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탄이다. 축구공과 나는 4개월만 다시 재회를 하게 된 것이다. 커피숍 문을 열고 들어서서 예전에 처음 만났던 자리쪽으로 걸어갔다. 축구공이 거기에 떡하니 있었다. 감격의 눈물이 날라고 했다. 눈물이 목구멍까지 차고, 눈에도 눈물이 그렁그렁 했다. 난 미쳤다. 미친것이다. 주책스럽게 이 상황에 눈물이 나다뉘..우씨.. 눈물을 훔치고 자리에 앉았다. 축구공이 날 보고 씨~익 웃었다. 나도 멋적게 웃었다. 축구공 말대로 축구공의 면상은 반이 수염으로 덮여 있었다.(좀 오바) 거무칙칙한게 목욕도 몇일 안한거 같았다. 그래도 반갑고 좋았다. 한편 이별했던 날의 기억이 떠올라 씁쓸했다. 축구공: 잘 지냈냐? 나: 어..잘 지냈지. 축구공: 그래..그런거 같다.. 근데, 예전보다 살이 좀 찐거 같다..(그래 이눔아 니가 애먹여서 나 날이면 날마다 술만 펐다.) 학교 들어가서 좋은가부다? 나: 어...그래..좋지~ 너무 좋다.^^ 축구공: 내 생각 많이 했냐? 나: 어?...머..글치....머..... 축구공: 한번 만나고 싶었다. 나: 어..그랬구나..... 축구공: 니가 나한테 연락줄거라곤 생각도 안했다. 나 나쁜 넘이잖아.. 나: 그래. 너 나쁜 넘이지.^^;;; 축구공: ^^ 남자친구 있냐? 나: ...없어...... 축구공: 너... 나: 어... 축구공: 나랑 잘 되고 싶냐? 나: 어?.. 축구공: 난 너랑 잘될거 같지가 않다. 그냥 나 잊어버려라. 그래.. 그렇다.. 내가 왜 이넘한테 연락을 했던가. 또다시 이렇게 확인하고 상처를 들쑤실라구 연락을 했던가. 내가 잠깐 미쳤던거다. 얼굴이 화끈 달아 올랐다. 축구공: 미안하다... 나: 그 미안하단 소리 그만 좀 해라.. 알았으니까.... 축구공:................ 나: 그만 가자. 축구공: 어.그래.... 우리는 커피숍을 나왔다. 비가 아직도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축구공은 예전처럼 나에게 5천원짜리 지폐도 쥐어주지 않았다. (그럼, 쥐어줄줄 알았냐. 바부팅..) 축구공: 저쪽으로 가면 되지? 나: 어... 축구공: 그래.. 잘가라.. 잘 지내구.... 나: 그래.....잘가..... 돌아서서 걸었다. 하염없이 걸었다. 걷다가 그냥 멈춰서서는 한동안 멍하니 서 있었다. 멍했다. 아득했다. 슬펐다. 울고 싶었다. 내리는 비에.. 비처럼 나도 울고 싶었다. 집에 가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다. 집에는 친구들 2명이 와 있었다. 다음날이 MT날인데, 이 친구들은 집이 좀 멀어서 우리집에서 자고 다음날 모임장소로 가기로 했었다. 친구들이 꼬치꼬치 캐 묻는다. 어찌됐냐고 자꾸 묻는다. 이것들아! 내 인상보면 모르겄나!! 친구들이랑 맥주 6캔 사다가 한명당 2캔씩 깔라고 했으나 내가 4캔을 까부렀다. 그 후로 난 모른다. 정신을 잃었던 것이다. (그때만해도 난 술에 약했다,.아닌가??? 암튼..) 다음날 MT를 갔다. MT장소를 이동하는 차안에서 친구들이랑 수다떨기에 바빴다. 삐리릭~ (삐삐 호출 소리다.) 삐삐를 확인해보니 축구공이다. 근데, 음성이다. 와.. 궁금해 미치기 일보직전이다. 어여 휴게소에 내리기만을 아기다리 고기다리 기다렸다. 휴게소에 도착! 똥꼬에 불 붙은듯 공중전화 박스로 달려갔다. 번호를 누르는 내 손이 떨렸다.(미친것..) 음성 비밀번호를 누르고, 축구공이 남긴 메시지를 들었다. 축구공: XX야.. 어제 만난거 정말 반가웠다.. 나같이 나쁜넘 기억해줘서 고맙다. 그리고, 미안하다.. 잘 지내는거 같아서 보기 좋더라.. 뚝.(메시지 끊긴 소리) 거기서 메시지는 끝이었다. 분명 뒤에 뭔가 더 말했던거 같은데, 메시지를 잘라 먹은거 같았다. 메시지를 장기보존 버튼으로 장기보존 시켰다. 이 넘의 삐삐 음성 녹음시간은 왜 이케 짧은 것이야!! 