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황당한일 네이버지식 믿을게 못되네 ㅉ

wow_20002006.03.30
조회2,807

안녕하세요..전 여기 공감톡 매일 들어와서 보는게 아니고 아주 가끔씩와서 보구 즐기곤한답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된 이유는 정말 황당하지만 열받는일 이 생겼기 때문에..그리고  여러분에게

공감얻을려고 이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참고로 네이버지식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제가 잘못알아서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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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5년전이야기입니다

그때를회상하며 현재형으로 쓰겠습니다..

저는 서울 마포구에사는  중학생  남자입니다..

전 서울 마포구에 사는데요.. 그곳에서 태어났고 지금까지 쭉 살아온 사람입니다.

제 친구중에  1명도 저랑같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1학년까지 쭉 저랑 같이

다니면서 진한 우정을 쌓은 한 친구가 거제도로 전학 가게되었습니다..

전 거제도가 어디에있는지 전혀몰랐습니다..단 아는 정보가 있다면 섬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큰 섬 그정도만 아는 무식한 학생입니다..

여름방학이 되었습니다.. 전 그친구얼굴도보고 그친구가 사는 섬 구경도 가고싶었습니다. "나 너네집에 가도되?" 그 친구는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과연 서울에서 어떻게 거제도까지갈까?? 일단 그친구한테 대충 어떻게 가야하는지 물었습니다.

그친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서울역에서 기차타고 부산까지와서.. 부산에서 배타고 오면 된다고..

전 여기서 멀어? 했더니 그친구하는말이 엄청 멀어.. 우리 제주도갔을때보다 더 오래걸릴껄?

그친구는 시간상으로 이야기했나봅니다.. 그땐 비행기타고 간 터라서;;

전 그말을 듣고 아 그까짓것 쉽네 하고선  저 혼자서 곧장 출발했습니다..

예상대로 전 무궁화 열차타고  서울역..12:20....기차를 타고  부산역..18:07 시쯤 도착하게되었습니다.

"아 왜케 먼거야 ㅡㅡ; 드뎌 부산역이닷! 이제 배타고가면끝이다 "하고선 좋아했습니다

전 그전날  네이버지식in에서 가르쳐준데로 부산역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고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로

내렸습니다.. 이제 사건은 여기서 터지게되었습니다..

어떤 무식한 놈의 말을 들은 전 "바보" " 멍따" 였습니다..

전 혹시 몰라 그친구한테 전화를 걸었는데 받지 않는것였습니다..;[왠 운명의 장난]

전 네이버지식인의 말을 듣고 제주도를 가게되었습니다..

한 네이버지식인의 말은 이러합니다..

<<부산에서 거제도 가는방법은 참 쉽습니다.

우선 배를 타야합니다.. 부산역에서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로 가신후

거기서 제주도를 가시기바랍니다.ㅋ[ㅋ에서 눈치깟었어야했는데..ㅠㅠ]

 제주도에서 거제도로 가시면 손쉽게 가실수있습니다..^^>>

전 그때 마라도랑 착각했나봅니다..  이야~ 그럼 나중에 그친구랑 또 제주도 놀려가야지

즐거운 마음에.. 제주도행 을탔습니다..[설호봉 이라고;;아시는분 아실겁니다..]

어떤 술 약간 취하신 아저씨가 묻더군요.. 너 어디가냐?  전 거제도간다고;;

그 아저씨께서 거제도?ㅎㅎㅎ 웃으시면서 장승포로 가는거 타야지..ㅎㅎㅎ

그러는거에요.. 전 술 취한 주제에 무슨;; 하고선 무시하고 그 배를 탓죠..

근데 아저씨가 막 따라오는거에요.. 뭔가 중얼중얼하시면서 전 도망쳤습니다;;휴..돈뺏길뻔했네..

무사히 탓습니다..

전 너무 피곤한 나머지 잠이 들었습니다.. 한 1시간쯤지났을까??

그친구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친구: 어디냐? 도착했냐?ㅋㅋ

나: 짐 배타고 가는중이야 ㅎㅎ [무식한놈]

친구;도착하면 전화해라

나:응

30분쯤 더 지났을까?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친구:어디냐?

나:짐 가는중이야..여기 해파리도 마니  보이고 좋댜 야~

친구:너  데모크라시 배 타고 오는거 맞냐??

나:뭔말이야 나 설호봉가는 배 타고 가는중인디;

친구:장난하냐?? 너 제주도 갈일있냐?

나:응 제주도 거쳐서 거제도 갈려고

친구:야..너 대체 무슨 정보 얻고 가는거야..중얼중얼중얼중얼...더 멀거든 너 헛고생했다 ㅉㅉ

이러는 겁니다 ㅡㅡ; 전 그때서야 사태파악을했습니다..

전 속았다는걸 친구한테 들었습니다..

배는 전속력으로 달리는거 같았습니다..다시 되돌아가는 수 없는일;;;

그 이후 이야기는 너무 길어서 생략하겠습니다..더하다간 제가 더 열받아서 뻗을지경;;

대충 이런 이야긴데요.. 여러분 네이버지식 너무 믿지맙시다..

저도 여태껏 믿어왔지만 믿지 못할지식도 많다는것을 ㅡㅡ;

제친구는 이런말을 하더군요.. 군대갈때 어떤 곳은 총을 사가지고 가야한다고;;;

그말은 일리 있는말이지만 이 정보도 거짓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초딩들이 답해놓은답도

많고..이상하고 야한 이야기도 써놓구 욕설은 물론 이상한말을 마니 써놓으신분이 많은거같애요.

아닌것도 많지만;;; 이상 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악플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전 이미 저 자신한테 욕을했고 앞으로 정확한 정보 찾아야겠다고 다짐했으며 반성하였으니깐 괜찮습니다..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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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타지로 여행겸 볼일 보러 나가셧구요.. 전화로 친구집간다고 허락맡았습니다.

의심은 했으나 친구가 전화를 받지않았구..그당시 매우 피곤한 상태였으며 술취한 아저씨의

말을 믿을수없었습니다.. 제주도의 관해 좋은추억이 많고 해서 그랬습니다~! 네이버지식인의

여러가지 답변들이있었으나 귀찮은관계로....그리고 가장 리플이 많았었습니다..

동의하는분도 많으셧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