모님 안계시는 시간맞추어 동생을 초대

 

오손도손 과자 먹으면서 tv 시청하고 있는대 갑자기 초인종 누르는 소리가 나더 랍니다 ..

 

순간적으로 사색이된 a 군이 외치는 한마디

 

 

"누나 숨어" 100%실화 동생이야기

 

우리집 뒷문도 없는대 어떡해 하면서 몇초정도 두리번 거리더니

 

제 동생 보며 애절한 눈빛으로  장농을 가르치더랍니다 ..

 

당황한 동생" 어디 어쩌라구 "100%실화 동생이야기

 

"울 아버지한테 걸리면 누나랑 나랑 둘다 그냥 무조건 죽어 장농에 숨어있어 금방 나가실거야"

 

할수 없이 제동생 장농에 숨었는대 글도 동생 딴에는 이불이라도 두르고 있는게 나을거 같아

 

장농안에서  이리저리 움직여서 이불을 온몸에 칭칭 감았다고 합니다 머리만 내밀고요

 

한 10분정도가 지났을까 아무리  기달려두 a군은 나타날 생각은 없구

 

tv 소리만 나더니 a군에 목소리가 들리더랍니다

 

"아버지 일안가세요 "

 

"음..오늘 몸이 안좋아서 집에서 좀 쉬련다 "

 

 

 

100%실화 동생이야기헉~~~~~~오~마이 갓~그소리를 듣는 순간 동생 하늘이 노랗게 변해지더랍니다 ..

 

1시간이 지났을까 화장실도 급하고 자기 처지가 너무 웃기기도 하고

 

 도저히 이대로는 못있겠다 싶어 나오려고 하는대

 

갑자기 a군이 장농문을 슬그머니 열더랍니다

 

김밥마냥 이불 두르고 있는 제 동생을 보더니 좋은 생각이 났는지 갑자기 얼굴에 희망에 미소를 띄더니100%실화 동생이야기 "누나 이불안으로 머리 좀 넣어봐 "

 

아무소리 못하구 a군이 시키는대로 일단은  있어보았는대

 

a군이  동생을 두팔로 안고 킹킹 거리며 장농안에서 꺼내자

 

당연히 동생은 제대로 인사를 드리려나 보구나라고 생각 ...근대 어린 남친은 그게 아니라 ㅡㅡa

 

이불을 널어놓겠다는 핑계를 되려구 했던거죠  ( 막네 망연자실..100%실화 동생이야기)

 

 문제는...a군에 집은 안방과 장농이 있는 옆방이 연결되어있는대다 아버지를 통과 하지

 

않으면 현관으로 나갈수 없는 구조...거기다 굉장히 빈약했던 a군

 

도체 무슨생각을 한건지  a군은 아버지에게 등을 보이며 제 동생이 말려있는 이불을 킁킁

 

거리며 동생왈 킁킁 소리가 들릴 정도였다구 하더군요

 

 

갑자기 a군 등뒤에서 들리는 아버지 말씀

 

"이불은 왜 ?"

 

땀 삐질 삐질흘리며 등뒤로 기어가는 목소리로 100%실화 동생이야기

 

"날씨가 좋아서요 좀 널어놓으려구요 "

 

그동안 말려있는 제동생은 정말 죽고 싶더랍니다 ..

 

"음..."

 

또 끙끙거리며 조금이라도 빨리 이동하려는 a군 현관에 거이 조착했을쯤...

 

뒤에서 들리는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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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사람들었구만" 하며 이불쪽으로 다가오는 아버지 100%실화 동생이야기

 

 

 

그자리에서 경직해 버린 a군과 제 동생

 

 결국 포기하고

 

지금까지 머리까지 이불안에 숨겨놓았던 울 막네는 이불안에서 머리만 빼곰이 내밀고

 

 " 안녕하세요 ㅜㅜ" 100%실화 동생이야기100%실화 동생이야기100%실화 동생이야기

 

 

 

 

결국a 군은 동생을 말었던 이불안에서 죽도록 맞고 제 동생은

 

2시간동안 설교받고 풀려났다고 저한테 울상으로 들려주었던 이야기  ㅡㅡ; ^^

 

그때 당시 언냐 소문내면 알쥐 했는대 한 6년 지났으니까 괜찮겠죠 ^^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제가 작가도 아니고 글제주가 너무 없어서 죄송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