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헤어져야겠져

지워니2006.04.02
조회502

제가 남친과 사귄지 어연 6개월이 됐지만 이젠 헤어지려고 합니다.

다른것도 아니고오빠의 큰누나의 조카때문  그조카분 나이 23 여자입니다. 첨에 부산에서 부천으로 일다닌다했을땐 그러려니했는데 막상보니 저랑 나이차도 정말 별로 안나서 친해려고 노력도 많이했습니다

또 제가 스탈일자체가 착하게 보이는 스탈도 아니고 약간 차갑게 보이는스탈인거 알기땜시 많이 웃고 애기도 많이하고 그랬습니다. 근데 얼마지나지않은 어느날 어느때처럼 주말만 되면 오빠네 집에 널러갑니다 왜냐 오빠가 워낙에 돈도 없고 엄마한테 월급을 다 주느라 돈이없는것도 있져

그래도 오빠네 엄마나 식구들한텐 잘할려고 노력도 했습니다.우리집이랑 먹는것도 틀리고 생활하는면도 많이틀린지라 어머니 많이아프시다면 제가 녹용도 갔다드리고 소고기 갔다드리고 결혼식가야하는데 돈없다그럼 저도 없는돈에 드리고 했는데 문젠 이게 아닙니다 얼마전부터 결혼얘기오가고 저도 나이가 있으니까 또 오빠 장난으로 만난것도 아니고 결혼상대자로 11년정도 알았으니 괘안겠다 싶어신중히 만났는데 오빠네 엄마 집에들어와 살라합니다 저도 첨엔 들어가 살라했구여 근데 저희 엄마 반대 엄청 심합니다. 집이 넓어서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막내아들인데 왜 들어가 사냐구 또 조카까지 와있는데 너 시집살이 하는거 싫다고 물론 저희 엄마 맘 잘 압니다 엄마 저 어릴때부터 고생 너무 하셔서 당신네 딸들만큼은 고생안하고 행복하게 살길바라신다는걸.... 저희 집에서 저희 큰언니 내비두고 둘째인제가 먼저 시집간다니 관심있는건 당연하겠져 저희 엄마 반대 너무심해 저희 시엄마한테 말씀드렸습니다 저희 엄마께서 반대심해서 대신 설서 안살고 부천에서 산다고 근데 저희 시어머님 하시는말씀이 돈2천만원밖에없다고 월세살다 조금씩 모아서 전세살라고하셨습니다, 그래도 이래저랑 저랑 돈모아서 3천만원짜리 조그만원룸얻어서 을엄마한텐전세얻었다 얘기해도 제가 모은거조금있으니깐 오빠네엄마꺼랑 제꺼랑 모아서 전세조금만걸로도 얻어야겠다싶었는데 문제는 여기서 터졌습니다.

조카가 언제부턴가 저랑 말을 안하더군여 봐도 못본적 불러도 못들은척 그런데 제가 말띠인지라그런거 보고 넘기질 못하는스탈인지라 제가 얘기좀 하자고했고 맥주한잔 마시자고 해서 옆방으로 불렀습니다' 글구 제가 너 왜 나보면 말을 안걸고 또 나한테 화난거있냐 했더 니 어이없겠다는말투로 나보고 왜집에들어와 산다그랬다 나가사냐구 나보고 어이없다그러더군여 그래서 저도 저희집안나름대로의 얘길하니 벌떡일어서길래 않으라고 잠옷붙잡았는데 저보고 하는말이 너랑 말안통해 할말없다 놓으라면서 나가버리는거예여 너무어이없고 너무 열받어서 부천에 있다가 저희 언니한테 언니가 잘타고다니는 콜택시 전화번호 알려달라고해서 집에갈려고했는데 저희언니의 남친이 부천으로 오겠다고 기다리라고해서 기다리다 언니랑 언니 남친와서 차타고갔습니다.가다 제가 엉엉우니까 저희 언니 무슨일있냐 당연히 물어보져 그래서 조카가 저보고 너라고했는데 너무열받았다 근데 오빤물어보지도않더라고하면서 마구 울었는데 저희 언니도 당연히 화나겠져 그래서 저희 오빠한테 전화해서 이래저래 얘기하고 낼확인하고 전화해달라했는데 그담날 전화도 안하고 저희 언니가 오빠한테 전화해서 조카한테 확인해봤냐하니까확인못했다고하고 저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이상한 딴소리 저희 엄마 열받았다 그래서 그것부터 풀자는식으로 문자오고 도대체 저한텐 관심이없었습니다. 제가 화를 왜냈는지도 모르고 풀어줄생각도 안하고 가끔통화되서 조카얘기하면 헤어지잔소리만 되풀이하고 그래서 헤어지긴했는데

얼마전 오빠네 막내언니랑 통화했는데 제가 술을 너무 많이 마시니까 그런건싫다고 안그럼 다시만난단식으로 얘길하더군여

도대체 그사람생각하는면이 궁금합니다. 아무리 조카와 삼촌사이 친할수있지만 어떻게 여친이옆에 있는데도 삼촌한테 야 너 이자식 저자식 다찾고 나이차이가 얼만안나도 그렇지 너무한거아닙니까

글구 제가 오빠한테 조카가 자꾸 그럼 혼내라 혼낼때 혼내고 이뻐할땐이뻐해야지 이것도 저것도 아님 오빠의 자리만 없어진다 그렇게 얘기해도 울오빠 씨도 안먹히더군여 글구 저한테 이거하지마라 저거하지마라 얘기만 잘하면서 조카한텐 한마디도 못합니다 저한테 조카한테 혼냈다그래도 말은 안듣는다는데 얼마나 멍청하면 그럽니까..

너무 너무 답답해서 이래저래 글적어봤는데 너무 길었져 좋은 상담부탁드립니다.

얼마전 조카한테 문자왔는데 자기 삼촌한테 매달리는것같은데 매달리지않았음좋겠다고하고 자기네 이모랑 할머니한테 연락안했음좋겠다고 문자왔는데 저 매달린적없다고 또 연락한적없는데 너희 이모나 할머니 연락와서 불편하단식으로 보냈습니다.. 참답답합니다 제가 봤을땐 둘이 무슨일난거같기두해요 제가 옆에서있어두 조카가 보란듯이 오빠옆에서 안고 팔베게 해서 누워있는거보면 또 일일이 간섭하는거보면 제가 오바했는진 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