우씨........ 그래도 마음이 좀 나아졌다. 축구공의 메시지로 기분이 좀 나아졌다. 2박 3일의 MT를 끝내고 돌아왔다. 집에는 3박 4일이랑 뻥치고 1박은 친구들이랑 놀았다. 뭐하고 놀았냐공? 술먹고 놀았다. 소주 마셨다. 소주 마시는데, 또 그 넘의 축구공이 생각났다. 울고 싶었다. 그래서 울었다. 옆에서 친구들은 떠들면서 술마시는데, 혼자서 심각한 척 고개 떨구면 술만 들이켰다. 옆에 있던 내 친구 왈, 이하 이 친구를 시트콤이라 하겠다. 왜 시트콤인지는 시트콤 드라마를 많이 본 사람이라면 알거이다. 시트콤: 야! 왜 그르냐.... 어? 어??? 나: 몰라.... 시트콤: 또 그 넘의 축구공땜시 그러냐???!!!! 나: 몰라........ 시트콤: 야! 전화번호 대바!!! 내가 전화해서 말해주께. 어서 대바. 어? 나: 됐다. 전화해서 뭘 얘기해 준다고...됐다. 술이나 머거라.(제발 전화해주라~~) 시트콤: 이씨... 대보라니까. 나: 정말? 시트콤: 그랴. 나: 0$%-#@!-0000 시트콤이 내 손을 붙들고 자릴 뜬다. 공중전화 앞으로 같이 갔다. 시트콤: 다시 불러바. 나: 0$%-#@!-0000 번호대로 시트콤이 전화기 버튼을 누른다. 심장이 뛴다. 볶이는 콩마냥 콩콩 뛴다. 시트콤: 이보셔~저 XX친구 시트콤인데, 댁이 그케 잘났수??!! 같잖케시리..울 친구 왜 울리냐고요. 이런 애 모른척하믄 벌 받아여. 아라여????? (시트콤은 그 날 술빨 된다면 무쟈게 많이 마셨던터다.) 뚝. 나: 야..그게 머니....넘 심한거 같다..... 시트콤: 머가. 심하냐. 조차나~ 멋지자나~ 나: 실수한거 아닌가 모르겠다. 나한테 좋게 반가웠다고 미안하다고 잘 살라고 그랬는데.... 내가 괜히 그 애 괴롭히는거 같다..... 시트콤: 됐다. 머. 우리는 다시 부어라 마셔라하면 술을 들이켰다. 축구공한테서 연락은 오지 않았다. 2시간이 지났을까.. 삐리릭~(삐삐오는 소리) 축구공한테서 온 음성메시지 였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메시지 확인하러 갔다. 손도 떨리고 심장도 떨리고, 머리가 어질했다. 축구공: 야!! 내가 너한테 머라 그랬냐!! 왜 니 친구가 나한테 난리냐!! 나는 니한테 머하나 잘못한것도 없고, 받은것도 없다!! 이런식으로 하지마라!! 뚝. 허거걱..................... 엉엉 울었다. 잘못한게 없다고? 받은게 없다고? 받은게 왜 없냐. 내 마음을 받지않았더냐. 잘못한게 왜 없냐. 내 마음을 밟아 뭉개지 않았더냐. 흐흑..... 우앙아앙~~~~~~~~~~~~~~ 자리로 돌아온 나를 보면 시트콤이 눈이 휘둥그래져서 묻는다. 시트콤: 왜 거래?? 나: 몰라~~아~~~!!!!! 엉어엉ㅇ~~~~~~ 시트콤: 그래.. 우러라~ 우러~~~ 이구........... 우리는 도저히 안되서 술집을 빠져 나와서 여관으로 갔다. 원래는 술로써 날밤을 까자고 했으나, 나 때문에 그럴수 없었다. 여관 이름은 아젤리아. (왜 이 이름은 까먹어지지도 않는 거시야.) 여관에 들어서자마자 난 뻗어서 잤다. 베개가 더 젖도록 울면서 잠이 들었다고 하더군. 다음 날, 친구들 각자 집으로 해산했다. 잊어야지. 어쩌겠나. 잊어야한다. 이제 그 넘 씅질도 건드려 놨고,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사태까지 온거다. (난 정말 미쳤다. 그런 또 어케 해보려 했었다 말이더냐. 미친X) 새롭게 살고 싶었다. 그래서 일본어 학원도 다녔다. 그것도 새벽반으로 끊어서 바지런을 떨었다. 그렇게 세월은 흘러가고 있었다. . . . . 4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나는 졸업하고 취직해서 서 머시기 도시로 (아마도 울나라 수도라고들 하지) 상경 하기에 이르렀다. 4편 여기서 끝. 1
22살에..(4)
4탄이다.
