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퇴색해 버리는 내 인생..

변태개구리2006.04.01
조회78

올해 26살 되는 아주 우울한 인생....

 

대전이 고향이며 토박이였죠...

 

초.중.고 아주 성격 활발하고.. 공부에 관심 절대 없고.. 학교 반 분위기를 조성했던 나..

 

반친구들 웃고 쓰러지고 귀파다가 고막 터지고 아이스크림 먹다가 아이스크림에 앞이빨

 

꽃히고 ..  야자하는데 보온물통에 소주 넣어와서 야자시간에 소주먹다 취해서 소동피고..

 

정말 재밌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를 들어가도 리더쉽 많고 친구들이 많이 따르고..

 

여자들은 일단 패스 .. 남자친구들한테는 인기가 좀 많았다? ㅋㅋㅋ

 

눈이 난시가 심해서 군대를 4급받아서 방위산업체란곳을 지원해서 어렵사리 사회생활? 을..

 

시작했네요.. 정말 힘들었어요.. 아침8시 출근해서 밤 12시까지 막노동 ㅜㅜ

 

어쩔때는 하두 일요일이 쉬고싶어서 사람들끼리 결정한게 금요일날부터 토요일오후까지 1박2일

 

일하고 빨간날좀 쉬자고..해서 한적도 많고.. 대통령선거때도 일하고 크리스마스때도 일하고..

 

정말 힘들게 병특생활을 마치고 그냥 쭉 일하게됐는데 ..  그만두고 다시 집으로 내려갔는데..

 

2개월후에 임원진들이 전화가 오길래 좋은 자리가 있다고 해서 스카웃? 아닌 스카웃으로 ..

 

다시 이회사를 오게된게 너무 불행하게도 생각하네여 ㅡ.ㅡ;;  본사는 설에있고

 

여기는 아주 외진곳에 있어서 우울증 같은 증세??  밖에 나가기 싫어해졌고 ...

 

이생활 4년 하면서 이동네 사람을 한명도 못사귀어 봤다는... 성격좋은 내가 쩝......

 

친구들은 다 하나둘씩 사이가 멀이지고.. 회사를 그만두자니 이생활에 너무 찌들어서 답답하구..

 

지금은 사무실에서 아주 편하게 있지만.. 사는 낙도 없고 재미도 없고 전화하면서 대화할 친구도..

 

기껏 전화해바야 부모님이나 부랄친구밖에 없으니...  참 이인생 어떻게 구제가 되나여?/

 

구제 불능 이겠쬬??

 

정말 답이 없네요 제인생은 항상 주관식일까요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