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후반, 그녀는 30대 초반인데. 이번 3월 15일 저흰 몇달간의 연애 끝에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연애중에도 매일 보다 싶이 하여, 이젠 같이 살게 되었는데.. 현재까지 그녀와의 문제점은 크게 없습니다. 제 나름대로 저도 가정적이라, 집안일도 하고.. 가끔 그녀가 귀가가 늦을땐, 그녀를 위해 간단한 음식을 준비할때도 있기에.. 서로간의 큰 문제점은 없지만.. 그녀에게는 개 3마리가 있었죠. 처음 연애때는 그 개들이 귀엽기도 하고.. 같이 산책가고 하는것도 즐거웠습니다. 아 참고로.. 사모에드(대형견. 시베리아 허스키 처럼 썰매 끄는 개)와 강아지 2마리 입니다. 문제는 같이 살고 나서 부터 였습니다. 그녀는 개를 너무 사랑합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점 입니다. 이젠 개 노이로제 까지 걸릴 정도로 미치겠습니다. 낮에 근무 할때 외엔, 개 한테 다 빼았길 정도로.. 하루 일과 그 딴거 없습니다. 개 어디 아프면 30분 정도 거리 되는 병원 바로 달려갑니다. 엑스레이 찍고 뭐 하고 뭐 하고 하니.. 족히 2~3시간은 뺏기더라고요. 이리저리 시간을 종합해보면 4시간 빼앗깁니다. 산책 시키고 씻기고 하면 또 몇시간 빼앗기죠. 3마리라서 그녀 혼자는 못가고. 저도 항상 동행해야됩니다. 그녀는 개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3마리다 침대에서 재웁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침대에 성인 2명이 있어도 공간이 협소한데. 대형견과 강아지들이라니.. 잘때는 더 신경 쓰입니다. 몸 밟고 지나가는건 허다하고, 얼굴 밟고 지나갈때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잠을 깰때도 많으며, 편히 잠을 청한것이 적더군요. 집안에 냄새도 장난 아닙니다. 개 냄새와 분비물 냄새.. 또 집안에 털 날리는것도 많죠. 옷이란 옷 전부다 개털이 묻어서 미치겠습니다. 약 1달 동안 츄리링만 입고 살았습니다. 계단에 사람 지나갈때.. 짖는건 허다 합니다. 3마리 다 짖어 보십시오. 엄청 시끄럽죠. 다른 주거민들에게 민폐를 끼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설령 집을 빼라고 할까봐서도요. 더군다나. 더 큰 문제점은.. 제가 열받는 일은 어제 생겼습니다. 대형견이 감기에 걸렸는데.. 제 이불 다 빼았아서 그 개 덮어주며 자더라고요.. 덕분에 전 감기에 걸렸습니다.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개같은 경우입니다. 사람이 개 보다 못한 취급을 받다니.. 정말 열받습니다.. 어제껜, 대형견 털 다 밀고 하는데 시간을 다 빼았겼는데.. 연애때는 제 머리 깎을 시간도 그녀 쇼핑 시간에 다 빼았아 놓곤.. 대형견 털 깎으러 갈땐, 차로 30분 되는 거리를 총알 같이 가서. 10만원 갖다 받치더군요. 몇 달 뒤에 그녀와 지금 보다 좀 더 윤택한 삶을 살기 위해, 더 넓은 아파트에서 지낼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그것도 생각해봐야 될거 같습니다. 그녀를 아직 사랑하지만, 그녀가 개에 대한 애정이 심해서 힘듭니다. 저 말고도 몇몇 분들, 개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분들 많더군요. 가끔식은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나는 '개 사육 관리자' 로 사는것인가? 라는 생각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자친구의 여동생에게 그만 실수를...
사람이 정말로 개 보다 못한 취급을 받을때...
저는 20대 후반, 그녀는 30대 초반인데.
이번 3월 15일 저흰 몇달간의 연애 끝에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연애중에도 매일 보다 싶이 하여, 이젠 같이 살게 되었는데..
현재까지 그녀와의 문제점은 크게 없습니다.
제 나름대로 저도 가정적이라, 집안일도 하고..
가끔 그녀가 귀가가 늦을땐, 그녀를 위해 간단한 음식을 준비할때도 있기에..
서로간의 큰 문제점은 없지만..
그녀에게는 개 3마리가 있었죠. 처음 연애때는 그 개들이 귀엽기도 하고..
같이 산책가고 하는것도 즐거웠습니다.
아 참고로.. 사모에드(대형견. 시베리아 허스키 처럼 썰매 끄는 개)와 강아지 2마리 입니다.
문제는 같이 살고 나서 부터 였습니다.
그녀는 개를 너무 사랑합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점 입니다.
이젠 개 노이로제 까지 걸릴 정도로 미치겠습니다.
낮에 근무 할때 외엔, 개 한테 다 빼았길 정도로..
하루 일과 그 딴거 없습니다. 개 어디 아프면 30분 정도 거리 되는 병원
바로 달려갑니다. 엑스레이 찍고 뭐 하고 뭐 하고 하니.. 족히 2~3시간은 뺏기더라고요.
이리저리 시간을 종합해보면 4시간 빼앗깁니다.
산책 시키고 씻기고 하면 또 몇시간 빼앗기죠. 3마리라서 그녀 혼자는 못가고.
저도 항상 동행해야됩니다.
그녀는 개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3마리다 침대에서 재웁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침대에 성인 2명이 있어도 공간이 협소한데. 대형견과 강아지들이라니..
잘때는 더 신경 쓰입니다. 몸 밟고 지나가는건 허다하고, 얼굴 밟고 지나갈때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잠을 깰때도 많으며, 편히 잠을 청한것이 적더군요.
집안에 냄새도 장난 아닙니다. 개 냄새와 분비물 냄새..
또 집안에 털 날리는것도 많죠. 옷이란 옷 전부다 개털이 묻어서 미치겠습니다.
약 1달 동안 츄리링만 입고 살았습니다.
계단에 사람 지나갈때.. 짖는건 허다 합니다. 3마리 다 짖어 보십시오. 엄청 시끄럽죠.
다른 주거민들에게 민폐를 끼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설령 집을 빼라고 할까봐서도요.
더군다나. 더 큰 문제점은.. 제가 열받는 일은 어제 생겼습니다.
대형견이 감기에 걸렸는데.. 제 이불 다 빼았아서 그 개 덮어주며 자더라고요..
덕분에 전 감기에 걸렸습니다.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개같은 경우입니다.
사람이 개 보다 못한 취급을 받다니.. 정말 열받습니다..
어제껜, 대형견 털 다 밀고 하는데 시간을 다 빼았겼는데..
연애때는 제 머리 깎을 시간도 그녀 쇼핑 시간에 다 빼았아 놓곤..
대형견 털 깎으러 갈땐, 차로 30분 되는 거리를 총알 같이 가서. 10만원 갖다 받치더군요.
몇 달 뒤에 그녀와 지금 보다 좀 더 윤택한 삶을 살기 위해,
더 넓은 아파트에서 지낼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그것도 생각해봐야 될거 같습니다.
그녀를 아직 사랑하지만, 그녀가 개에 대한 애정이 심해서 힘듭니다.
저 말고도 몇몇 분들, 개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분들 많더군요.
가끔식은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나는 '개 사육 관리자' 로 사는것인가? 라는 생각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