축구공과 나는 4개월만 다시 재회를 하게 된 것이다.
커피숍 문을 열고 들어서서 예전에 처음 만났던 자리쪽으로 걸어갔다.
축구공이 거기에 떡하니 있었다.
감격의 눈물이 날라고 했다.
눈물이 목구멍까지 차고, 눈에도 눈물이 그렁그렁 했다.
난 미쳤다. 미친것이다.
주책스럽게 이 상황에 눈물이 나다뉘..우씨..
눈물을 훔치고 자리에 앉았다.
축구공이 날 보고 씨~익 웃었다.
나도 멋적게 웃었다.
축구공 말대로 축구공의 면상은 반이 수염으로 덮여 있었다.(좀 오바)
거무칙칙한게 목욕도 몇일 안한거 같았다.
그래도 반갑고 좋았다.
한편 이별했던 날의 기억이 떠올라 씁쓸했다.
축구공: 잘 지냈냐?
나: 어..잘 지냈지.
축구공: 그래..그런거 같다.. 근데, 예전보다 살이 좀 찐거 같다..(그래 이눔아
니가 애먹여서 나 날이면 날마다 술만 펐다.)
학교 들어가서 좋은가부다?
나: 어...그래..좋지~ 너무 좋다.^^
축구공: 내 생각 많이 했냐?
나: 어?...머..글치....머.....
축구공: 한번 만나고 싶었다.
나: 어..그랬구나.....
축구공: 니가 나한테 연락줄거라곤 생각도 안했다.
나 나쁜 넘이잖아..
나: 그래. 너 나쁜 넘이지.^^;;;
축구공: ^^ 남자친구 있냐?
나: ...없어......
축구공: 너...
나: 어...
축구공: 나랑 잘 되고 싶냐?
나: 어?..
축구공: 난 너랑 잘될거 같지가 않다.
그냥 나 잊어버려라.
그래.. 그렇다..
내가 왜 이넘한테 연락을 했던가.
또다시 이렇게 확인하고 상처를 들쑤실라구 연락을 했던가.
내가 잠깐 미쳤던거다.
얼굴이 화끈 달아 올랐다.
축구공: 미안하다...
나: 그 미안하단 소리 그만 좀 해라.. 알았으니까....
축구공:................
나: 그만 가자.
축구공: 어.그래....
우리는 커피숍을 나왔다.
비가 아직도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축구공은 예전처럼 나에게 5천원짜리 지폐도 쥐어주지 않았다.
(그럼, 쥐어줄줄 알았냐. 바부팅..)
축구공: 저쪽으로 가면 되지?
나: 어...
축구공: 그래.. 잘가라.. 잘 지내구....
나: 그래.....잘가.....
돌아서서 걸었다.
하염없이 걸었다.
걷다가 그냥 멈춰서서는 한동안 멍하니 서 있었다.
멍했다.
아득했다.
슬펐다.
울고 싶었다.
내리는 비에.. 비처럼 나도 울고 싶었다.
집에 가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다.
집에는 친구들 2명이 와 있었다.
다음날이 MT날인데, 이 친구들은 집이 좀 멀어서 우리집에서
자고 다음날 모임장소로 가기로 했었다.
친구들이 꼬치꼬치 캐 묻는다.
어찌됐냐고 자꾸 묻는다.
이것들아! 내 인상보면 모르겄나!!
친구들이랑 맥주 6캔 사다가 한명당 2캔씩 깔라고 했으나
내가 4캔을 까부렀다.
그 후로 난 모른다.
정신을 잃었던 것이다.
(그때만해도 난 술에 약했다,.아닌가??? 암튼..)
다음날 MT를 갔다.
MT장소를 이동하는 차안에서 친구들이랑 수다떨기에 바빴다.
삐리릭~
(삐삐 호출 소리다.)
삐삐를 확인해보니 축구공이다.
근데, 음성이다.
와.. 궁금해 미치기 일보직전이다.
어여 휴게소에 내리기만을 아기다리 고기다리 기다렸다.
휴게소에 도착!
똥꼬에 불 붙은듯 공중전화 박스로 달려갔다.
번호를 누르는 내 손이 떨렸다.(미친것..)
음성 비밀번호를 누르고, 축구공이 남긴 메시지를 들었다.
축구공: XX야.. 어제 만난거 정말 반가웠다.. 나같이 나쁜넘 기억해줘서 고맙다.
그리고, 미안하다.. 잘 지내는거 같아서 보기 좋더라..
뚝.(메시지 끊긴 소리)
거기서 메시지는 끝이었다.
분명 뒤에 뭔가 더 말했던거 같은데, 메시지를 잘라 먹은거 같았다.
