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부터 쟨 커서 뭐가 될라고 저렇게 멋만부리냐.. 란 소리 들을정도로 제 스스로를 꾸미는데에 엄청난 열정을 쏟습니다. 가난한 어린시절엔 엄마는 항상 친척집에서 버릴만한 옷들을 얻어오셨기에 그것들을 자르고 꼬메고 단추를 떼어 붙이고 요리조리 엉성한 바느질로 옷을 해입을 정도였습니다. 지금이야 스스로 돈을 버니 그렇게 까진 아니라도 한 계절에 똑같은 스타일로 옷을 입는날이 없을 정도입니다. 오늘은 정장 내일은 캐주얼 그다음날은 스쿨룩.. 아무도 신경안쓰는데 혼자서 매일밤 내일은 이러이러하게 코디해야지.. 이럽니다. 그러니 옷장은 언제나 포화상태.. 구두는 또 얼마나 많은지 색깔별로, 굽높이별로 다있습니다. 가방, 화장품, 악세서리..... 이젠 집에서 하도 뭐라고 하니까 몰래 숨겨두기까지.. 사실 가장 걱정스러운건 따로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거리를 지날때에 다른애들 스타일을 보면서 저기에 저 가방은 아니지.. 저 색깔은 좀 빼지.. 특히 검정정장에 갈색가방, 청자켓에 색감다른청바지 군청색옷에 검정구두 하얀치마에 아이보리색가디건은 아주 저주스럽게 쳐다봅니다. 그야말로 머리속에서 다른옷을 입히고 자르고 붙이고.. 본인 생각하는데 모자라서 남스타일까지 속으로 미주알고주알 난리납니다. 집에 가면 머리가 아주 지끈지끈.. 멀미가 날정도예요. 제 스스로 생각하기엔 이건 아니다 싶지만 대체 내가 왜이렇게 옷에 집착하는건지,, 대부분 유별난 행동엔 심리학적으로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데,, 상담을 받아야 할 만큼 심각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옷에 집착하는 여자
어린시절부터
쟨 커서 뭐가 될라고 저렇게 멋만부리냐.. 란 소리 들을정도로
제 스스로를 꾸미는데에 엄청난 열정을 쏟습니다.
가난한 어린시절엔 엄마는 항상 친척집에서 버릴만한 옷들을 얻어오셨기에
그것들을 자르고 꼬메고 단추를 떼어 붙이고
요리조리 엉성한 바느질로 옷을 해입을 정도였습니다.
지금이야 스스로 돈을 버니 그렇게 까진 아니라도 한 계절에
똑같은 스타일로 옷을 입는날이 없을 정도입니다.
오늘은 정장 내일은 캐주얼 그다음날은 스쿨룩..
아무도 신경안쓰는데 혼자서 매일밤 내일은 이러이러하게 코디해야지..
이럽니다.
그러니 옷장은 언제나 포화상태..
구두는 또 얼마나 많은지 색깔별로, 굽높이별로 다있습니다.
가방, 화장품, 악세서리..... 이젠 집에서 하도 뭐라고 하니까 몰래 숨겨두기까지..
사실 가장 걱정스러운건 따로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거리를 지날때에
다른애들 스타일을 보면서
저기에 저 가방은 아니지.. 저 색깔은 좀 빼지..
특히 검정정장에 갈색가방, 청자켓에 색감다른청바지
군청색옷에 검정구두 하얀치마에 아이보리색가디건은 아주
저주스럽게 쳐다봅니다. 그야말로 머리속에서
다른옷을 입히고 자르고 붙이고..
본인 생각하는데 모자라서 남스타일까지 속으로 미주알고주알 난리납니다.
집에 가면 머리가 아주 지끈지끈.. 멀미가 날정도예요.
제 스스로 생각하기엔 이건 아니다 싶지만
대체 내가 왜이렇게 옷에 집착하는건지,,
대부분 유별난 행동엔 심리학적으로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데,, 상담을 받아야 할 만큼
심각한건지 모르겠습니다..