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니-박형준, 수차례 데이트 목격...재회설 '솔솔'

임정익200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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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설 이제니-박형준, 수차례 데이트 목격...재회설 '솔솔' 이제니-박형준, 수차례 데이트 목격...재회설 '솔솔' ◇박형준 ◇이제니

 '이제니, 박형준 다시 만나나?'
 연인 사이였던 탤런트 이제니(23)와 박형준(32)의 재회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이제니와 박형준은 지난 6월부터 강원도 춘천 남한강변에서 수상스포츠 웨이크보드(wakerboard)를 같이 타는가 하면, 이제니가 지난 5월 서울 문정동 로데오거리에 오픈한 수상스포츠웨어 O'Neill(오닐) 매장에서 정답게 어울리는 모습이 수차례 목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초 1년 반 정도 사귀다 결별했었다. 특히 지난해 2월에는 췌장염으로 입원한 이제니의 '음독설'까지 나도는 등 이 둘의 관계는 늘 화젯거리였다.
 이제니는 24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형준) 오빠와 웨이크보드를 자주 타는 것은 사실이다"며 "하지만 단순히 오빠, 동생 사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형준도 "예전에도 그랬듯이 제니와는 늘 친하게 지내고 있다. 하지만 연인 사이까지는 아니다"고 멋적은 웃음을 지었다.
 주위에선 "둘이 계속 만나는 것을 보면 여전히 서로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다는 증거가 아니겠느냐"고 해석하고 있다.
 이제니는 지난해 8월 MBC TV '남자 셋 여자 셋'을 끝으로 방송 활동을 접고 사업가로 깜짝 변신했다. 또 정식 웨이크보드 선수로 등록해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내년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태극 여전사'로 세계 대회에도 출전할 예정.
 박형준 또한 SBS TV '오남매'에서 이민우(김창민 역)의 선배 검사인 강재민 역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제니와 박형준이 다시 사랑을 꽃 피우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