메시지를 장기보존 버튼으로 장기보존 시켰다.
이 넘의 삐삐 음성 녹음시간은 왜 이케 짧은 것이야!! 우씨........
그래도 마음이 좀 나아졌다.
축구공의 메시지로 기분이 좀 나아졌다.
2박 3일의 MT를 끝내고 돌아왔다.
집에는 3박 4일이랑 뻥치고 1박은 친구들이랑 놀았다.
뭐하고 놀았냐공?
술먹고 놀았다.
소주 마셨다.
소주 마시는데, 또 그 넘의 축구공이 생각났다.
울고 싶었다.
그래서 울었다.
옆에서 친구들은 떠들면서 술마시는데, 혼자서 심각한 척
고개 떨구면 술만 들이켰다.
옆에 있던 내 친구 왈, 이하 이 친구를 시트콤이라 하겠다.
왜 시트콤인지는 시트콤 드라마를 많이 본 사람이라면 알거이다.
시트콤: 야! 왜 그르냐.... 어? 어???
나: 몰라....
시트콤: 또 그 넘의 축구공땜시 그러냐???!!!!
나: 몰라........
시트콤: 야! 전화번호 대바!!! 내가 전화해서 말해주께. 어서 대바. 어?
나: 됐다. 전화해서 뭘 얘기해 준다고...됐다. 술이나 머거라.(제발 전화해주라~~)
시트콤: 이씨... 대보라니까.
나: 정말?
시트콤: 그랴.
나: 0$%-#@!-0000
시트콤이 내 손을 붙들고 자릴 뜬다.
공중전화 앞으로 같이 갔다.
시트콤: 다시 불러바.
나: 0$%-#@!-0000
번호대로 시트콤이 전화기 버튼을 누른다.
심장이 뛴다. 볶이는 콩마냥 콩콩 뛴다.
시트콤: 이보셔~저 XX친구 시트콤인데,
댁이 그케 잘났수??!! 같잖케시리..울 친구 왜 울리냐고요.
이런 애 모른척하믄 벌 받아여. 아라여?????
(시트콤은 그 날 술빨 된다면 무쟈게 많이 마셨던터다.)
뚝.
나: 야..그게 머니....넘 심한거 같다.....
시트콤: 머가. 심하냐. 조차나~ 멋지자나~
나: 실수한거 아닌가 모르겠다.
나한테 좋게 반가웠다고 미안하다고 잘 살라고 그랬는데....
내가 괜히 그 애 괴롭히는거 같다.....
시트콤: 됐다. 머.
우리는 다시 부어라 마셔라하면 술을 들이켰다.
축구공한테서 연락은 오지 않았다.
2시간이 지났을까..
삐리릭~(삐삐오는 소리)
축구공한테서 온 음성메시지 였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메시지 확인하러 갔다.
손도 떨리고 심장도 떨리고, 머리가 어질했다.
축구공: 야!! 내가 너한테 머라 그랬냐!!
왜 니 친구가 나한테 난리냐!!
나는 니한테 머하나 잘못한것도 없고, 받은것도 없다!!
이런식으로 하지마라!!
뚝.
허거걱.....................
엉엉 울었다.
잘못한게 없다고?
받은게 없다고?
받은게 왜 없냐.
내 마음을 받지않았더냐.
잘못한게 왜 없냐.
내 마음을 밟아 뭉개지 않았더냐.
흐흑.....
우앙아앙~~~~~~~~~~~~~~
자리로 돌아온 나를 보면 시트콤이 눈이 휘둥그래져서 묻는다.
시트콤: 왜 거래??
나: 몰라~~아~~~!!!!! 엉어엉ㅇ~~~~~~
시트콤: 그래.. 우러라~ 우러~~~ 이구...........
우리는 도저히 안되서 술집을 빠져 나와서 여관으로 갔다.
원래는 술로써 날밤을 까자고 했으나, 나 때문에 그럴수 없었다.
여관 이름은 아젤리아.
(왜 이 이름은 까먹어지지도 않는 거시야.)
여관에 들어서자마자 난 뻗어서 잤다.
베개가 더 젖도록 울면서 잠이 들었다고 하더군.
다음 날,
친구들 각자 집으로 해산했다.
잊어야지.
어쩌겠나.
잊어야한다.
이제 그 넘 씅질도 건드려 놨고,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사태까지 온거다.
(난 정말 미쳤다. 그런 또 어케 해보려 했었다 말이더냐. 미친X)
새롭게 살고 싶었다.
그래서 일본어 학원도 다녔다.
그것도 새벽반으로 끊어서 바지런을 떨었다.
그렇게 세월은 흘러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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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나는 졸업하고 취직해서 서 머시기 도시로 (아마도 울나라 수도라고들 하지)
상경 하기에 이르렀다.
4편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