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띠 동갑 여대생과 10월 결혼

임정익200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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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띠 동갑 여대생과 10월 결혼인기 영화배우 박신양(34)이 오는 10월13일 띠 동갑인 여대생 백 모양(22)과 결혼한다.

5개월전 양가 부모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사랑을 키워온 이들은 길일(吉日)을 먼저 선택하고 식장은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양은 26일 밤 스포츠서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결혼 여부를 묻는 질문에 “좋은 일이 있는 건 사실이다.나중에 다시 만나서 자세히 얘기하겠다”고 간단히 말했다.

동국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유학을 다녀온 뒤 지난 96년 영화 ‘유리’를 통해 스크린에 먼저 데뷔한 그는 95년 MTV드라마 ‘사과꽃 향기’로 이름을 얻기 시작했다.이후 전도연과 함께 출연한 멜로영화 ‘약속’의 매력있는 조직폭력배 두목역으로 미혼여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한동안 ‘모텔 선인장’‘킬리만자로’의 흥행 실패로 부진을 면치 못하다가 지난해에는 코미디영화 ‘달마야 놀자’가 대히트를 기록하며 화려하게재기했다.

평소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품으로 연예계 데뷔이후 열애설에 휘말리지 않고 건실한 이미지를 유지해온 박신양의 결혼 소식에 영화계에서는 “무척 기쁜 소식이다.최근 들어 장가가고 싶다는 얘기를 하더니 속뜻이 있었다”며매우 반가워 했다.

스포츠서울

 

 

박신양, 외국계 회사 한국지사장 딸과 5개월째 '사랑만들기'

영화배우 박신양(34)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부드러운 미소로 수많은 여성팬을 거느린 박신양은 백모양(22)과 지난 4월부터 5개월째 사랑을 쌓아왔다.
 백양은 외국계 회사의 한국 지사장 딸로 청초한 외모가 돋보이는 재원. 이들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등지에서 함께 영화를 보며 핑크빛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에 따르면 매사 진지하며 성실한 박신양과 사려 깊은 백양이 서로에 대한 배려 속에서 흔들림없는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것.
 그러나 이와 관련 박신양의 한 측근은 "두사람이 사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부에서 얘기하는 10월 결혼설에 대해선 직접 들은바가 없다. 남녀관계는 당사자들 외에는 알 수 없는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또 박신양의 소속사인 싸이더스 측의 한 관계자도 "27일 오후부터 본인과 연락이 전혀 안되는 상황이므로 입장을 확인해 주기 곤란하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박신양은 영화 '약속' '편지' 등 흥행 멜로 영화에 출연하면서 높은 인기를 누려온 톱스타.
 지난해엔 이미연과 호흡을 맞춘 '인디안썸머'에서 의협심 강한 변호사로 나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으며, 이어 코미디영화인 '달마야 놀자'에 출연해 폭넓은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