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빵한 그녀들의 일화〃

바보바보바보2006.03.30
조회4,488


톡톡을 늘항상 멀리서 가까이서 지켜보는 사람이지요 〃얼빵한 그녀들의 일화〃

한번은 글을 써보고싶다고 생각했기에,

가까이계신 분들의 일화를 적고자 합니다.

악플은 사양입니다 〃얼빵한 그녀들의 일화〃

 

 

= 친구  K모양의 일화〃얼빵한 그녀들의 일화〃

한창 운동장에서 굴러다니던 K모양과 그 친구들은

체력이 딸렸는지 둥글게 모여앉아 담소? 를 나누고 있었드랬죠.ㅎ

우리의 화제는 발명가 아이슈타인 이였죠.

평소 얼빵이라는 별명을 가진 K모양을

놀리고자 물어봤드랬죠.

"야 얼빵이 니 아이슈타인이 머 발명했는지 아나? 모르제? "

그러자 그녀는 흥분을 하며 말했죠.

"내가 그것도 모르는줄아나 무시하나 지금!!"

"캄 말해바라 먼데?"

길게 한숨을 내쉬더니 그녀가 내뱉은 한마디.

"우유!!"

우린, 배를잡고 운동장을 또 뒹굴었습니다.

 

 


= 친구 C모양의 일화〃얼빵한 그녀들의 일화〃

하교를 하고 집으로 가던중,

점빵?에들러 하드를 쪽쪽 빨고 가고있드랬죠.

그런데, 촌구석 학교에 왠 시커먼? 쌔끈한 차가

쌩하고 지나갔드랬죠.

우리는 모두 하나가되어,

"이야, 좋다 야. 저차 이름머고?"

"저거 그랜져 아니가?"

"아이다 저거 머드라 오 머시기 가튼데, "

그때 지켜보던 C양의 한마디,

"저차 우리동네에 많다 저거 그거잖아 올림푸스!!"

올림푸스.. 올림푸스..

그렇다 그차의 이름은 옵피러스? 여튼 그거였다.

C양은 디지털카메라가 굴러간다고 생각했던걸까,,

 

 

= 또다른 K양의 일화〃얼빵한 그녀들의 일화〃

평소 술만먹으면 도그가 되던 K양이였다.

우린 오랫만에 미팅건수가 잡혀서 룰루랄라 치장을 하고

즐거운마음으로 나갔드랬다.

하지만.. 상대방분들의 상태는 그리 좋지못했고.

우리의 K양은 술이 떡이되도록 마시고야 말았다.

미팅남과 우리는 함께 단체로? 다른곳으로 이동중이였다

얼마가지않아 공사를 한다는 팻말과 구덩이가 보였다.

"어? 여기 구멍있다, 조낸 깊겠다. 조심해서 건너래이∼"

"아 진짜네 조심해∼"

하나둘씩 한발짝 되는 구덩이를 건너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무일 없다는듯이 걷던중.

우리의 K모양이 보이지 않던것이다.

"이가시나 어디갔노?"

"집에 간거아니가?"

"아이다 야는 집에 곱게 갈아가 아니다!!"

그때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신음소리

"나쫌 살려죠∼ 야 니들어딨어∼ 아무것도 안보여ㅠ"

그렇다. K양은 한발짝 간격에 2M 높이의 구덩이에 빠진것이다.

그날이후 K양은 싹 갈린 얼굴을 가리기위해.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학교를 다니는 일을 감행했다,,

 

 

= 또다른 C양의 일화〃얼빵한 그녀들의 일화〃

축제날 엄청나게 많은양의? 풍선들과함께

장난을 치고 있었다.

평소 조용하고 차분하던 성격의 C양은,

혼자서 라커? (뿌리는 -ㅁ-;; 폐인트? )

그것을 들고 놀고있었다. 그러던 C양은,

지루했는지 풍선에 그것을 뿌리기 시작했다.

"야,, 이것봐, 얼굴그렸어, "

"아 먼데, 조낸 재밌겠다 우리도 할래할래 "

"안해 있어봐, 쫌만 더하게"

그렇게 마구 뿌려되던 C양에게 비극이 닥쳤다.

그 풍선이 터져버린것이다.

풍선이 터짐과함께 라커에 그 페인트는 C양의 얼굴과.

교실전체로 퍼져나갔다. 마치 폭탄이 터지듯이..

"야 개안나? 어뜩하노 ? 이거 안지워지는거아이가?"

"어떻게해 ㅠ 지워죠바ㅠ"

"신나로 지아보까? 안카믄 아세톤으로 지우믄 안대겠나?"

"야 아세톤은 심했다. 그거 표백제로 해보자"

결국 C양은 울음을 터트렸고 우린 몇일동안,

파란 페인트묻은 C양을 봐야만 했다. .


모두 실제 있었던이야기이죠. ㅎ

졸업한지 1년이 지난지금 그때의 일들이 떠올라서 올려봅니다 〃얼빵한 그녀들의 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